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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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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799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1605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7323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8557   2013-06-27
188 뉴욕 필하모니 2008 평양.. 아리랑 ... 로린 마젤 (지휘)" 9
데보라
805 10 2008-02-28
아리랑 - Lorin Maazel cond. New York Philharmonic Orchestra  
187 ......여자가 좋다 ~ 4
데보라
805 3 2008-02-18
완벽한 여자보다 먼가 챙겨주고 싶은 부족한 여자가 좋다. 밥을 무식하게 먹으며 화장으로 마무리 하는 여자보다 이빨에 고춧가루가 껴도 깨끗하게 먹는 여자가 좋다. 변화를 무서워하는 여자보다 변화를 즐기는 여자가 좋다. 자기밖에 모르는 여자보다 자신...  
186 가슴가득 행복을 심으세요(펌글) 4
유지니
805 12 2008-01-10
***가슴가득 행복을 심으세요***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생각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 부터 옵니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입니다. 행복한 생각을 심으면 행복한 인격이 나오고 행복한 ...  
185 사랑하며 사는 세상 5
좋은느낌
805   2007-11-17
사랑하며 사는 세상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장이 휘돌아 올라가는 꽃문...  
184 ~~행복이란 찻잔에 ~~ 1
바위구름
805 6 2007-10-27
~~행복이라는 찻잔에...~~ 행복이라는 찻잔에 달콤한 설탕 대신 님에게 보내는 나의 뜨거운 입맞춤을 넣겠습니다. 쓰디쓴 커피 대신 보고픔에 까맣게 타버린 님에게 보내는 이 애타는 그리움을 넣겠습니다. 부드러운 프림 대신 님에게 보내는 나의 이 가슴 시...  
183 和而不同과 周而不比 4
윤상철
805 10 2007-09-07
"君子는 和而不同하고 小人은 同而不和하며 君子는 泰而不驕하고 小人은 驕而不泰한다." ㅡ 논어(論語) 자로편(子路篇) - "군자는 남들과 조화를 이루지만 똑같이 하지는 않고, 소인은 남들과 똑같이 하지만 조화를 이루지는 못한다. 군자는 태평하나 교만하...  
182 잔머리의 원샷~~ 2
오작교
805 1 2007-08-24
internet humor ★ 잔머리의 원샷 산속에서 도를 닦는 스승과 세 명의 제자들이 있었다. 어느 날 스승이 제자들을 불렀다. 첫 번째 제자에게 들쥐를 건네주면서 말했다. 스승 : 무슨 냄새가 나느냐? 제자1 : 썩은 냄새가 납니다. 스승 : 이놈아 그것은 네 맘이...  
181 관리자님 건의.................. 2
룸비니
805 1 2007-08-22
코너 글쓰기(리풀달기)에 관한 것입니다 최근 쓴 순서대로 가장 코너에 가깝게 정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리플을 보면 가장 최근에 쓴 리플이 가장 아래로 가버려 불편합니다  
180 당찬 꼬마의 질문~ 3
데보라
805 1 2007-08-04
*♤당찬 꼬마의 질문♤* 어느 날 집으로 갈려고 버스를 탔습니다 그날따라 무척이나 피곤해서 앉을려고 주위를 살피니 맨 뒷좌석 네댓 명이 앉는 자리에 세 명의 어른과 열 살쯤 되어 보이는 꼬마가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이 녀석이 다리를 최대한 벌리...  
179 ♣ 망각의 바다 ♣ 2
간이역
805 3 2007-07-29
망각의 바다/정유찬 잊어야 한다 잊어야만 살 수가 있다 잊지 않고는 모든 것을 기억하고서는 견딜수가 없어서 무거워서 가슴이 아파서 살 수가 없어서 망각의 바다로 간다 망각의 바다로 가서 손을 담가 보고 발을 담가도 보고 검은 바다를 보다가 검은 하늘...  
178 아내의 생일 11
빈지게
805 10 2007-06-14
오늘은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날입니다. 결혼 한지 22년이 지났지만 큰 선물하나 제대로 못해주고 고급 식당에 가서 밥 한 그 릇 사주지 못했지만 10여년 전부터 아내의 생일에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것이 너무 미 안해서 혼자 생각 해낸 것이 미역국을 끓여 주...  
177 5월 그대 / 임영준 2
빈지게
805 3 2007-05-16
5월 그대 / 임영준 흥건한 그대 사랑 때문에 번듯해진 것 같습니다 눈부신 은총으로 함께 자리한 내가 무척 대견해 보입니다 갈피마다 농후한 봄빛이 새겨지고 못다 핀 꽃들이 따라 술렁이지만 심지를 세우고 활활 타오르는 그대 앞에선 왠지 투명해지고만 싶...  
176 봄, 거기 어디쯤 오고 있는가 / 조용순 4
빈지게
805 2 2007-02-09
봄, 거기 어디쯤 오고 있는가 / 조용순 그리움이 울컥울컥 목울대를 흔든다 한동안 웅크리고 뭉쳐서 풀어지지 않던 피 멍울이 열꽃을 내뿜으며 터져 나오려나 보다 붉은 선혈이 대지를 적시기 시작하면 오열로 한 밤을 새우던 찬 가슴이 통곡으로 모두 쏟아내...  
175 해남길, 저녁 / 이문재 2
빈지게
805 4 2006-12-17
해남길, 저녁 / 이문재 먼저 그대가 땅끝에 가자 했다 가면, 저녁은 더 어두운 저녁을 기다리고 바다는 인조견 잘 다려놓은 것으로 넓으리라고 거기, 늦은 항구 찾는 선박 두엇 있어 지나간 불륜처럼 인조견을 가늘게 찢으리라고 땅끝까지 그대, 그래서인지 ...  
174 중심이라고 믿었던 게 어느 날/문태준 2
빈지게
805 1 2006-11-14
중심이라고 믿었던 게 어느 날/문태준 못자리 무논에 산그림자를 데리고 들어가는 물처럼 한 사람이 그리운 날 있으니 게눈처럼, 봄나무에 새순이 올라오는 것 같은 오후 자목련을 넋 놓고 바라본다 우리가 믿었던 중심은 사실 중심이 아니었을지도 저 수많은...  
173 ♣ 밤의 공원 ♣ 4
간이역
805 2 2006-10-30
밤의 공원 박광호 야심한 시각 고요가 흐르는 공원 스쳐간 군상들의 뒷자리엔 공허만이 남고 수박등 불빛아래 비워진 벤치만이 외로이 졸고 있다. 한 낮 찾아와 시름을 잊고 애환을 달래던 마음들이 싸늘한 별빛으로 흐르고 한 여름 외등을 안고 돌며 부산히 ...  
172 2006년 진주 남강유등축제
고암
805 3 2006-10-14
2006년 진주 남강유등축제  
171 혼자가는 길
김 미생
805 8 2006-08-23
혼자가는 길 -써니- 글 같지도 않은 글을 백지위에 갈겨대며 오늘도 몸살을한다 외로워서 외롭기때문에 글을 써댄다 글을 쓴다는것은 참 다행한 일이다 늘 혼자해야한다 혼자 생각하고 혼자 작업하고 혼자 술마시고 혼자 끄적대고 몇날 며칠이고 집안에만 틀어...  
170 연가 13
cosmos
805 4 200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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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월드컵 결승 포토뉴스[06/07/10]와 최고의 키스장면 5
보름달
805 1 2006-07-10
[영상컬럼]월드컵 결승 포토뉴스 2006년 7월 10일 (월요일)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임 ★...담는 자료들은 포토...  
168 어떤 이는...... 1
노을
805 8 2006-07-06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이는 슬픔 기억을 품고 살아 갑니다 어떤 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 이는 아픈 상처만 안고 평생을 살아 갑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 갑니...  
167 ♧**-하루...또 하루를 살며-**♧ 2
구성경
805 1 2006-06-30
♧**-하루...또 하루를 살며-**♧ 부족함이 많은 인간 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  
166 마음의 눈물
김남민
805 2 2006-06-12
 
165 오월 6
우먼
805 2 2006-05-25
오월 / 우먼 당신은 푸른 천사입니다. 비실대는 내게도 구르는 재주를 주었거든요. 높이 나는 새가 당신을 안내하였을까요. 가시에 찔릴까봐 모두들 도망쳤는데, 당신은 함박웃음으로 왔어요. 천년 삼을 찾아 헤매는 심마니 한 뿌리가 그리운 나는, 당신을 맞...  
164 깊이를 알수 없는 그리움 _써니님글 인용 3
먼창공
805 12 200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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