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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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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9763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3387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9124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0363   2013-06-27
4213 봄날의 사랑/김석규
빈지게
834 7 2007-04-25
봄날의 사랑/김석규 세상 속으로 꽃이지고 저녁이 오고 봄날이 간다 한 사람 생각으로 해동갑하는 봄날 슬픈 것만 오롯이 남아 아름다운 날은 가고 채 익지도 않은 열매를 던져버릴 때는 팔이 부러지도록 아팠던 게지 열흘을 웃다가 갈 꽃이 세상에 어디 있느...  
4212 연/박철 3
빈지게
834 5 2007-06-05
연/박철 끈이 있으니 연이다 묶여 있으므로 훨훨 날 수 있으며 줄도 손길도 없으면 한낱 종잇장에 불과하리 눈물이 있으니 사랑이다 사랑하니까 아픈 것이며 내가 있으니 네가 있는 것이다 날아라 훨훨 외로운 들길, 너는 이 길로 나는 저 길로 멀리 날아 그...  
4211 홀로 가는 길 / Lermontov 14
An
834 12 2007-06-22
홀로 가는 길 / Lermontov 나는 지금 홀로 길을 가네 돌투성이 길은 안개속에서 어렴풋이 빛나고 사막의 밤은 적막하여 신의 소리마저 들릴듯한데 별들은 다른 별들에게 말을 건네고 있네 무엇이 나에게 그리 힘들고 고통스러운가 나는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가...  
4210 술(酒) 한잔 생각나네 8
윤상철
834   2007-07-07
花間一壺酒 꽃나무 사이에서 한 병의 술을 獨酌無相親 홀로 따르네 아무도 없이. 擧杯邀明月 잔 들고 밝은 달을 맞으니 對影成三人 그림자와 나와 달이 셋이 되었네. 月旣不解飮 달은 술 마실 줄을 모르고 影徒隨我身 그림자는 나를 따르기만 하네. 暫伴月將...  
4209 [★*헉이런*★] ‘이런 부부도 있습니다’ 3
데보라
834   2007-07-09
@@@ 2일(현지시간) 중국 네이멍구자치구(內蒙古自治區:내몽고자치구) 츠펑에서 세계 최장신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56세의 바오 시순(56세·236.2cm)이 자신의 아내 샤수젠(29세·168cm)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다. 지난 3월에 혼인신고를 한 이 부부는 오...  
4208 ♧*산행에서♡。,·´″°³о 4
미주
834 8 2007-07-21
자기는 안 할거야? 젊은 남녀 한 쌍이 등산을 갔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인지 주위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드디어 산 정상에 올라 왔을 때 둘만이 있다는 생각이 들자 여자의 마음이 이상했다*^^*. "여자가 말했당 ♡" "우리 이렇게 아무도 없는 정상에...  
4207 나체 공개~~~ 12
제인
834 6 2007-08-17
저 부끄러운데... 용기내서 공개 한거예요~~~ 흉보시기 없슴다.. . . . . . . . . . . . . . . . . , . . . . . . . 어때유 ?? 섹시하쥐~~~~요~~  
4206 너무도 사랑스럽고 귀엽네요 1
순심이
834   200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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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5 엄마의 밥 그릇~~ 1 file
데보라
834 13 2007-09-29
 
4204 나와 잠자리의 갈등 5
민아
834 1 2007-10-18
◀ 나와 잠자리의 갈등 / 안도현 ▶ 다른 곳은 다 놔두고 굳이 수숫대 끝에 그 아슬아슬한 곳에 내려앉은 이유가 뭐냐? 내가 이렇게 따지듯이 물으면 잠자리가 나에게 되묻는다. 너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느냐?  
4203 하루가 지나면.................. 4
빛그림
834 5 2008-01-04
..  
4202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 6
순심이
834 2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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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1 봄과 그리움 / 허순성 15
반글라
834 8 200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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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 시골 간이역에서 / 시현 11
보리피리
834 5 2008-06-25
 
4199 날씨가 너무 덥지요? 잠깐이라도 더위를 잊으세요. 4
오작교
834 5 20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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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8 보통 사람 3
바람과해
834   2010-01-28
보통 사람 ♡.. 보통 사람 ..♡ 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도 수수한 삶의 모습 그대로가 좋고 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엮어가는 보통의 사람들이 좋습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  
4197 그대 곁에 있고 싶어요 1
소금
835 1 2005-10-14
그대 곁에 있고 싶어요 그 해맑은 웃음에 얼굴 붉히며 고개조차 못 들게 만들던 사람 진홍빛 꽃잎 속에 꽃씨를 꺼내 허허 벌판이던 내 가슴속에 푸른싹을 틔워준 사람 그 따뜻한 손길에 이끌려 세상 끝이라도 따라갈 걸 그랬어요 뜨겁게 달궈진 내 마음이 사라...  
4196 나무/복효근 1
빈지게
835 3 2005-10-25
나무/복효근 땅 속 깊은 곳에 고인 드맑은 물과 신께서 반죽해놓은 가장 고운 흙을 찾아 기도하는 손의 형상을 푸르게 푸르게 별 가까이 빚어올리는 너는 무엇이 몹시 그리운 모양이다 오늘도 어깨 위에 눈망울이 슬프디 슬픈 새 몇 마리 얹어놓고 하늘 먼 곳...  
4195 봄이 오면 당신도 오세요 / 이채 4
빈지게
835 2 2006-02-24
봄이 오면 당신도 오세요 / 이채 찬서리 젖은 바람 몸을 말리거든 당신도 바람 따라 오세요 여리고 수줍은 꽃잎 햇살 고운 발길 머물거든 당신도 햇살 따라 오세요 봄볕에 사무친 그리움 바람은 알까 꽃은 알까 꽃잎에 맺힌 이슬 마저 익으면 그리움의 눈물 ...  
4194 봄비/이수복 3
빈지게
835 6 2006-03-13
봄비/이수복 이 비 그치면 내 마음 강나루 긴 언덕에 서러운 풀빛이 짙어 오것다. 푸르른 보리밭길 맑은 하늘에 종달새만 무어라고 지껄이것다. 이 비 그치면 시새워 벙글어질 고운 꽃밭 속 처녀애들 짝하여 새로이 서고, 임 앞에 타오르는 향연(香煙)과 같이...  
4193 봄은 여전히 나를 찾아와 / 박소향 8
빈지게
835 5 2006-03-14
봄은 여전히 나를 찾아와 / 박소향 봄은 여전히 나를 찾아와 낯익은 기억으로 부풀어 오르다가 솜털에 날린 바람 한 자락 옆자리에 툭 떨궈놓고 간다 나부(裸婦)의 살결처럼 물오른 산야에 가지의 입김 푸르게 살아나면 태초의 첫날처럼 얄미운 꽃잎 환히 피...  
4192 색깔별 과일의 영양소와 암예방에 좋은 식품들 2
구성경
835 12 2006-03-17
 
4191 봄날에.. 2
향일화
835 8 2006-03-19
오작교님..빈지게님.. 봄처럼 마음 부지런해지는.. 그런 날들이 되고 계시는지요. 마음 향기 아름다운 이곳으로 마음은 자주 건너 오고 싶었는데.. 시간을내는 것이 왜이리 어려운지.. 죄송한 마음과 함께 다녀갑니다. 봄처럼..삶의 냄새도 향기로운 날들 되...  
4190 사랑한다는 말 만큼은 12
cosmos
835 1 200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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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9 수준 낮은 노벨,소귀에 경 읽기지! 2
밤하늘의 등대
835 7 200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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