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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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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1303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5001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0735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1971   2013-06-27
1563 시월 중순에~ 4
향일화
1022   2005-10-17
♧ 가을이 깊어진 시월 중순이네요.♧ 가을을 앓을 수 있는 것도..어쩌면 내가 살아있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축복이라는 생각을 하며 이웃에게 우리는 별로 힘들지도 않는 "안녕하세요" ...그 짧은 인사와 엷은 미소를 살짝 건네는 일조차 너무도 인색해진 마...  
1562 메리 크리스마스 1
꽃향기
1022 18 2005-12-18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테어나신 아기예수님의 생신 메리 크리스마스  
1561 접속 3
포플러
1022 22 2006-02-22
접속 / 이명분 손가락 톡톡 치며 나누는 정 좋은 벗 좋은 이웃 삶의 활력 되어준다 이름 얼굴 모르지만 닉네임 자존 걸고 좋은 글 공유하는 사이버 쉼터 내 마음 네 마음 교통하여 기쁨 늘어나고 슬픔 줄어드는 선 타고 배달되는 행복 메시지 우리는 코드 꼽으...  
1560 사진으로보는 한국전쟁시리즈와 전우야 잘자라.
구성경
1022 2 2006-06-22
여기 실린 사진은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NARA(국립문서기록보관청,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5층 사진자료실에 보관된 'KOREA WAR(한국전쟁)' 파일의 사진들입니다. 날짜와 장소는 사진 뒷면에 있는 영어원문을 따랐음. 이 사진이 기...  
1559 횡설 수설....
별빛사이
1022 81 2006-07-02
앞집 수탉은 아침에 꼬꼬댁하고 홰를 치고, 뒷집 진돗개는 외부 사람이 접근하면 짖어대는게 일과였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닭과 개는 조용하기만 했다. 하루는 개가 닭에게 물었다. "넌 왜 새벽에 홰를 치지 않니?” 닭 가라사대... "우리집 아저씨가 백...  
1558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은 & Quelques Larmes De Pluie 5
윤상철
1022 2 2008-06-27
body{background-image:url(https://aegin.com.ne.kr/photo/bg011.jpg);background-attachment: fixed;background-repeat: no-repeat;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사...  
1557 새 날이 밝았느냐/시현 7 file
동행
1022 16 2008-12-31
 
1556 전주 치명자산의 풍경 4
하늘빛
1023 4 200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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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5 다시 태어나면
박임숙
1024 2 2005-05-11
다시 태어나면/박임숙 나 다시 태어나면 돌로 태어나려네 모진 비바람 폭우에 범람하는 강물 따라 때론 세월에 부딪혀 부서져 내 몸 깎이는 고통 온대도. 모난 세상 둥글게 못생겨도 좋은, 발길에 채여도 제자린 양 그곳이 어딘지 몰라도 아무 생각 없이 살아...  
1554 그대 힘들고 지칠때/박종구 2
빈지게
1024 5 2005-08-26
그대 힘들고 지칠때/박종구 그대 사는일이 힘들고 지칠 때 자신의 무거운 일과표 그 시름 짐을 잊고 잠시 날개를 저어 놓으시구려 그대의 가슴 벗 술 한잔 여겨지면 소주와 사이좋게 둘이 어울리되 그 힘을 이용해 자신의 눈물 도려내시구려 그대가 걸어야 할...  
1553 대전 직장인 386밴드 합동 콘서트 2부 3
별하나
1024 1 2007-11-05
동영상보기 - 크릭  
1552 사랑의 조건/이성진
빈지게
1025 2 2005-04-30
사랑의 조건/이성진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하는데 무슨 조건이 있어야 하나요 당신을 정말 사랑합니다 어찌할수없는 이 마음은 내가 죽어 다음 세상에 태어나도 나는 당신을 정말 사랑합니다  
1551 먼 길 1
청하
1025 13 2005-05-07
먼 길 청하 권대욱 아이들과 오전을 보내는 날, 어린이날이려니 그저 좋은가보다, 저러한 즐거움이 오래 오래가야할 터인데... 오후들어 하늘이 흐리더니 기어이 비가 내린다. 제법 빗줄기가 굵은 걸 보니 한참을 내릴 기세인가보다. 간혹은 베란다에서 비가 ...  
1550 신체절단 마술의 비밀 11
초코
1025 2 2008-05-31
 
1549 武器 10
여명
1025 3 2008-11-06
며칠전부터 뜨건물이 나오다 안나오다 가스회사 에서 나와서는 이상 없단다. 벽에 붙은 운전기 이상 이란다. 내쇼날에서 조금전 기사가 나왔다. 좁은 공간에 방문까지 닫아 놓으니 참 민망 시럽다. 늙수구레한 기사 아저씨 양말에 눈이 간다. 발가락 10개들이 ...  
1548 지리산 천왕봉1 1
하늘빛
1026   200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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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7 화물트럭 7
부엉골
1026   2007-05-30
이른 아침부터 마을에서 전화가 부리나케 왔다 왜냐면 마을에 화물트럭은 한 대 이고 일 할 집은 많으니 말이다 그래서 나는 나 술 잘 받아주는 순으로 해 주기로 결정했다 끝이다..  
1546 이 세상이 꽃다발과 같다면/샌 3
김남민
1027 17 2005-07-19
이 세상이 꽃다발과 같다면 / 샌 사랑하는 아들아 ‘이 세상이 꽃다발과 같다면’ 그런 노래가 있단다. Erich Kunz 라는 바리톤 아저씨가 부르는 노래인데 이 세상이 꽃다발과 같다면 천국이 따로 없다는 그런 내용의 가사란다. 그거 맞는 말이잖아. 이 세상이 ...  
1545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2./ 용혜원. 2
물레방아
1027 27 2006-11-25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2 * 詩: 용혜원. 그대의 눈빛 익히며 만남이 익숙해져 이제는 서로가 함께 있으면 편안하고 좋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쓸쓸하고, 외롭고, 차가운 이 거리에서 나, 그대만 있으면 언제나 외롭지 않습니다 그대와 함께 있으면 내 마음에 ...  
1544 봄이 오는 소리/남낙현 4
빈지게
1027 4 2007-04-09
봄이 오는 소리/남낙현 얼음장 밑에서 졸졸졸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두꺼운 땅껍질을 뚫고 나오는 아주 작은 힘... 어떠한 힘으로도 막지 못한다. 작은 쌔싹 하나 우주를 뚫고 세상 구경을 나오려고 기지개를 켠다. 벌써 양지바른 언덕에 뽀쪽 나온 푸른 ...  
1543 외로운 영혼의 섬 3
안개
1028 1 2005-05-23
내 마음 깊은 곳엔 나만이 찾아갈수 있는 외로운 영혼의 섬이 하나 있어 쓸쓸할땐 슬며시 그 곳으로 숨어 버립니다 내 마음 가려진 곳엔 나만이 소리없이 울 수 있는 외로운 영혼의 섬이 하나 있어 고독할땐 슬며시 그 곳으로 숨어 버립니다 아, 이렇게 내 마...  
1542 비 오는 날이면 3
포플러
1028 22 2006-07-07
비 오는 날이면 / 이 명분 비 오는 날이면 허름한 찻집 창가에 앉아 속내 털어놔도 흉허물없는 친구와 수다를 떨고 싶다 우스개 잘하는 친구라면 우울했던 기분도 상쾌하겠다 켜켜이 쌓여 있던 스트레스 늘어진 수다로 훌훌 헹구어 한바탕 웃음으로 삭히며 삶...  
1541 아름다운 풍경 1
황혼의 신사
1028 11 200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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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 남자의 치매 2
시몬
1028   2013-06-05
남자가 소변을 볼 때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이거 언제 써먹었더라? 라고 하면 건망증 "이게 어디에 쓰는 물건 이더라? " 하면 치매 라네요..ㅎㅎㅎㅎ  
1539 길 / 김 용 택 3
빈지게
1029 21 2006-03-02
길 / 김 용 택 사랑은 이 세상을 다 버리고 이 세상을다 얻는 새벽같이 옵니다 이 봄 당신에게로 가는 길 하나 새로 태어났습니다 그 길가에는 흰 제비꽃이 피고 작은새들 날아갑니다 새 풀잎마다 이슬은 반짝이고 작은 길은 촉촉이 젖어 나는 맨발로 붉은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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