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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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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7028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591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6370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614   2013-06-27
3288 오기로 버틴 그때 그 시절, 항상 그렇게 살고 싶다/최영미 2
빈지게
928   2005-11-26
오기로 버틴 그때 그 시절, 항상 그렇게 살고 싶다/최영미 서른살이었을 때, 나는 내 삶이 벼랑 끝에 와 있다고 느꼈다. 당시 난 대학원에 휴학계를 내고, 어느 자그마한 사회과학 출판사에 어렵게 취직해 막, 일을 배우고 있었다. 입사한 지 석달이 겨우 됐...  
3287 올챙이의 비밀
김일경
928 1 2005-11-06
 
3286 유리님께~~~ 2
우먼
928   2005-10-15
유리님 ~~ 이 아름다운 밤에 무게가 느껴지는 곡보다는 경쾌한 곡이 나을것 같아서 한곡 보내 드립니다 아름다운 밤 보내세요 ^(^..(우먼의 미소)  
3285 사랑의 여정/장수원
빈지게
928 2 2005-08-07
사랑의 여정/장수원 뇌성번개 억수 장대비는 두려움 속에 지나고 돌처럼 굳어있던 대지는 제 가슴 풀어 헤친다 속살을 비집고 나온 여린 새싹위에 따스한 하늘볕은 고운임 이였어라 간질이듯 더듬어 오는 임의손길에 수줍음은 아양스레 파르르 푸른빛을 띄운...  
3284 음악 게시판에 .... 2
주보
928 1 2005-06-30
첨 가입해서 그런지 게시판에 들어가지지를 않네요....  
3283 나 그대를 사랑 하므로/용혜원
빈지게
928 4 2005-06-16
나 그대를 사랑 하므로/용혜원 무너지지 않을 성벽처럼 단단한 그대 마을을 어쩌지 못해 가슴만 치며 그리워 했습니다 두 눈 가득히 눈물로 채웠던 나날들 사랑이 터무니없는 욕심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뒷걸음만 치는 그대를 떠나 보낼 수 없는 안타까움에...  
3282 믿거나 말거나~.... 4 file
데보라
927   2009-12-26
 
3281 김학도-가는 세월(서유석+YS+DJ+노무현...) 8
김일경
927 4 2008-02-12
김학도-가는 세월  
3280 그대 12월에 오시려거든/오광수
빈지게
927 1 2005-11-29
그대 12월에 오시려거든/오광수 그대 12월에 오시려거든 짧은 해 아쉬움으로 서쪽 하늘이 피 토하는 늦음보다 밤새워 떨고도 웃고선 들국화에게 덜 미안한 아침에 오오. 뒷주머니 손을 넣어 작년에 구겨 넣은 넉살일랑 다시 펴지 말고 몇 년째 우려먹은 색바...  
3279 추억이라는 말에서는/이향아
빈지게
927   2005-10-02
추억이라는 말에서는/이향아 추억이라는 말에서는 낙엽 마르는 냄새가 난다. 가을 청무우밭 지나서 추억이라는 말에서는 오소소 흔들리는 억새풀 얘기가 들린다 추억이란 영영 돌아오지 않는 다는 말 그래서 마냥 그립다는 말이다. 지나간 일이여, 지나가서 ...  
3278 그대 생각/고정희
빈지게
927 5 2005-07-12
그대 생각/고정희 그대 따뜻함에 다가갔다가 그 따뜻함 무연히 마주할 뿐 차마 끌어 안지 못하고 돌아 왔습니다 그대 쓸쓸함에 다가 갔다가 그 쓸쓸함 무연히 마주할 뿐 차마 끌어안지 못하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어떤 것인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내가 ...  
3277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글 2
데보라
926   2010-02-28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글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  
3276 나와 남의 차이 4
바람과해
926   2010-02-19
나와 남의 차이 내가 침묵하면 생각이 깊은 것이고. 남이 침묵하면 아무 생각도 없는 것이다. 내가 늦으면 피치 못할 사정 때문이고. 남이 늦으면 정신자세가 덜 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화를 내면 소신이 뚜렷한 것이고. 남이 화를 내면 인간됨의 그릇이 모자...  
3275 가을의 기도 2
하늘빛
926 1 2005-08-29
가을의 기도 보잘 것 없는 열매 남기고 떠납니다 모진 바람 불 때면 아무도 모르게 그만 쓰러지고도 싶었습니다. 한 켠으로 내달렸던 마음, 부질없는 희망... 이제 접으려 합니다 화려했던 웃음 조용히 거두고> 영원히 푸르겠다던 오기 땅 위에 나즈막히 떨구...  
3274 진실은 가슴속에 있습니다 2
하늘빛
926 1 2005-08-26
진실은 가슴속에 있습니다. 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좋은 일 있을 때 함께 기뻐해 주진 못해도 가슴으로나마 잘된 일이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다...  
3273 사랑하는 그대에게 1
소금
926 3 2005-08-16
사랑하는 그대에게 그대가 전해주는 한마디 말 속에 따뜻한 마음을 보게 되면 왜 이리 눈물이 나는 걸까요 늘 부족하고 모자란 나 때문에 힘들어 하는 것 같아 안타까워 지네요 외롭다 생각지 마세요 혼자라는 생각은 더더욱 말고 내게 이리도 큰 행복을 주시...  
3272 멋있는말 1
단비
926 1 2005-08-05
전 잘하는것이 별로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못하는것 또한 별로 없습니다. 그런 저를 울 시엄니는 제가 음식을 해놓으면 항상 맛나다고 하십니다. 그기서 덪붙여 갓시집온 어린게 우째 그렇게 음식을 잘하느냐고 칭찬을 많이도 하셨습니다. 어찌보면 ...  
3271 ♡ 진실보다 아름다운거짓♡ 1 file
청풍명월
925   2010-02-22
 
3270 즐거운 설을 가족과 함께 맞이하세요 3
고암
925   2006-01-26
 
3269 붕어빵의 꿈/문정영 1
빈지게
925   2005-12-05
붕어빵의 꿈/문정영 생존과 동시에 식어가는 붕어빵 몇 개를 봉지 채 호주머니에 넣었다 아직 굳지 않은, 고개를 살짝 내밀던 붕어들이 허기진 마음 속으로 펄쩍 뛰어 들었다 뱃속의 익은 팥알갱이들이 따낸 내장처럼 꿈틀거렸다 겨울가뭄에 날카로워진 지느...  
3268 단풍나무 아래에서 띄우는 편지
황혼의 신사
925   2005-11-09
 
3267 꿈꾸는 가을 노래/고정희
빈지게
925 18 2005-10-26
꿈꾸는 가을 노래/고정희 들녘에 고개 숙인 그대 생각 따다가 반가운 손님 밥을 짓고 코스모스 꽃길에 핀 그대 사랑 따다가 정다운 사람 술잔에 띄우니 아름다워라 아름다워라 늠연히 다가오는 가을 하늘 밑 시월의 선연한 햇빛으로 광내며 깊어진 우리 사랑 ...  
3266 자식 빚 보증 때문 ? 8
청풍명월
924   2010-01-15
경매 넘어가는 집 20%가 자식 빚보증때문? (사례탐구) 노후 준비의 최대 敵은 자녀 사업자금까지 대어주다 길거리 나앉는 은퇴자가 급증 하고있다. 자식을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한국 부모들은 자녀 교육과 혼사에 억(億)대의 돈을 쏟아 붓는다. 많은 부모들은...  
3265 설날.....복 많이 받으세요 4
별빛사이
924 17 2009-01-25
눈이 많이오고 빙판길 . . . . 탈없이 귀향, 귀성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우리 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3264 처서(處暑) “가을 바람에 여름 습기를 말리는 때”
광백
924 19 2006-08-23
처서는 여름도 지나고 더위도 한풀 꺾여 가을을 맞이 하게 되는 절기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기운 을 느낄 수 있다. 조상들은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 빛이 누그러지기 때문에 논밭두렁이나 산소의 벌초를 했다. “음력 7월7일에 선비는 책을 말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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