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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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2133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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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789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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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1586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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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2793 | | 2013-06-27 |
5013 |
귀가 번쩍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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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길 | 821 | 2 | 2007-03-12 |
벌교 부용산 박기동시인의 시비를 답사하였다. 부용산의 노래를 듣고 싶었으나 곡을 구할수가 없었다. 이리저리 뒤지다가 뜻 밖에 부용산의 노래가 우렁차게 들렸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기분이 었다.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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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2 |
못 채운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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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821 | 2 | 2007-06-18 |
못 채운 일기 글/이병주 밤이 찾아온다. 다 그리지도 못했는데 어스름 그림자 기울어지면서 어설픈 그림으로 색채조차 채워지지 못한 채 그냥 하루는 지나가버린다. 먼저 그린 풀 나무는 머쓱한 모습으로 주위를 채워주길 바라고 서 있고 그리지 못한 여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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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1 | |
아빠 내가 소금 넣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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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21 | 1 | 2007-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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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0 | |
아래 위를 뒤집으면 전혀 다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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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21 | 2 | 2007-07-31 |
아래 위를 뒤집으면 전혀 다른 그림 아래 위를 뒤집으면 전혀 다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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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9 |
과유불급(過猶不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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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821 | 12 | 2007-08-10 |
과유불급(過猶不及) 큰형은 매일 아침마다 닭장과 우리 구석구석을 다니며 예닐곱 개의 달걀을 챙겼는데, 언제부턴가 암탉들이 인색해졌다. 꼬박꼬박 달걀을 낳던 암탉이 하루 걸러서 낳기도 하고 이틀을 거르기도 했다. 이제 겨우 일년 정도 자란 닭이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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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8 |
노래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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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미 | 821 | 13 | 2007-08-12 |
더워서 헥~헥~ 오랜만에 들러 잠시 안부 여줍사옵니다. 후덥지근한 날씨지만 노래한곡 즐감 하시고 편한 저녁시간 되세요. -또오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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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7 |
3월 첫주 월요일! 상큼한 시작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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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매기뜰 | 821 | | 2008-03-03 |
봄은 비밀스런 생명력을 품은 계절이고, 봄은 우리에게 강한 생명력을주어 긴 동면에서 깨어나게 합니다. 봄은 또 인생의 추위를 이기며 싸운 자에게 마음으로부터 다가오고 있는 계절이 아닐까요? 3월 첫주! 새로운 달, 한 주가 시작 됩니다. 봄 훈풍도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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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6 |
조그만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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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821 | 1 | 2008-05-07 |
사진을 크게해서 보세요 우주는 얼마나 아름다울까? 배경으로 보이는 지구의 푸른 빛과 구름이 너무 아릅답다. 얼핏 합성이라고 보일만큼 지구 대륙(?)의 모습이 선명하다. 우주인의 유영 모습 스페이스 셔틀과 지구 스페이스 셔틀과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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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5 |
사랑과 영혼 ㅡ 420년전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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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 | 821 | 5 | 2008-07-06 |
사랑과 영혼 ㅡ 420년전 편지 사랑과 영혼 ㅡ 420년 전의 편지 원이 아버지께 당신 언제나 나에게 "둘이 머리 희어 지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고 하셨지요. 그런데 어찌 나를 두고 당신 먼저 가십니까? 나와 어린 아이는 누구의 말을 듣고 어떻게 살라고 다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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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4 |
생각이 아름 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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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21 | 7 | 2008-09-20 |
생각이 아름다운 이야기 좋은 사람,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얼굴에서, 말에서, 몸짓에서, 넘쳐나는 충족함을 보았습니다. 전화 목소리만 들어도 왠지 편안해지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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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3 |
물안개 - 7. 가을 상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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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여행 | 822 | 1 | 2005-10-13 |
물안개 - 7. 가을 상념 청하 권대욱 찬 이슬이 흔적을 감추던 날에 용마산 그 긴 자락에는 가을 내음이 지나고. 한강물은 말도 없지만 그래도 흘러가건만 석양에 물들은 인수봉 아득도 하여라. 저 건너 불암산은 물빛마져 흔들리네 강변땅, 넓은 들판에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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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2 |
어느 가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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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22 | 4 | 2005-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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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1 |
아직은 보낼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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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22 | 4 | 200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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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
가장 아름다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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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22 | 4 | 200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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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9 |
나비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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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822 | 3 | 2005-12-09 |
나비와 꿈 / 차영섭 유충이 번데기 되었을 때 번데기가 보면 유충은 한 바탕 꿈이었고, 번데기가 나비 되었을 때 나비가 보면 번데기는 한 바탕 꿈이었으리라. 꿈나라로 여행하고 깨어나 현실로 되돌아오는 꿈은 그 꿈을 꿈이라 하고, 현실로 되돌아오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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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8 |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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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 822 | 8 | 2006-01-28 |
신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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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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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2 | 7 | 2006-02-14 |
지난해 2월 5일 토요일 정오를 넘긴 시간이었다. 대학 입시에 고배를 마신 아들이 재수를 하기위해 서울 강남의 학원에 접수를 하고 학원도 합격자가 발표되는 날이었는데 내가 퇴근을 했는데도 그때까지 집에 전화가 오지 않 았다고 했다. 나는 불안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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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금기사항/신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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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2 | 10 | 2006-03-01 |
봄의 금기사항/신달자 봄에는 사랑을 고백하지 마라 그저 마음 깊은 그 사람과 나란히 봄들을 바라 보아라 멀리는 산 벚꽃들 은근히 꿈꾸 듯 졸음에서 깨어나고 들녘마다 풀꽃들 소곤소곤 속삭이며 피어나며 하늘 땅 햇살 바람이 서로서로 손잡고 도는 봄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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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5 |
내 안의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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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822 | 11 | 2006-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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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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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안개 | 822 | 12 | 2006-03-25 |
*꽃잎 지는 날* ㅡ 문정옥 ㅡ 바람에 꽃은 지고 세월이 가도 마음 속에 자리하는 그리움 하나 살아 가는 동안 날 사랑 하겠지 먼~ 훗날 그대 그리울 때면 꽃 향기 흠뻑 전해 드리는 한 송이 꽃으로 그대 가슴에 한 줄기 빛으로 다가 서면서 영원하고 싶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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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인연/ 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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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2 | 2 | 2006-04-04 |
슬픈 인연/ 윤동주 단, 단 한번의 눈마주침으로 서로를 그리워하고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으니 슬픔은 시작되었습니다. 서로를 그리워하면서도 못본체 했고, 사랑하면서도 지나쳤으니 서로의 가슴의 넓은 호수는 더욱 공허합니다. 자신의 초라함을 알면서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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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2 |
사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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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 822 | 14 | 2006-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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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닦기 - 먹을 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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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友 | 822 | 8 | 2006-04-29 |
도 닦기 - 먹을 갈면서 묵은 군용담요를 폭신하게 깐 위에 며칠 지난 신문 넓게 펴, 벼루 놓고서 먹을 간다. 휴일 아침 나절, 창밖을 보며 먹 끝이 반듯하게 닳아야 한다던 어릴적 어떤 가르침, 지금도 줄기차게 누질러 오는 강박감 '마음 바로 먹기 마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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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마저 앗아간 追 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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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22 | 9 | 2006-04-30 |
웃음 마저 앗아간 追 憶 ~詩~바위와 구름 어쩌면 아슴푸레한 꿈이기도 했는데 깨어진 거울 속에 追憶이 되고 지긋이 감어 본 두 눈 앞에 焦點 흐린 幻影은 차라리 잊고 싶은 哀想 이지만 어제도 오늘도 마음 구석엔 아직도 못다 아문 傷處 때문에 웃음 마저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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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9 |
거룩한 성찬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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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822 | 2 | 2006-05-14 |
거룩한 성찬으로의 초대 -써니- 당신의 초대를 받고 두눈에 넘쳐흐르는 눈물을 감당할수없어 머리 조아려 내죄를 고합니다 당신의 참된살로써 내 굶주린 영혼을 살찌우고 당신의 거룩한 피로써 내 혼탁한 피를 걸러내시니 내 어찌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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