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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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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8848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486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186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421   2013-06-27
3513 影, 그리고 靈 3
우먼
848 13 2007-08-17
影, 그리고 靈 / 우먼 호수 속 또 다른 하늘 그와 나. 2007.08.16  
3512 며느리를 시집 보낸 .... 8
윤상철
848 2 2007-10-22
며느리를 시집보낸 퇴계선생 퇴계선생의 맏아들이 21 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한창 젊은 나이의 맏며 느리는 자식도 없는 과부가 되었다. 퇴계 선생은 홀로된 며느리가 걱정이었습 니다. '남편도 자식도 없는 젊은 며느리가 어떻게 긴 세월을 홀로 ...  
3511 12월의 엽서~ 18
데보라
848 4 2007-12-01
12월의 엽서 / 이해인 또 한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 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3510 좋은하루되세요 2
준석
848   2008-01-08
오늘 날씨가 춥네요. 좋은 음악들으면서 좋은하루 보내세요  
3509 찜찜한 Yes보다 시원시원한 No가 좋다!!! 8
데보라
848 7 2008-01-16
찜찜한 Yes보다 시원시원한 No가 좋다 기분좋게 대답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다 찜찜한 Yes보다 시원시원한 No가 대화를 이끌어간다. 지금 당신 주위에는 모든 이에게 사랑받는 자가 있는가? 그렇다면 그 사람을 한 번 살펴보라. 틀림없이 시원시원...  
3508 잠 못이루는 밤을 위하여 4
철마
848   2008-02-16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 정종심 눈을 감았다 잠들기 위해서가 아니다 눈을 감고 생각하기 위해서다 오늘 밤은 왜 생각이 자꾸자꾸 피어나는가 가둬놨던 물이 물꼬를 트이는 대로 자꾸자꾸 흘러가는 것이다 마음이 내 의지대로 가지 않고 빗나갈 땐 마음이...  
3507 * 매미의 7년 5
Ador
848 6 2008-02-18
"매미는 1주일을 노래하기 위해 7년을 땅속에서 산다고 합니다. 하지만 7년동안의 준비가 개미 떼에 의하여 물거품이 된다면 얼마나 슬픈일 일까요?" 도깨비 뉴스 "화제의 디카 사진"코너에 가끔 소개됐던 "레인즈"님이 매미 유충이 껍질을 깨고 매미로 태어...  
3506 이땅의 기러기 아빠들이여~ 10
산이슬
848 13 2008-07-31
기러기를 한자로는 안(雁), 또는 홍(鴻)이라 하네. 기러기는 새들 중에서 자기 위치를 가장 잘 아는 것으로 유명하지. 가을에 끼룩끼룩 울며 질서정연하게 푸른 하늘을 날아갈 때 기러기는 V자 모양의 순서를 흩뜨리는 법이 없거든. 안행(雁行)이란 말이 그래...  
3505 땅속으로 여행 1(와이토모 동굴) 5
보름달
848 6 2008-08-20
와이토모 동굴 (Waitomo Caves) 오클랜드에서 국도 1번을 이용 해밀턴에 도착 후, 다시 국도 3번을 따라 2시간 정도 달리면 뉴질랜드 북섬 중북부에 있는 석회암 동굴인 와이토모 동굴을 만날수 있다 이 동굴은 1887년 영국의 탐험가 마오리족 추장에 의해 발...  
3504 허수아비 6
보름달
848 3 2008-11-06
허수아비 헛살았다 하지 마라 빈손 들고 있어도 논 마지기 있고 참새떼 먹여 살리니 밤이슬 마셔도 배가 부르다 낮이면 밀짚모자에 총알 지나간 군복이라도 입고 일터에 나왔다 다리가 하나라도 가을 들판은 내 안방이지 잃어버린 다리 솔개 밥 되었으니 밥값...  
3503 반성 1
돌의흐름
848 6 2008-12-09
『반성』 『반성』지나간 시간속에 묻힌 작은 진실의 일깨움이며 자신을 위한 작은 배려입니다. 이제 끝자락일때 보다 순간순간 자신을 되돌아 보고 스스로 배우면 자신을 낮추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좋은하늘-  
3502 아침부처/정일근 2
빈지게
848 14 2009-02-07
아침부처/정일근 나는 아침을 부처라 부르고 싶다 멀리 있는 산이 구름을 피워 길게 누운 몽유도원도가 펼쳐지고 들판은 벼가 익어 황금정원을 만든다 세수하려고 받아놓은 물에 먼저 세수하고 가는 파란하늘이 새파랗다 멀어질수록 아득한 수묵화가 되고 가...  
3501 우리 서로에게 4
감로성
848 13 2009-02-12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는다는 것은 양쪽에서 햇볕을 쪼이는 것처럼 서로의 따스한 볕을 나누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정성을 잊지 않는 것이다. 우리 서로에게 걸맞은 태양이 되자. 그리하여 영원히 마주 보고 비쳐주자. -라파엘로의 사랑과 침묵 중에서-  
3500 남쪽바다 향일암을 다녀와서..... 1 file
사랑이
848 14 2009-03-02
 
3499 가을 햇볕/안도현 2
빈지게
849 1 2005-10-06
가을 햇볕/안도현 가을 햇볕 한마당 고추 말리는 마을 지나가면 가슴이 뛴다 아가야 저렇듯 맵게 살아야 한다 호호 눈물 빠지며 밥 비벼 먹는 고추장도 되고 그럴 때 속을 달래는 찬물의 빛나는 사랑도 되고  
3498 대둔산 가을풍경1
하늘빛
849 2 200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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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7 101가지 선물~거시기
김남민
849 1 2005-11-04
일 년 내내 줄 수 있는 101가지 선물 .. - 1. 미소 2. 어려울 때 손을 잡아준다. 3. 등을 두드려준다. 4. 〃고맙습니다〃라고 말한다. 5. 예고 없이 키스를 해준다. 6. 다정히 안아준다. 7. 〃오늘 멋있어 보이네요〃 라고 말해준다. 8. 안마를 해준다. 9. 우...  
3496 품위있는 노년 원한다면...(7-Up)을 참고하라 2
잼마
849 11 2006-02-23
나이 들어대접받는 7가지 비결 첫째 Clean Up. 나이 들수록 집과 환경은 깨끗히 해야한다 분기별로 주변을 정돈하고,자신에게 필요없는 물건은 과감히 덜어내야 한다. 패물이나 유산으로 남기기보다는 살아 생전에 선물로 주는것이 효과적이고 받는이의고마움...  
3495 봄을 여는 꽃과 분재들
구성경
849 11 2006-04-01
제일 먼저 봄을 기다리는 꽃은 동백꽃,성급해서 눈 속에서 피어나지요 다음은 버들강아지 - 갯버들 꽃 다음은 산수유,떠나기 싫은 눈보라에 피다가 움추리기도 하지요 다음은 매화,매화,옥매화,홍매화,황매화.....종류도 많고.사진은 홍매화 다음은 목련,백목...  
3494 만개한 철쭉과 풍경 1
하늘빛
849 9 200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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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3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4
윈스톰
849 8 2006-05-27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 것 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 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  
3492 어휴~ 죽을 뻔했네!! 5
구성경
849 2 2006-06-14
 
3491 박지성 조별예선 최고선수 등극 6
오작교
849 4 2006-06-26
박지성, 조별예선 '최고 선수' 등극...736명중 평점 '당당 1위' 박지성 736명중 '당당 1위' ESPN 선정 조별예선 평점 8.3 '최고 선수'등극 2위 에콰도르 델가도이천수-이운재 공동7위 ◇박지성'산소탱크' 박지성(맨유)이 2006년 독일월드컵 조별예선 최고의 선...  
3490 시월의 정글장마 12
반글라
849 6 200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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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9 가을 아침/황동규 5
빈지게
849 2 2006-10-15
가을 아침/황동규 오래 살던 곳에서 떨어져내려 낮은 곳에 모여 추억속에 머리 박고 살던 이파리들이 오늘 아침 은(銀) 옷들을 입고 저처럼 정신없이 빛나는구나. 말라가는 신경의 참을 수 없는 바스락거림 잠재우고 시간이 증발한 눈으로 시간석을 내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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