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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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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091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9657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449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6667   2013-06-27
138 아들에게 17
우먼
786 4 2006-07-11
아들에게 며칠 전 막내이모가 아들을 낳았지? 아기를 낳고 누워있는 이모를 보니, 16년 전 갓난 핏덩이 네 모습이 떠오르더구나. 그 땐 마냥 좋았었다. 세상이 두렵다거나 무섭다거나 하는 것 따윈 없었으니까. 만지면 으스러질 것 같은 자그마한 몸통, 인형처...  
137 여행을 해봅시다 2
보름달
786 3 2006-07-10
한국의 산하 사이트 전국 해수욕장 한국의 섬 국내 사찰 여행을 해봅시다 var Long_URL=document.domain; TMPdomain=Long_URL.split(".");if (TMPdomain.length==4) { ID = TMPdomain[0]; } else { ID = TMPdomain[TMPdomain.length - 4]; } document.writeln...  
136 험담이 주는상처 6
구성경
786 9 2006-07-01
험담이 주는 상처 어느날 한 청년이 무척 화가 난 표정으로 돌아와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아버지에게 다가왔다. “아버지! 정말 나쁘고 어리석은 녀석이 있어요. 그게 누군지 아세요?” 그러자 아버지가 아들의 말을 막았다. “잠깐. 네가 이야기하려는 내용을 ...  
135 참 보고 싶은 당신 / 전혜령 4
빈지게
786 3 2006-06-22
참 보고 싶은 당신 / 전혜령 한잔 술에 당신 얼굴 떠오릅니다 가슴 아파하던 당신 두잔 술에 당신 가슴 그립습니다 보고파 하던 당신 눈물도 말라버려 빈 웃믕만 번집니다 사는 게 뭔지 당신이 그리운 밤입니다 애써 웃으려 해도 눈가엔 이슬만 맺힙니...  
134 국보 1~100호 2
구성경
786 2 2006-05-25
그림을 클릭하시면 세부자료가 나옵니다 1호 남대문 6호 중원 탑평리 칠층석탑 11호 미륵사지석탑 16호 안동 신세동 칠층 전탑 21호 불국사 삼층 석탑 26호 불국사 금동 비로자나 불좌상 31호 경주 첨성대 36호 상원사동종 41호 용두사지 철당간 46호 부석사조...  
133 간단한 지압술 1
구성경
786 3 2006-05-22
연습할 제목(쓸 필요없음) 간단한 지압 몸의 아픈 부위와 같은 손 발의 위치를 엄지로 꼭꼭 눌러보세요 .  
132 경남 황매산 철쭉 군락지 2
하늘빛
786 6 2006-05-17
지난주 휴일에 황매산의 철쭉제에 다녀왔습니다 해발 1100미터가 넘는 곳에서 아름답게 핀 철쭉을 보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번주까지는 이쁘게 피어 있을 거에요 기회 되시면 한번 다녀 오셔 보세요 좋은 추억이 되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131 어제............... 2 file
백파
786 2 2006-03-20
 
130 사랑으로. 2 file
백파
786 9 2006-03-18
 
129 봄이 오는 소리 5
하늘빛
786 14 2006-03-07
저희집 발코니에도 살그머니 봄이 왔기에 담아봤습니다. .  
128 사랑하는 마음있어 4
장생주
786 6 2006-02-28
..  
127 아침마다 눈을 뜨면/ 박목월 8
빈지게
786 1 2006-02-27
아침마다 눈을 뜨면/ 박목월 사는것이 온통 어려움인데 세상에 괴로움이 좀 많으랴 사는것이 온통 괴로움인데 그럴수록 아침마다 눈을 뜨면 착한 일을 해야지 마음 속으로 다짐하는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서로 서로가 돕고 산다면 보살피고 위로하고 의...  
126 산다는건 기다림이다 2
청풍명월
785   2009-12-11
산다는 건 기다림이다. 누구나 무엇인가 기다리며 산다. 가난한 사람은 부자되기를 꿈꾸고 배우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되기를 희망한다. 처녀들은 좋은 신랑 만나기를 꿈꾸고 총각들은 예쁜 신부 만나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기다림은 곧 꿈이고 희망이다. 누군...  
125 존재, 그 쓸쓸한 자리 / 이해인 3
오두막집
785 3 2008-11-12
언젠가 한번은 매미처럼 앵앵대다가 우리도 기약없는 여행길 떠나갈 것을 언젠가 한번은 굼벵이처럼 웅크리고 앉아 쨍하고 해뜰날 기다리며 살아왔거늘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풀잎에 반짝이고 서러운 것은 서러운대로 댓잎에 서걱인다. 어제 나와 악수한 바...  
124 이 나라 붉은 노을 산천/배창환 2
빈지게
785 4 2008-11-10
이 나라 붉은 노을 산천/배창환 붉은 노을 산정에서 구불텅 구겨져 강물로 빠져 천 년 만 년 흐르네 내 품으론 도저히 안을 수 없는 저 빛에 이끌려 한 생을 살다가 이름하여 노래할 수 없는 설운 것들이 가슴 한가득 차올라 뜨거운 날에 나도 갈 수 있으리라...  
123 만약과 다음 3
장길산
785 5 2008-11-10
"만약" 과 "다음" 혹시...후회해 본 일이 있는가요? 지나간 일에 대해 후회하는 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큰 시간 낭비가 아니던가요? 뉴욕의 저명한 한 신경정신과 의사는 퇴임 연설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합니다. 나는 그동안 환자들을 만나면서 나의 생활...  
122 ♧♣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 10
레몬트리
785 5 2008-07-23
♧♣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 갓난아이가 엄마에게 애정을 보이는 건 모유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따뜻한 신체 접촉 때문 이라고 합니다.. 일상 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가치를 느끼는 건 돈이나 물질적인 무엇이 아니라 기...  
121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10
은하수
785 6 2008-07-22
♡행복을 담는 그릇♡ 가진 것이 부족해도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김치 한 조각으로 밥을 맛있게 먹고 누더기 옷 한 벌인데도 입으면 빛이 나고.. 낡은 시집 한 권을 가졌을 뿐이지만 위대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멀...  
120 광우병의 원인 8
윤상철
785 4 2008-07-18
미국 서부 목장에서 어느 여기자가 , 광우병과 관련, 한 농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기자 : 광우병의 원인이 뭔지, 짐작 가는 바가 없으신 가요? 농부 : 물론 있죠 ~, 숫 소 가 암소를 덥치는 건 1년에 한번 뿐 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나요 ? 여기자 : 거 미...  
119 마음의 문 12
감로성
785 7 2008-03-29
이민 생활 15년 .... 힘든 일이 있을 때 마다 꼭꼭 닫아 두었던 마음의 문을 이젠 한장 한장 열면서 살아 갈려구요. 얼마만 인지도 기억이 없습니다 제가 서점에 들려 시집을 뒤적 거려 본지가... 시집 몇권 사들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어찌나 가쁜하고 즐겁기...  
118 웃어봅시다(동영상) 2
오작교
785 2 2007-12-28
.  
117 가슴이 3개인 여인~ 4
초코
785   2007-12-06
이런 여인을 보셨나요?ㅎㅎ  
116 ♣ 중년의 외로움 ♣ 2
간이역
785 1 2007-10-15
중년의 외로움 / 이채 다 채워도 허공은 남고 다 담아도 한구석이 비어있는 외로움, 외로운 것들아 아낌없이 받아 줄 사람 하나 여태 갖지 못했구나 외딴집에 머무는 홀로가 되는 동안 담장 너머 떡잎 한장에 실려오는 가득한 생각은 차라리 무색인데 아직 날...  
115 ^.^ 그래도 웃으라네요 ^.^ 2
데보라
785 5 2007-10-10
그래도 웃으라네요 뿌연 하늘이 내게 웃으라네요. 갈매기 가슴색으로 온 종일 우울한 하늘이 그래도 내게는 웃으라네요. 희미하게 멀어진 앞산, 노랑 빛 날리던 소나무의 눈물이 뚝 그친 좋은 날 산도 내게 웃으라네요. 나무도 내게 웃으라네요. 푸른가지위에...  
114 가을 예감/ 반기룡 4
빈지게
785   2007-09-07
가을 예감/ 반기룡 아침 저녁으로 샤워기에 기댈 때 제법 미지근한 물을 원하고 오동나무에 뱃가죽 비비던 말매미도 크레셴드에서 디크레셴드로 목소리를 낮추고 있네 얼룩배기 황소의 축 처진 불알은 몸 안쪽으로 바짝 끌어 당기고 요란하게 돌아가던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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