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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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6156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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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9710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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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504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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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728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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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단상(斷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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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787 | 2 | 2007-10-17 |
* 가을 단상(斷想) 가을은 투명(透明)하여 숨길 것이 없다 눈과 마음을 가리는 꺼풀도 스스로 벗겨져 내린다 외로움이니, 고독(孤獨)이니 자연스레 드러난다 아무리 화장(化粧)을 하고 미소(微笑)로 감추려해도 세월 지난 흔적(痕迹)인체로 눈동자엔 그윽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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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마다에 부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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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787 | 3 | 2007-10-12 |
* 가을마다에 부치는 글 가을아 어찌하면 좋으냐 떠나고 떠나 보내고..... 그나마 알 밴 밴뎅이 속처럼 지탱하던 것들이 다 비어가며 무너저 내리는데 어쩌란 말이냐 어쩌란 말이냐..... 0511. 邨 夫 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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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 남자 쌍둥이 형제-여자 쌍둥이 자매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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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787 | 1 | 2007-09-08 |
정말 이런 인연이 있을까? 남자 쌍둥이 형제와 여자 쌍둥이 자매가 서로 같은 날에 결혼을 했네요~ 우크라이나에 사는 쌍둥이들인데요 정말 인연인가봐요~ 얼굴도 정말 똑같이 생겼고.. 서로 헷갈리진 않겠지? 일부러 이런 인연을 만들었을까? 정말 우연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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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은 눈물 속으로/ 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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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87 | 1 | 2007-08-18 |
더 깊은 눈물 속으로/ 이외수 흐린 날 바다에 나가 보면 비로소 내 가슴에 박혀 있는 모난 돌들이 보인다 결국 슬프고 외로운 사람이 나뿐만은 아니라고 흩날리는 물보라에 날개 적시며 갈매기 한 마리 지워진다 흐린 날 바다에 나가 보면 파도는 목놓아 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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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쨍이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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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787 | 4 | 2007-07-21 |
신발구경하세욤, 신발입니다. 디자이너가 현대 건물들을 보고 신발을 이런 식으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참 특색있고 개성있지요? 신발은 무엇보다 편안함이 우선 되어야 하겠지요. 이런 디자인에 편안함도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신발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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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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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787 | 3 | 2007-06-15 |
영혼의 눈물 오래 전 바닷가 한 왕국에 한 소녀가 살았어요. 애너벨 리라면, 당신도 알지 몰라요. 이 소녀는 날 사랑하고 내 사랑을 받는 것밖엔 딴 생각은 아무 것도 없이 살았어요. 나도 어렸고 그 애도 어렸죠. 바닷가 이 왕국에서. 하지만 우린 보통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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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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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787 | | 2007-05-29 |
감자꽃/고운 하얀꽃은 파보나 마나 하얀 감자 자주꽃은 파보나 마나 자주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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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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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 | 787 | | 2007-05-14 |
연민의 그림자 -써니-(고란초) 멀리보이는 높은 산마루 중턱에 두고온 그림자하나 달음질하며 쫓아온다 가지말라고 불러댄다 애절하게 그대는 장승으로 남아있고 산과 바다를 가르는 안개는 자욱하게 내려앉아 어럽사리 떠나는 나그네 뒷전에 두고온 그림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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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638/066/100x100.crop.jpg?20220426184128) |
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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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787 | 1 | 2007-05-03 |
청계천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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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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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787 | | 2007-04-24 |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아침 눈 뜰때 처음 생각나는 이름도그대 잠이 들기전에도 생각나는 이름은 그대랍니다 하루중에서 그대가 그립지않은 시간이없네요 나의미음 아주 깊숙한곳에 턱 하니 버티고있는 당신은 누구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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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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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고개 | 787 | 1 | 2007-04-15 |
제목(제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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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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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고개 | 787 | | 2007-04-13 |
제목(제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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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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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자 | 787 | | 2007-03-07 |
급식빵 옥기철 기다리다 받아든 급식빵 그위에 인자하신 할머니 얼굴 반으로 잘라 다시 보니 귀여운 동생 얼굴 먹을까 말까 망설이다 빵배는 내일 또 다시 오겠지 하교길에 만난 반가운 여우비 고이 넣어둔 급식빵 행여 젖을까 모퉁이 외딴집 처마밑에서 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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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가세요/훔쳐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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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787 | 11 | 2007-02-26 |
훔쳐 가세요 훔쳐 가세요. 내 사랑은 언제나 그대를 위하여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 어떠한 때라도 그대에게 드리기로 했습니다 삶에 바빠 챙겨드리지 못할 때는 살며시 훔쳐 가세요 모두 그대의 것이니 무죄랍니다 그런 그대를 고소하지 않겠습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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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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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미 | 787 | 3 | 2006-12-22 |
기쁘고 즐거운 성탄절 되시고, 정해년(丁亥年)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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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지쳤을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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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787 | | 2006-11-21 |
마음이 지쳤을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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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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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787 | 7 | 2006-09-18 |
가을 느낌 사람들에게 난 잊혀졌나보다 텅 빈 편지함에 바람이 고인다 지울 것 없는 흔적들이 울리는 공명 찌르르 심장 속으로 한기가 든다 보낼 곳 없어진 편지 한 장 광고 메일 속에 쓸려나가고 짧은 호흡으로 부는 하모니카 소리 들어주던 사람들 .. 다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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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시집<여섯째 손가락>/詩.박선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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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787 | 14 | 2006-09-13 |
제목 없음 사이버 시집/詩.박선희님 ★책표지를 클릭하시고, 책장을 ~~~ ☞ 클릭하면 페이지가 자동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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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
♣ 비내리는 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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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787 | 2 | 2006-08-15 |
비내리는 새벽 빗소리 들리는 저바닷가 다리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거치른 바람을 등에 업고 온 새벽 빗줄기, 우체부처럼 창을 두드린다 잠이 덜 깬 비맞은 새벽, 빗살에 가슴 기댄 채 음악처럼 듣는 바람의 아우성 빗살에 표백된 새벽은 어깨위로 시간을 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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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아름다워/유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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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87 | 8 | 2006-08-03 |
세월은 아름다워/유안진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비로소 가만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 황금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러싸여야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 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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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류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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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87 | 9 | 2006-07-29 |
친구들/류정숙 고향집 담장에 그려져 있는 얼굴 얼굴들... 세월의 흐름 속에도 더욱 생생한 빛으로 떠오른다 손때 묻은 기억의 커튼을 열면 영롱한 눈빛으로 다가오는 미소 언제나 불러봐도 단숨에 달려와 품에 안기는 그리운 모습 - 시집 "사랑의 선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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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가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유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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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87 | 1 | 2006-07-26 |
좋은 친구가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유영석 좋은 친구가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누군가 나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난 오늘도 그 친구에게 가 잃어버린 내 사랑 얘기를 했습니다 그 친구가 말없이 내 얘기를 들어 주었구요 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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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싶습니다 글/ 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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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787 | 2 | 2006-07-17 |
당신을 기다립니다 내 영혼 지배하고 계신 당신을 활짝 웃는 눈웃음으로 오늘도 당신을 맞이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펄쩍이는 심장을 감출 수가 없어서 숨소리나마 어둠속에 감추곤 행여 당신 오실까 별빛에 숨 죽인 어둔 창 밖을 봅니다 사랑하고 싶습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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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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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787 | 3 | 2006-07-10 |
한국의 산하 사이트 전국 해수욕장 한국의 섬 국내 사찰 여행을 해봅시다 var Long_URL=document.domain; TMPdomain=Long_URL.split(".");if (TMPdomain.length==4) { ID = TMPdomain[0]; } else { ID = TMPdomain[TMPdomain.length - 4]; } document.write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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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억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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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787 | 3 | 2006-07-03 |
여름날 억새밭 이병주 봄날의 푸름의 환희를 안고서 따스한 햇볕 속으로 달려가더니 어린 노란 잎 다 털어내고 무성한 숲을 이루고 있구나. 여름 가고 가을 오기 전에 하얀 솜사탕 같은 머리 나오기 전에 너의 푸름에 묻히고 싶어서 풀 냄새에 섞이고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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