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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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8864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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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2501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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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202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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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9440 | | 2013-06-27 |
163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87/063/100x100.crop.jpg?20220505215829) |
흰색악어와 이상한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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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09 | 2 | 2006-07-18 |
미국 천연자원부가 힐턴헤드아일랜드 시파인주리조트 연못둑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흰색악어를 남획하던 3명의 남성을 체포하면서 함께 압수한 3마리 흰색악어 중 한마리가 10일 사우스케롤라이나 컬럼비아 리버뱅크 동물원에서 다른 악어들과 어울려 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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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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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 809 | 1 | 2006-07-10 |
세월이 가도 /김자영 사람들은 세월이 약이라 한다 꿈틀 싹이 올라와 무성한 잎 푸르게 흔들리다 마른 잎으로 떨어지는 우리의 모습이 진정한 삶의 여정이라며 시간을 타는 것뿐 사람이 변하는 게 아니라 사랑이 흘러가는 것이라고 마음에 상처가 아물듯 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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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이 아름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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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809 | 3 | 2006-06-21 |
우리는 무엇이 아름다운가 / 차영섭 슬픔을 느낄 줄 알고 그걸 예술로 소화하며 기쁨을 나눌 줄 알고 그걸 감격으로 승화한다. 위기를 극복할 줄 알고 그걸 기회로 전환하며 하나로 뭉칠 줄 알고 그걸 위력으로 발휘한다. 끈질기게 기다릴 줄 알고 그래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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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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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09 | 2 | 2006-06-16 |
가까이 가고 싶다 / 우먼 자다 일어난 나는, 한 자쯤 늘여 뺀 코끝에 멈춘 시선을 의식한다. 구도가 잡히지 않는 하나의 틀 속에 나를 묶어 보려고 애를 쓰면서 들켜버린 속내 걸려든 올가미다. 밤새 up, down이 계속된다. 스스로 깊게 빠진 나는 이것도 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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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바다/김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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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떼 | 809 | 2 | 2006-05-25 |
오늘하루도 즐거움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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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대한 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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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09 | 9 | 2006-05-25 |
◈ 나이에 따른 호칭 및 생신 명칭 ♠ 해제(孩提) : (2~3세) 어린 아이(兒提) ♠ 지학(志學) (15세) : 15세가 되어야 학문에 뜻을 둔다는 뜻 ♠ 약관(弱冠) (20세) : 남자는 스무살에 관례(冠禮)를 치루어 성인이 된다는 뜻 ♠ 이립(而立) (30세) : 서른살쯤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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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왜 이리 푸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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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09 | 4 | 2006-05-25 |
오월은 왜 이리 푸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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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시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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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새 | 809 | 4 | 2006-05-03 |
부모/시김새 깊게 파인 주름살 안에 永劫의 미소가 흔른다. 자식은 도회지로... 당신들께서는 고향 삶터에... 내가 내 자식이 그리울진데 당신들께서는 얼마나 그리우실까? 어둠이 드리우는 붉은 노을을 따라 자식들 잘 되기만을 기리는 마음으로 오늘도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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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닦기 - 먹을 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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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友 | 809 | 8 | 2006-04-29 |
도 닦기 - 먹을 갈면서 묵은 군용담요를 폭신하게 깐 위에 며칠 지난 신문 넓게 펴, 벼루 놓고서 먹을 간다. 휴일 아침 나절, 창밖을 보며 먹 끝이 반듯하게 닳아야 한다던 어릴적 어떤 가르침, 지금도 줄기차게 누질러 오는 강박감 '마음 바로 먹기 마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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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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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 809 | 2 | 2006-04-27 |
이별후에 / 김자영 그대를 떠나 보내는 것은 간직했던 그림책을 펼쳐 그대의 고운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낸 스케치에 슬픔의 색깔을 입혀서 가슴 가득 담아내는 일입니다 그대를 떠나 보내고 그리움이 휘몰리는 마음을 단단한 돌로 가지런히 쌓아 보고픔에 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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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김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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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09 | 1 | 2006-04-25 |
♡˚º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º♡~~♬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김종원 오늘도 기도하며 당신 몰래 당신을 나에게로 초대합니다. 나 당신과 함께 한다면 하늘을 아늑한 지붕삼아, 태양아래 부서지는 모든 곳들을 정원삼아 고등어 등처럼 푸른 희망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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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처녀/노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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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09 | 5 | 2006-04-15 |
봄 처녀/노동환 봄 꽃이 흐드러진 거리에 어여쁜 여인들 재잘 거리는 모습 정말 그보다 아름다울순 없겠지! 거리거리 마다 봄 처녀 치맛바람 봄 바람에 휘 날리면 미 혼의 남정네 가슴 설레이고 향기에 취한 머슴아 가슴은 몽정에 몸살을 앓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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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엉덩이를 처다보다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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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등대 | 809 | 4 | 2006-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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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름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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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경 | 809 | 9 | 2006-04-01 |
그리고 또 한 해가 갈테고... 20년쯤 후엔 이 사이트의 이름이 바뀔수도 있겠네요... "노년! 득도한 도인이 우글대는 오작교의 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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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東醫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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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09 | 9 | 2006-03-21 |
(아래의 해당란에 클릭 하세요) 빠르고 복잡하게 변모하는 현대사회에서 여러요인의 심리적 신체적인 중압감과 각종질환.스트레스.공해문제와 환경질환.등은 현대인들을 위기의식까지 몰아넣고 있다. 여기 올린 한방의학은 허준의 동의보감을 알기쉽게 풀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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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봄날 / 홍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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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09 | 8 | 2006-03-21 |
눈부신 봄날 / 홍인숙 황홀하여라 일제히 풀잎을 흔드는 바람이여 고목의 눈까풀마다 그늘진 겨울을 털어내고 만개한 꽃잎 깊이 속살 쓰다듬는 향긋한 손길이여 불타는 꽃빛 아래 스치는 풀섶에도 화관을 씌워준 자애로움이여 산마다 꽃봉오리 터지는 소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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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멀미/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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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09 | 2 | 2006-03-18 |
꽃멀미/이해인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면 말에 취해서 멀미가 나고, 꽃들을 너무 많이 대하면 향기에 취해서 멀미가 나지. 살아있는 것은 아픈 것, 아름다운 것은 어지러운 것. 너무 많아도 싫지 않는 꽃을 보면서 나는 더욱 사람들을 사랑하기 시작하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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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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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 809 | 6 | 2006-03-16 |
그대여.../ 김자영 그대 옆에서 세심히 챙겨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눈물을 아무리 한 가마를 쏟아 낸다 해도 같이 있어 주는 것보다 더 큰 힘이 되지 않겠지만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그대와 함께하지 못해 내가 더 아픕니다 내 사랑 슬퍼 말아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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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女의 微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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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09 | 10 | 2006-01-21 |
少女의 微笑 글/ 바위와 구름 등불을 켜는 마음으로 조용히 안아 봅니다 박꽃처럼 청순 하고 석류알 처럼 수집어 하든 그 소녀를 아침 잠을 깨워 주는 카나리아의 노래 처럼 밀려온 그리움에 발돋음 하옵니다 영롱한 진주처럼 빛나는 눈 동자 솜털도 채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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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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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 | 809 | 10 | 2005-12-20 |
오작교님~ 제가 찾아뵙지 못한 사이에 홈이 깨끗한~ 겨울 나라가 되었네요. 역시 변화를 준다는 것은 마음 설렘을 덤으로 얻는 것 같아요. 한 해를 뒤돌아보니 마음 놀라게 했던 일들 가운데.. 행복한 소식들 보다는 서민들의 마음 서늘하게 만들었던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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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위해/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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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09 | 2 | 2005-09-28 |
너를 위해/초아 사랑하기 때문이라며 늘 함께 있잡니다.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이라며 어디든 함께 하잡니다. 죽도록 사랑하기 때문이라며... 성냄도 화냄도 다 사랑 탓이랍니다. 지독한 그 사랑이 구속이며 욕심인 것을 그는 모릅니다. 주어도 주어도 모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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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그리워지는 인연<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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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808 | 10 | 2008-09-06 |
가을에 그리워지는 인연/ 사해 현영진 가을은 아름다운 인연이 그리워지는 계절 스산한 가을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하네. 창 넓은 찻집에 앉아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차 한 잔을 마주하며 찻잔 속에 향기가 녹아들어 그윽한 향기를 오래도록 느끼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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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띄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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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 | 808 | 13 | 2008-07-22 |
사랑하는 사람이기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다 하더라도 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 주었다. 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 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남고 싶었다. 언젠가는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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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담고 싶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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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 808 | 4 | 2008-03-06 |
마음에 담고 싶은 글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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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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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08 | 3 | 2008-02-18 |
완벽한 여자보다 먼가 챙겨주고 싶은 부족한 여자가 좋다. 밥을 무식하게 먹으며 화장으로 마무리 하는 여자보다 이빨에 고춧가루가 껴도 깨끗하게 먹는 여자가 좋다. 변화를 무서워하는 여자보다 변화를 즐기는 여자가 좋다. 자기밖에 모르는 여자보다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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