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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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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0556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4204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9928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1207   2013-06-27
4963 가장 아름다운 사람 1
고암
818 4 2005-11-24
   
4962 차향에 어리는 그리움 3
국화
818 1 2005-12-19
차향에 어리는 그리움 임춘리 님이시여 차 한 잔에 그리움 섞어 마십니다. 또 한 잔에 보고픔 첨가하여 맛을 음미 합니다 가슴 저린 사모의정 차향에 어우러져 모락모락 수증기 속으로 피어오르는 그리움 입니다 어느덧 님의 모습 허공 가득 미소 지으며 바라...  
4961 사랑이 와서 그리움이 되었다/신경숙
빈지게
818 7 2006-01-21
사랑이 와서 그리움이 되었다/신경숙 바로 옆에 있는 것, 손만 뻗으면 닿는 것을 그리워 하진 않는다. 다가갈 수 없는 것, 금지된 것, 이제는 지나가 버린 것, 돌이킬 수 없는 것을 향해 그리움은 솟아나는 법이다. 사랑이 와서, 우리들 삶 속으로 사랑이 와...  
4960 화마가 지나간 낙산사 1
백두대간
818 13 2006-01-25
이건물이 지금은 소실되고 없는 낙산사 圓通寶殿[원동 보전] 산사의 중심법당으로서 원통보전을 포함한 절 일원이 현재 강원도유형문화재 제35호로 지정되어 있다. 지금의 건물은 1953년에 복구된 것이지만, 예로부터 원통보전은 낙산사의 주요 전각인 것을 ...  
4959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2
전소민
818 8 2006-01-28
신년인사  
4958 나의 노래/오장환 2
빈지게
818 6 2006-02-16
나의 노래/오장환 나의 노래가 끝나는 날은 내 가슴에 아름다운 꽃이 피리라 새로운 묘에는 옛 흙이 향그러 단 한번 나는 울지도 않았다 새야 새 중에도 종다리야 화살같이 날라가거라 나의 슬픔은 오직 님을 향하야 나의 과녁은 오직 님을 향하야 단 한번 기...  
4957 내 안의 너에게 18
cosmos
818 11 200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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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6 봄과 같은 사람 / 이 해인 6
빈지게
818 5 2006-03-08
봄과 같은 사람 / 이 해인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  
4955 같이 있고 싶은 사람 12
cosmos
818 6 2006-03-10
 
4954 야하 ~ 1000 명의 가족 ! 5
古友
818 4 2006-03-24
축하 ! 축하 ! 축하 ! 회원수가 1000 ! 누굴까, 행운의 1000번째 식구는 ...... 지난 연말쯤, 제가 여기 대문에 발 들려 놓았을대는 759명 ... 그랴, 오작교의 은근하고 은은한 향기는 자랑하지 않아도 멀리 널리 오래 퍼져나감이야 (지나친 아부성? 인감 ㅋㅋ...  
4953 그 찻집이 그립다 4
하늘빛
818 2 2006-03-31
♡그 찻집이 그립다♡ 하늘빛/최수월 햇살 가득 스미는 오후 문득 바다가 보이는 그 찻집이 그리워진다. 투명한 찻잔에 햇살 한 스푼 그리움 두 스푼 두 잔의 차향에 젖는다. 주인 없는 찻잔은 싸늘히 식어가고... 쟈스민 향기 닮은 그대 향기가 은은히 온몸에 ...  
4952 마음으로 읽을게요 3
소금
818 5 2006-04-17
마음으로 읽을게요 / 김자영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고 슬픈걸 가만히 두고 볼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그런데요... 욕심 그릇을 끌어안고 바보가 될망정 차마 잊겠다는 약속 못하겠어요 늘 변치않고 눈 앞에서 반짝거리는 내 고운사람... 아무런 말 않하셔도 그대...  
4951 사랑/강성일 4
빈지게
818 3 2006-05-13
사랑/강성일 사랑에 대해 생각할 때 봄날은 가고 사랑에 대해 시를 쓸 때 봄날은 오고 누구나 사랑할 수 있는 사람 하나 만나 함부로 사랑해 봤으면 사랑 때문에 눈멀었을 때 새벽별은 더욱 빛나고  
4950 연인의 바다/김천우 3
디떼
818 2 2006-05-25
오늘하루도 즐거움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4949 @ 누군가 행복 할 수 있다면 @ 7
사철나무
818 1 2006-06-11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 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놀라운 축복 입니까! 내가 해준 말 한마디 때문에 내가 준 작은 선물 때문에 내가 감사한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행복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갈 의미가 있습니다. 나의 작은 미소 때문에 내가 나눈...  
4948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용혜원 6
빈지게
818 1 2006-06-24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용혜원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내 마음 송두리째 사로잡아 머무르고 싶어도 머무를 수 없는 삶 속에서 이토록 기뻐할 수 있으니 그대를 사랑함이 나는 좋다 늘 기다려도 ...  
4947 너/ 김용택 4
빈지게
818 7 2006-07-27
너/ 김용택 놓지 않으리 내 뼈가 부러져도 놓지 않으리 생살이 터져도 네가 올 때까지 천근 같은 이 짐을 놓지 않으리 - 시집 "그래서 당신"에서 -  
4946 함께 듣고 싶어서 (갈바람/이선희)
가을여인
818 7 2006-11-03
갑자기 눈물이 나는 때가 있다 길을 가다 갑자기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때가 있다. 따지고 보면 별일도 아닌 것에 울컥 목이 메어오는 때가 있는 것이다. 늘 내 눈물의 진원이었던 그대. 그대 내곁에 없음이 이리도 서러운가. ◈ 갈바람 /이선희 ◈ 내 작은 가슴...  
4945 첫눈 내리던 날
포플러
818 12 2006-12-01
첫눈 내리던 날 / 이 명분 온 세상 하얀 도화지 되던 날 보고픈 얼굴 냉큼 그려 넣었더니 머리는 호호백발 핏기 없는 네 얼굴 눈 한번 깜빡이고 고개 들어 다시 보니 네 얼굴은 보이지 않고 그리움의 눈물만 흥건히 남아있네 https://sorasory.com.ne.kr/index...  
4944 겨울나무 이야기/최병두
빈지게
818 1 2007-01-20
겨울나무 이야기/최병두 밤마다 내 마음으로 녹일 눈이라도 내려야겠다. 검은 세상 꽃도 잎도 하얗게 하늘을 짓는 가지를 위해  
4943 행복 바이러스가 되자! 1
데보라
818 1 2007-03-16
행복 바이러스가 되자! 당신 기분이 좋아지면, 당신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감정은 마치 바이러스처럼 전염되죠. 진짜로 즐거운 기분, 행복감, 열정, 감사하는 마음, 설렘... 그런 감정 말이에요. 당신이 주변 사람들에게 줄 수 ...  
4942 貧 想 (빈상 ) 1
바위와구름
818 1 2007-03-31
貧 想 (빈상) 글/ 바위와구름 이제는 때늦은 窮極(궁극) 의 지점에서 가난한 생각 일랑 버리자 그리고 피곤한 旅程(여정)의 미련일랑 버리자 幻想(환상)이란 夢想 (몽상)같은 것 결국은 망각케 되는 것 지금 이 시간 호흡이 정지 되는 내가 된대도 하늘을 보자...  
4941 나이/류시화 2
빈지게
818 3 2007-05-03
나이/류시화 누군가 나에게 나이를 물었지 세월속에 희끗희끗 해진 머리를 보고 난 뒤 내 이마의 주름살들을 보고 난 뒤 난 그에게 대답했지 내 나이는 한 시간이라고 사실 난 아무것도 세지 않으니까 게다가 내가 살아 온 세월에 대헤서는 그가 나에게 말했...  
4940 어머님 마음 (어버이날을 맞으면서) 4
숯고개
818 1 2007-05-09
제목(어머님 마음)  
4939 임 생각 1
바위와구름
818 11 2007-06-16
임 생각 詩 / 바위와구름 삼삼이 그리워 오면 눈을 부비어 보고 그래도 보고프면 설레설레 머리를 흔들어 보고 못 이룰 사랑일바엔 차라리 잊으려 해도 아니도 잊혀지는 임 생각에 어제도 오늘도 임 생각 임 생각 뿐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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