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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781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343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6129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351   2013-06-27
3638 Merry Christmas 1
고암
828 3 2006-12-20
Merry Christmas  
3637 幸福 한 Christmas 맞으세요..
숯고개
828 10 2006-12-25
제목(幸福 한 Christmas 맞으세요..)  
3636 호프집에서 2
진리여행
828 4 2007-01-04
호프집에서 청하 권대욱 창백한 간접조명이 털가죽 외투 깃을 채색하고 드리운 세월을 하직하련다 섣달 그믐날 잡은 유리잔에 서리는 안개 임의 눈동자는 아쉬움 덧칠하네 네가 갈 길은 먼 길이지만 나는 멀지 않은 길로 갈 것이니 어이하여 오늘의 이별은 차...  
3635 잊을 수 없는 사람/용혜원 4
abra
828 7 2007-01-19
정해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3634 절정을 위하여 / 홍해리 2
빈지게
828   2007-02-04
절정을 위하여 / 홍해리 조선낫 날 빛 같은 사랑도 풀잎 끝의 이슬일 뿐 절정에 달하기 전 이미 내려가는 길 풀섶에 떨어진 붉은 꽃잎, 꽃잎들 하릴없이 떨어져 누운 그 위에 노랑나비 혼자 앉아 하마하마 기다리고 있다 절망이 아름답다고 노래하는 시인이여...  
3633 함께 만드는 세상/고도원. 외2 1
이정자
828 2 2007-04-16
제목 없음 제목 없음 *함께 만드는 세상. 바로 지금 이 순간. 너도 그렇다/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함께 만드는 세상/고도원*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자신이 하지 못하는 일을 다른 사람이 하고 있음을, 그리고 그런 사람에 의...  
3632 다도해를 보며/마종기 7
빈지게
828 5 2007-07-13
다도해를 보며/마종기 남도의 한려수도나 해남 땅끝에 사는 또 남해의 보리암 밑 바다에 떠 있는 작고 많은 섬들이 대낮에도 부끄러워 넓은 구름 안개에 아랫몸 감추고 나무 고깔의 머리만 내밀고 있다. 이게 대체 몇 개나 되는 섬이냐 물으면 나요, 나요 하...  
3631 아내라 불리우는 여자 / 채련(펌) 6
미주
828 5 2007-07-16
♡전체화면감상 ♡BGM: 백년의 약속/김종환  
3630 군 내무반 생활의 모든것.... 4
데보라
828 5 2007-08-12
***  
3629 오작교 8 file
尹敏淑
828 13 2007-08-19
 
3628 너무도 사랑스럽고 귀엽네요 1
순심이
828   2007-09-26
.  
3627 나와 잠자리의 갈등 5
민아
828 1 2007-10-18
◀ 나와 잠자리의 갈등 / 안도현 ▶ 다른 곳은 다 놔두고 굳이 수숫대 끝에 그 아슬아슬한 곳에 내려앉은 이유가 뭐냐? 내가 이렇게 따지듯이 물으면 잠자리가 나에게 되묻는다. 너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느냐?  
3626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6 file
빈지게
828   2007-10-24
 
3625 끝까지 다 보세요! 정답은 끝에 있답니다...(동영상) 3
데보라
828 2 2007-12-25
***넘!!! 잼있네요~  
3624 하루가 지나면.................. 4
빛그림
828 5 2008-01-04
..  
3623 평사리 물레방앗간 풍경 8 file
빈지게
828 15 2008-01-25
 
3622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세상(펌) 2
별빛사이
828 1 2008-06-13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세상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장이...  
3621 독도는 우리땅 9
한일
828 9 2008-07-19
독도는 우리땅 그는 거창하게 애국심을 이야기하기보다는 독도의 존재성과 그 안에서 발견한 단 한나의 희망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대답 없는 독에서 시인은 고독한 추억의 행성을 보고있습니다. 시인 장석주 또한 ...  
3620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10
은하수
828 6 2008-07-22
♡행복을 담는 그릇♡ 가진 것이 부족해도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김치 한 조각으로 밥을 맛있게 먹고 누더기 옷 한 벌인데도 입으면 빛이 나고.. 낡은 시집 한 권을 가졌을 뿐이지만 위대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멀...  
3619 가을을 찬양하는 분수쇼를 보자 3
새매기뜰
828 4 2008-08-17
오! 가을! 정녕 오는가? 왔다면 오래 오래 머물다 가렴아~ 가을을 찬양하고 詩를 쓰고 소설을 쓰고... 낭만의 추억에 잠겨보고... 정열의 사랑을 나누고... 그리고 자연과 삶의 위대함을 노래하게... 오는 가을을 가슴 넓게 맞이하자 축하의 힘찬 분수쇼를 보...  
3618 황혼의 설경 1
황혼의 신사
828   2010-01-12
 
3617 하늘/박두진 2
빈지게
829 6 2005-12-06
하늘/박두진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여릿 머얼리서 온다 하늘은, 머얼리서 오는 하늘은 호수처럼 푸르다 호수처럼 푸른 하늘에 내가 안기다 온몸이 안긴다 가슴으로, 가슴으로 스미어드는 하늘 향기로운 하늘의 호흡 따가운 볕 초가을 햇볕으로 목을 씻고 나...  
3616 완행열차/허영자 14
빈지게
829 10 2006-02-07
완행열차/허영자 급행열차를 놓친 것은 잘된 일이다. 조그만 간이역의 늙은 역무원 바랑에 흔들리는 노오란 들국화 애틋이 숨어 있는 쓸슬한 아름다움 하마터면 나 모를 뻔하였지 완행열차를 탄 것은 잘된 일이다. 서러운 종착역은 어둠에 젖어 거기 항시 기...  
3615 산 넘어 남촌에는
황혼의 신사
829 8 2006-02-14
 
3614 봄이 오면 당신도 오세요 / 이채 4
빈지게
829 2 2006-02-24
봄이 오면 당신도 오세요 / 이채 찬서리 젖은 바람 몸을 말리거든 당신도 바람 따라 오세요 여리고 수줍은 꽃잎 햇살 고운 발길 머물거든 당신도 햇살 따라 오세요 봄볕에 사무친 그리움 바람은 알까 꽃은 알까 꽃잎에 맺힌 이슬 마저 익으면 그리움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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