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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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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857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195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7889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128   2013-06-27
288 선생님!남은 심지를 전부 태우시기를 간절히 원하옵니다......!!
밤의등대
811 2 2006-04-26
.  
287 사랑 했습니다. 2
까치
811 14 2006-04-06
 
286 들길에 서서/신석정 4
빈지게
811 2 2006-03-28
들길에 서서/신석정 푸른산이 힌구름을 지나고 살 듯 내 머리위에서 항상 푸른 하늘이 있다. 하늘을 향하고 산림처럼 두 팔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숭고한 일이냐 두 다리는 비록 연약하지만 젊은 산맥으로 삼고 부절히 움직인다는 둥근 지구를 밟았거...  
285 아산 세계 꽃식물원에서1 4
하늘빛
811 4 2006-03-16
3월12일 충남 아산 세계 꽃 식물원에서... .  
284 어느 절에서... 2 file
김일경
811 9 2006-02-23
 
283 아흔할머니의 일기/참이슬 2
김남민
811 4 2006-02-20
아흔할며니의 일기/참이슬 물끄러미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홍 할머니 추수가 끝나면 홍 할머니는 씨앗 봉투마다 이름을 적어 놓는다 몇 년째 이 일을 반복하는 그는 혹여 내년에 자신이 심지 못하게 되더라도 자식들이 씨앗을 심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손수...  
282 "어디 가세요?' 6
여명
810 3 2008-10-09
96년 아들이 군에 가기전 아들한테 컴퓨터를 배우며... 아들이 이것저것 가르쳐 주는데 힘들게 앉아 배우는저... 아들이 하는말~ "거기서 한번 나와 보세요" 아들이 하는말~ "어디 가세요?....." 의자에서 일어 나려는 나한테 하는말 입니다.  
281 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1
개똥벌레
810 4 2008-09-02
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좋은글 중에서- 링컨의 말처럼 사람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해진다 오늘 만큼은 주변 상황에 맞추어 행동하자 무엇이나 자신의 욕망 대로만 하려 하지 말자 오늘 만큼은 몸을 조심하자 운동을 하고 충분한 ...  
280 아름다운 감동.....<펌> 4
별빛사이
810 11 2008-08-29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  
279 지우고 다시 쓰는 마음 2
장길산
810 8 2008-08-19
지우고 다시 쓰는 생각 "빨리"의 "ㅃ"을 썼다가 지우고 "천천히"의 "ㅊ"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빨리 해야 할일 같았지만 다시 생각 하니 천천히하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려움"의 "ㄷ"을 썼다가 지우고 "평화"의 "ㅍ"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  
278 포 도 주 1
개똥벌레
810 3 2008-08-07
포 도 주 - 만해 한 용 운 - 가을 바람과 아침볕에 마치맞게 익은 향기로운 포도를 따서 술을 빚었습니다 그 술과 향기는 가을 하늘을 물들입니다 . 님이여 그 술을 연잎잔에 부어서 님에게 드리겠습니다 님이여 떨리는 손을 거쳐서 타오르는 입술을 축...  
277 가는 세월아 14
들꽃향기
810 2 2008-07-12
가는 세월아 글/ 전 순연 파도에 휩쓸려간 세월아 한척의 배를 실어 나르기 위해 강물은 바다로 말없이 흐르듯 나 또한 말없이 흐르는데 지금 고통을 파먹어가며 파고드는 공허야 영영 헤어나지 못하게 강물위에 소를 만들 지마라 푸르던 숲은 드문드문 자리...  
276 친 구 3
개똥벌레
810 6 2008-07-03
친 구 -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 음악이 안나올시 프레이어 버턴을 크릭 하세요 친구 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영혼의 울림을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어느 쪽이나 그 무게를 측적할 시간적인 이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275 아침의 향기 / 이해인 8
부산남자
810 2 2008-05-21
- 이 글은 제가 매일 시 배달을 받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옮겨왔습니다. - 아침의 향기 / 이해인 아침마다 소나무 향기에 잠이 깨어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솔잎처럼 예리한 지혜와 푸른 향기로 나의 사랑이 변함없기를 찬물에 세수하다 말고 비누향기 속...  
274 TO thouse who've Fail'd 1
동행
810 4 2008-04-01
TO thouse who've Fail'd by Whitman To thouse who've fail'd, in aspiration vast, To unnam'd soldiers fallen in front on the lead, To calm, devoted engineers - to over - ardent travelers to - pilots on their ships, To many a lofty song and pic...  
273 영혼을 깨우며, 사랑에 눈 뜨며......<<펌>> 11
별빛사이
810 1 2008-01-29
다투어서 흘리는 눈물은 서러움이지만 기뻐서 흘리는 눈물은 행복입니다. 다툼으로 가슴이 아픈것은 죄악이지만 사랑해서 가슴이 아픈것은 기쁨입니다. 세상엔 만나서 기쁜 사랑이 있고 헤어져야 행복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두가 시작은 사랑이었습...  
272 아줌마는 못말려~ 2
데보라
810 2 2007-11-30
***  
271 당 신 생 각 (1) 1
바위와구름
810 4 2007-09-29
당 신 생 각 (1) 글//바위와구름 구름 한점 없이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이 가을 아래서 난 무엇을 생각 했사오리까 당신의 청초한 눈동자 천진한 미소 그리고 또 무엇을 그려 보았사오리까 당신의 예쁜 얼굴 그리고 입술 밖엔... 1961.  
270 약 오르지롱 ?........
데보라
810   2007-09-16
> 한 남자가 멀리 전방으로 군대를 갔다. 한달후쯤, 여자친구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가 왔다. "우리 이제 헤어져요. 그러니.... 내 사진은 돌려보내 줬으면 좋겠어요" 남자는 화가 났지만.. 군대에 있는 몸으로서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부대내...  
269 당찬 꼬마의 질문~ 3
데보라
810 1 2007-08-04
*♤당찬 꼬마의 질문♤* 어느 날 집으로 갈려고 버스를 탔습니다 그날따라 무척이나 피곤해서 앉을려고 주위를 살피니 맨 뒷좌석 네댓 명이 앉는 자리에 세 명의 어른과 열 살쯤 되어 보이는 꼬마가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이 녀석이 다리를 최대한 벌리...  
268 다이아몬드를 찾아 나선 사람... 1 file
데보라
810   2007-07-24
 
267 손님 9
부엉골
810   2007-07-03
장마철 늦은 오후 냇가에서 고기 잡다 소나기도 만났지.. 장태산님이 장고님 내외분을 모시고 와 산딸기도 따먹고 놀다 가신날 참 좋은날....  
266 5월 그대 / 임영준 2
빈지게
810 3 2007-05-16
5월 그대 / 임영준 흥건한 그대 사랑 때문에 번듯해진 것 같습니다 눈부신 은총으로 함께 자리한 내가 무척 대견해 보입니다 갈피마다 농후한 봄빛이 새겨지고 못다 핀 꽃들이 따라 술렁이지만 심지를 세우고 활활 타오르는 그대 앞에선 왠지 투명해지고만 싶...  
265 사랑의 계명
李相潤
810 11 2007-05-05
사랑의 계명/李相潤 사랑 때문에 울지 마라 사랑은 눈에서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지 결코 슬픔의 노예가 아니다 사랑 때문에 미워하지 마라 사랑은 제 몸을 굴려 미움을 깎아내는 것이지 분노로 피워 올리는 꽃송이가 아니다 사랑 때문에 조급해 하지 마라 사랑...  
264 당신은 언제나 / 하원택
별빛사이
810   2007-04-25
당신은 언제나 / 하원택 그리움도 간절한 나의 믿음입니다 함께 가고픈 맘도 애절한 나의 소망입니다 눈물 어린 노래도 말하지 못한 나의 사랑입니다 들리지 않아도 늘 속삭여 주는 당신의 믿음입니다 곁에 없어도 마음 따뜻한 당신의 소망입니다 가슴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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