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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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0526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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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4163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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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9905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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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1177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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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다니는 섬이 되어/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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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1041 | 15 | 2008-09-14 |
떠다니는 섬이 되어 / 시 현 떠다니는 섬이 되어 저 먼 태평양 물살 가르고, 따가운 햇살에 익어가며 구릿빛 가슴으로 날아갈 거나. 그리워하는 것은 떠나버린 그대가 아니라 잃어버린 나를 찾아 헤매는 메마른 갈빛 바람의 허전한 날갯짓 일게다. 발붙일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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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누리의 지혜 (한번 웃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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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1040 | | 2010-02-12 |
민망한 사진 작품 옛날 옛적에 잠이 많은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시아버지께서 며느리를 불러놓고 하시는 말씀... 얘야~ 내일은 내가 한양에 좀 다녀와야 하니 내일은 늦잠자지 말고 일찍 일어나 조반좀 짖거라~ 하며 당부에 말씀을 하자... 며느리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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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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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1040 | 6 | 2008-10-12 |
* 초고속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성능시험이 벌어졌다. 테스트 기준은 ‘열 사람을 싣고 30초 동안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가?’ 였다. 먼저 미국산 성능시험. 30초만에 50층을 올라갔다. 다음, 독일산 엘리베이터는 80층을 올라갔다. 마지막으로 중국산 엘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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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꼽잡는 부시 대통령 명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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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1040 | 5 | 2008-02-26 |
♣ 배꼽잡는 부시 대통령 명장면 10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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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날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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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임숙 | 1040 | 5 | 2005-05-20 |
새는 날수 없었다/박임숙 나는 새장 안의 새였다. 바깥세상은 위험하다는 말은 밖으로 나간다는 생각을 일찍 접어야만 했다. 내가 지저귀면 기뻐하는 그가 있기에, 어느 날 창공을 비행하는 새를 본 순간 내 손으로 문을 열고 일탈을 시도했다. 새장 문은 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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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 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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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1039 | | 2010-01-04 |
남자가 벌써 스물 한 살이 되어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하는 군대를 가게 되었겄다. 제일 친한 친구 두 명과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던 그놈이 군대가기 전에 마지막 부탁이 있다고 했어. "그건 바로 여자와 하룻밤 자보는 것 " 친구들은 몇년간 못만나는 친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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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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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相潤 | 1039 | 22 | 2007-10-01 |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땐/李相潤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땐 그렇지 않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 데에는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플까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땐 그렇지 않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 데에는 왜 이렇게 눈물이 다 날까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땐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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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연인 정사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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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1039 | 1 | 2006-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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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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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1039 | 68 | 2006-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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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기막힌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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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1037 | | 2013-06-21 |
어느 부부가 가축 전시장에 갔다. 첫 황소의 안내문에는 지난해 교미 50번" 이라고 쓰여 있었다.... 아내는 남편을 보고 " 일년에 50번을 했대요 당신도 배워요.!!" 라고 했다 다음 황소는.. " 지난해 65회 교미로 적혀 있었다. "한달에 다섯번도 더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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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리운 사람/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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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37 | 2 | 2005-05-26 |
늘 그리운 사람/ 용혜원 늘 그리움의 고개를 넘어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다리는 내 마음을 알고 있다면 고독에 갇혀 홀로 절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 이어야 할 순간까지 우리의 사랑은 끝날 수 없고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막연한 기다림이 어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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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와/유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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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37 | 1 | 2005-05-21 |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와/유안진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왔고 비로소 가만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 황금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러 쌓여야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것은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 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고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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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마음 (감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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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 1036 | | 2010-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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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와 여우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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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1036 | 10 | 2008-10-10 |
♣ 토끼와 여우의 사랑이야기♣ 숲 속에 수컷 여우 한 마리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여우가 토끼를 사냥 하다가 깊은 동굴 속으로 들어가 버렸는데 그만 길을 잃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여우는 하루종일 동굴 속을 해매고 돌아 다녔지만 결국은 나오는 길을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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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동의 그림자를 밟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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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여행 | 1036 | 11 | 2005-04-29 |
황학동의 그림자를 밟으며 청하 권 대욱 그렇게도 모질게 내리던 초여름의 장마- 빗줄기는 기어이 열정을 다해 피워낸 꽃들을 처참히도 길바닥에 내동이를 치고야 말았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는 그 말을 과히 실감나게 하게 하여 줌인가? 비 그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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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문학방 부엉골님을 위해 준비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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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1035 | 1 | 2008-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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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잘친다 잘쳐~ 정말....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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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1035 | 16 | 2008-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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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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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 | 1035 | 9 | 2006-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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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꽃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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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1035 | 26 | 2006-03-09 |
흔들리는 꽃을 보며 / 차영섭 바람이 분다 움직이지 않던 꽃이 흔들흔들거린다 흔들리면 어지럽고 어지러우면 잡념이 생긴다 잡념이 많을수록 바람은 세어지고 꽃은 아름다움을 잃는다 그 순간 꽃은 꽃이 아니라 한낱 이파리 된다 그렇다고 어찌 꽃이 아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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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도/이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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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35 | 3 | 2005-11-13 |
오곡도/이봉수 조개 잡던 처녀들 육지로 육지로 떠난 자리에 폐 분교 하나 학동들 노래소리 풀꽃에 묻혀버린 곳 정부 보조 여객선이 하루에 한 번 지나가는 섬 늙은 어부 몇이 남아 올해도 당산나무에 금줄을 치고 사람 산다고 유인도(有人島)라고 절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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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켱기는 날/김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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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35 | 22 | 2005-09-21 |
맘 켱기는 날/김소월 오실 날 아니 오시는 사람! 오시는 것 같게도 맘 켱기는 날! 어느덧 해도 지고 날이 저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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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대하여/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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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35 | 15 | 2005-05-17 |
나무에 대하여/정호승 나는 곧은 나무보다 굽은 나무가 더 아름답다 곧은 나무의 그림자보다 굽은 나무의 그림자가 더 사랑스럽다 함박눈도 곧은 나무보다 굽은 나무에 더 많이 쌓인다 그늘도 곧은 나무보다 굽은 나무에 더 그늘져 잠들고 싶은 사람들이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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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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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1035 | 1 | 2005-05-10 |
아무 조건 없이 좋은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상대성이라 했습니다. 타인에게 이유 없이 피해를 준다면 그 사람 또한 좋지 않은 사람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사랑 또한 같은 연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내가 아파하면 그 모습을 보는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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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2/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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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1034 | 12 | 2008-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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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 얼굴처럼/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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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34 | 3 | 2005-05-09 |
그리운 사람 얼굴처럼/김용택 손에 잡히지 않는 그리운 사람의 얼굴처럼 밤하늘의 별들은 반짝입니다 나를 절 뒤안 같은 데로 사람들이 다 돌아간 절 뒤안 같은 데로 가서 이끼 푸른 절기둥에 기대어 쉬고 싶습니다 날이 어두워오고 어둠속에 가만히 손 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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