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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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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3646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7362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3118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4319   2013-06-27
4813 더워죽겠어요~~~ 도와줘~잉~~~~^^ 6
데보라
831 1 2007-07-22
아이고~~~ 더워요 . 시원하게 해주세요. . . . 마우스를 여기저기 클릭하셔서 저를 시원하게 해주세요. <FONT face=바탕 부탁할께요...^^*  
4812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4
윤상철
831 8 2007-08-07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ㅣ 이외수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한 그루 나무를 보라 바람 부는 날에는 바람 부는 쪽으로 흔들리나니 꽃 피는 날이 있다면 어찌 꽃 지는 날이 없으랴 온 세상을 뒤집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밤에도 소망...  
4811 사오정의 소망 6
제인
831 10 2007-08-12
선생님이 어른이 되면 뭘 하고 싶은지 물었다. 철수가 일어서서 말했다. “저는 우주선 조종사가 되고 싶어요!” 다음은 영희가 일어나서 말했다. “저는 엄마가 되어 예쁜 아기를 낳고 싶어요!” 다음은 사오정이 벌떡 일어났다. . . . “저는 영희가 예쁜 아기를 ...  
4810 등잔불을 켜고 싶은 밤 5
개똥벌레
831   2007-08-28
등잔불을 켜고 싶은 밤 - 노태웅 - 오늘은 왠지 밝은 불빛이 싫다 토담집 따스한 온기가 그리운 밤이다 좁은 골방에서 떨어진 양말 꿰매며 문풍지 떠는 틈새 바람 손수건으로 막아 주던 고운 손길 보고 싶어 오늘 밤은 왠지 등잔불을 켜고 싶은 밤이다 어두운...  
4809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용 혜 원- 1
개똥벌레
831 1 2007-09-04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글 : - 용혜원 - 한 줌의 재와 같은 삶.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 소진되는 삶. 한 움큼의 안개와 같은 삶. 무미건조하고 따분하게 살아가지 말고 세월을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가자. 때때로 흔들리는 마음을 잘 훈련하여 세상을...  
4808 신판 나뭇꾼과 선녀 ㅎㅎ 1 file
데보라
831   2007-09-08
 
4807 살아가는동안 2
유리꽃
831   2007-11-14
살아가는동안 회한으로 빛이 흐르는 동안 별들이 자리한 너른 하늘 한자리 별들이 비치다 만 밤들이 있었습니다 물들다만 잎새들도 낙엽으로 떨어지는 그러한 밤도 있습니다 밤과 하늘들을 따라 별들처럼 하나의 외로운 소리로 지나치는 어둠도 있습니다. 하...  
4806 홀로 핀 들菊花 2
바위와구름
831 12 2007-11-18
홀로 핀 들菊花 글/ 바위와구름 바람 끝이 추워서 벌 나비도 숨어 버린지 오랜데 너 들국화는 누굴 위해 그렇게 고고히도 홀로 피였느냐 ? 누구하나 걷워 주는이 없이도 호젓한 오솔 길섶에 홀로 피여 짙은 향기는 누굴 기다리기에 그렇게도 짙은고 ? 나 언제...  
4805 마음의 친구 하나쯤~ 6 file
데보라
831 1 2007-11-27
 
4804 닉네임으로 행복한 삶<펌> 10
별빛사이
831 2 2008-02-14
닉네임으로 행복한 삶 이름도 얼굴도 모른다 다만 닉 네임 글씨로 서로를 알아갈 뿐이다 닉네임이 얼굴이고 그들의 목소리다 시도 문학도 문외한인 내가 몇날 몇일을 썻다 지우고 고쳐서 올리면 그저 마음 조아려 기다려지고 궁금하다 하루밤 자고나 살...  
4803 아름드리 소나무... 6 file
유지니
831 2 2008-03-11
 
4802 - 2008 년 하계정모 2차 가공지 - 1
윤상철
831   2008-06-10
오사모의 소식방으로 가 보세요  
4801 8월의 마지막 날 2
발전
831 5 2008-09-03
8월 31일은 우리집 딸 지호의 생일이기도 하고, 집안의 벌초가 있는 날이다. 우리집안의 선산은 경기도 여주에 있는데, 추석 전 매년 벌초를 하고 있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형제분들이 많아 벌초 때면 제법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사...  
4800 작은 보석 2
돌의흐름
831 9 2008-11-20
올겨울에는 우리모두가 따듯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작은보석-◇ 바라는 마음을 따라 세상이 빛납니다 우울하고 어두은 생각속에는 아무것도 보이지도 바랄 수도 없습니다. 생각을 따라 밝기가 다릅니다 마음의 울림이 빛을 냅니다 바라는 만큼 원하는 만큼 그...  
4799 1
허정
831   2009-11-05
답답한 마음에 무작정 집을 나섰어. 지척도 분간하기 힘든 짙은 어둠을 뚫고 얼마를 달렸을까. 눈에 익은 도로를 한참을 달리다가 아니다 싶어 되짚어 유턴을 했고 또 그렇게 긴 시간을 달렸어. 가고자 하는 목적지는 없었지만 누가 기다리기라도 하는 양 쉬...  
4798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이혜인 3 file
하은
832 4 2005-12-22
 
4797 노을2 1
하늘빛
832 11 200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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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6 바람 < 2 > 8
푸른안개
832 9 2006-03-16
 
4795 고독은/용혜원 9
빈지게
832 8 2006-03-22
고독은/용혜원 고독은 바위와 같이 굳은 것일까 아니다 아니다 고독은 바위 틈새에서 피어나는 꽃이다 고독은 닫혀 있는 문일까 아니다 아니다 누군가 활짝 열어주기를 바라는 열린 문이다. - 시집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에서 -  
4794 추억의 사진들[1] 4
구성경
832 1 2006-04-02
60년대의 여자아이 60년대의 신발장수 60년대의 시장의 사기전 60년대 서울 도봉동의 소달구지 60년대 서울 종로거리 60년대의 서울 공동수도 말뚝 박기..(일명:말타기).. 60년대의 찹쌀떡 60년대의 제주 모슬포 빨래터 60년대의 대구 거리 60년대의 서울역앞...  
4793 도 닦기 - 먹을 갈면서 5
古友
832 8 2006-04-29
도 닦기 - 먹을 갈면서 묵은 군용담요를 폭신하게 깐 위에 며칠 지난 신문 넓게 펴, 벼루 놓고서 먹을 간다. 휴일 아침 나절, 창밖을 보며 먹 끝이 반듯하게 닳아야 한다던 어릴적 어떤 가르침, 지금도 줄기차게 누질러 오는 강박감 '마음 바로 먹기 마음 바...  
4792 볼륨 7
우먼
832 4 2006-05-20
볼륨 / 우먼 싹둑 잘려 가벼이 느낌 없다. 가윗날 선 머리카락. 벚꽃 떨어지듯, 춘삼월 쏟아지는 헤어제품, 보란 듯 얼굴 내민다. 부지깽이 달구어 흉내 내던 시절 스웨터 풀어놓은 실처럼 꼬불꼬불. 아! 옛날이여, 오월 창포물에 담그면 그 시절 되려나. 댕기...  
4791 겸손은 아름답다. 3
달마
832 3 2006-05-22
겸손은 아름답다. 겸손이란 참으로 자신 있는 사람만이 갖출 수 있는 인격이다. 자신과 자부심이 없는 사람은 열등의식이나 비굴감은 있을지언정 겸손한 미덕을 갖추기 어렵다. 겸손은 자기를 투시할 줄 아는 맑은 자의식을 가진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이다. 자...  
4790 가장 순수했던 그때엔 네가 곁에 있었다 1
김미생-써니-
832 2 2006-05-25
가장 순수했던 그때엔 네가 곁에 있었다 -써니- 내 인생에서 가장 순수했던 적이 있었다면 아마도 너를 만났던 때 였을것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그 세월엔 네가 내곁에 있었을 때였다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어 하던 그시절 그때에도 너로 인한 번민이었...  
4789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2
전소민
832 2 2006-06-11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전소민입니다 6월 11일 새벽이 밝아 오고 있습니다. 이 시간이 나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명상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진정 내가 가진 것은 무엇일까 그런 생각이요. 흠~~ 그것은 몸도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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