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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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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3003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6727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2492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3693   2013-06-27
63 같이 있고 싶은 사람 / 김경훈
빈지게
4360 14 2005-03-06
같이 있고 싶은 사람 / 김경훈 바람이 불지 않아도 당신과 같이 있으면 들꽃의 깊은 사랑 이야기를 가슴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햇살이 비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으면 미소를 머금고 솟아나는 새싹의 신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문득 바라본 하늘이 유난히...  
62 약산의 진달레 19
푸른안개
4365 158 2006-04-13
*진달레 꽃말 = 사랑의 희열  
61 어디 가세요? 4
여명
4370   2012-05-24
96년 아들이 군에 가기전 아들한테 컴퓨터를 배우며 아들이 이것저것 가르쳐 주는데 힘들게 앉아 배우는저 읽어보라는 책은 하나도 안읽고 배우려니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는 저 아들이 하는말~ "거기서 한번 나와 보세요" 아들이 하는말~ "어디 가세요?....." ...  
60 내가 당신을 아직도 사랑하는 이유는 1
좋은느낌
4378 25 2005-03-09
내가 당신을 아직도 사랑하는 이유는 詩人: 최영희 내가, 아직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당신 눈 속에 난, 아직 고운 소녀로 있기 때문 입니다 당신은 아직, 내게 처음 손을 잡아준 그 떨림으로 있습니다 내가, 아직도 당신을 사랑 하는 이유는 내 살아 온 날...  
59 봄비/고정희
빈지게
4381 21 2005-03-11
봄비/고정희 가슴 밑으로 흘러보낸 눈물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모습은 이뻐라 순하고 따스한 황토 벌판에 봄비 내리는 모습은 이뻐라 언 강물 풀리는 소리를 내며 버드나무 가지에 물안개를 만들고 보리밭 잎사귀에 입맞춤하면서 산천초목 호명하는 봄비는 이...  
58 그대가 보고 싶다 23
동행
4392 163 2008-06-28
그대가 보고 싶다 (오작교 6차 정모에 붙여) /시현 어슴푸레 희미한 어둠을 헤치고 그대들의 가슴을 두드리는 소리가 있다. 조용한 아침을 여는 기다림의 노래 향그러운 숲속은 이미 창가에 다가와 산새들의 고운 노랫소리를 쏟아 놓느니 내리는 빗소리도 설...  
57 MR이란. 4
알베르또
4435   2009-12-22
천상의 목소리 배호씨의 노래 모음이 흘러간 노래 모음곡에 실려 있어서 가끔 들려 듣곤 하는데 어떤 것은 경음악이라고 써 있고 또 어떤 것은 MR이라고 되어 있어서 들어 보면 똑같은 연주 음악인데 왜 달리 써 놓았을까 궁금하여 자료를 찾아 보았습니다. 80...  
56 사랑하고 싶은 사람/김종원
빈지게
4526 22 2005-03-08
사랑하고 싶은 사람/김종원 오늘도 당신이 사랑하고 싶은 사람인 이유는 안개꽃처럼 수수한 미소를 장미꽃처럼 화려한 빛깔을 당신이 가졌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 세상의 어떤 추한것들도 당신 곁에 놓아두면 당신으로 인하여 꽃으로 다시 피어오르게 할 수 있...  
55 ♣ 눈물의 하얀 와이셔츠 ♣ 5
안개
4530 93 2006-01-08
♣ 눈물의 하얀 와이셔츠 ♣ "다시는 하얀 와이셔츠를 사지 않을 거예요" "여보! 이리와 봐!" "왜요?" "와이셔츠가 이게 뭐야, 또 하얀색이야?" "당신은 하얀색이 너무 잘 어울려요." "그래도 내가 다른 색깔로 사오라고 했잖아!"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54 상대방 핸드폰 꺼져 있으면 바로 끊으세요 1
바람과해
4541   2011-03-12
상대방 핸드폰 꺼져 있으면 바로 끊으세요. 상대방 핸드폰이 꺼져 있는 걸 모르고 전화를 걸면 이런 멘트가 나옵니다.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음성사서함으로 연결시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사실 이 말이 나올 땐 요금이 안 올라가고 음성사서함을 이...  
53 암소 9 마리의 교훈 2
바람과해
4566   2011-04-14
암소 9 마리의 교훈 한 의사가 아프리카의 어느 외진 마을에서 의료봉사를 하면서 외국에서 선진 축산기술을 배우고 돌아온 마을의 젊은 청년을 알게 되었다. 그 마을에는 독특한 결혼 풍습이 있었는데, 청혼을 할 때 남자가 암소를 끌고 처녀의 집에 가서 “...  
52 기네스북에 오른 우리나라 연예인
청풍명월
4580   2011-03-16
아래 표시하기 Click! 1. 강호동 먹는 게 아닌 악수로 기네스 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1993년 대전 엑스포에서 8시간 동안 무려 2만 8233명과 악수해 세게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역시 강호동!! 2. 오태경 93년 신의 저울' 장용하역으로 11세 최...  
51 ☆생선회를 드시는 상식 5
바람과해
4604   2011-03-14
☆생선회를 드시는 상식 ☆ ☆회를 드시는분은 반드시 읽어보세요 ☆ (참고로 하시길!) < ①생선회를 상추, 깻잎에 된장과 마늘등을 함께 싸서 먹으면 안된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사람들은 상추나 깻잎 등의...  
50 자동차 배터리 방전시 시동거는 방법 6 file
오작교
4606   2015-01-14
 
49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내며 2
바람과해
4696 1 2011-03-18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내며 눈물짓게 만드는 한 장의 사진 무심코 신문기사를 읽다 그만 목에 메이고 눈가에 이슬이 맺히는가 했더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조간신문 사진과 그 아래 설명문을 읽다 일어난 돌발사고(?)였다. 이라크戰에서 ...  
48 바다에서/윤곤강
빈지게
4742 25 2005-03-06
바다에서/윤곤강 해 서쪽으로 기울면 일곱 가지 빛깔로 비늘진 구름이 혼란한 저녁을 꾸미고 밤이 밀물처럼 몰려들면 무딘 내 가슴의 벽에 철썩 부딪쳐 깨어지는 물결... 짙어 오는 안개 바다를 덮으면 으레 붉은 혓바닥을 저어 등대는 자꾸 날 오라고 부른다...  
47 귀여운 때밀이들 ! 16
古友
4803 131 2006-05-30
※ 거칠거칠한 '이태리 타월'을 손에 끼고서 온 전신을 박박 박피하는 것을 '때민다' 라고 한다. 비누칠 한 수건으로 잘 문지르고 헹구면, 사실 '때'는 지워진다. 하지만, 약한 마찰로써는 피부에서 저절로 박리되기 직전의 세포를 제거할 수 없어서, 거친 천, ...  
46 ☆ 지금 이시간 게으른 시계
개암
4821 26 2005-03-09
☆★☆★☆★☆★☆★☆★☆★☆★☆★☆★☆★☆★☆★☆ ☆ 지금 이시간[게으른 시계..*^^*] ☆ 지금 이시간 ..시계가 게을러도 시간은 맞습니다*^^* ☆★☆★☆★☆★☆★☆★☆★☆★☆★☆★☆★☆★☆★☆ ♬`★ 그날 - 김연숙 언덕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 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  
45 드뎌 유빈이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8
안개
4824 174 2005-11-02
오작교님! 고운울~ 님들 엄지소식 많이 기다리셨죠^^ 오작교님이랑 고운님들 애태우시며 기다리실것같아 병원다녀온뒤 가방만 저리 멀찌감치 던져놓곤 후다닥 컴터앞에 앉았습니다.... 어젯밤내내 너무 긴강을하고 잔탓인지....아침내내 머리가 깨어질듯 아팠...  
44 남자들을 유혹하는 섹시한 레드걸.gif 1
랩퍼투혼
4874   2021-02-04
 
43 봄이 지나가는 숲** 김영천 **
장미꽃
4886 27 2005-03-04
봄이 지나가는 숲/김영천 봄이 지나가는 숲/김영천 제 모든 문을 걸어 잠그고 안으로만 깊숙이 갈아 앉던 나무들이 하나 둘 문을 열어 제치며 금새 새파랗게 질린 숲은 낮은 바람에도 웅성거리며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들어 내 잊었던 길을 문득 생각해내는지 ...  
42 춘향터널/안도현
빈지게
4910 22 2005-03-07
춘향터널/안도현 전주에서 지리산을 가자면 남원 조금 못 미쳐 춘향터널을 통과해야 한다 나는 컴컴한 이 터널을 다 지나가고 나면 매번 요상하게도 거시기가 힘이 쭉 빠지데 한 어르신께서 농을 던지자, 으아, 춘향터널이 세긴 센가보네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41 자유와 행복의 공간 2
세라
5052   2011-06-23
안녕하세요? 저는 오작교에 얼마전에 회원으로 가입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음악만 몇곡들을 들었는데, 좋은 글귀나 사진, 아름다운 시와 음악등 넘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이네요. 저도 좋은 내용있으면 많이 올리도록 노력해볼께요. 모든이들이 이 공간에서 ...  
40 하늘과 물이 57층서 만나는 곳
오스카
5059   2011-03-15
하늘과 물이 57층서 만나는 곳 싱가포르 초대형 복합시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예술과학박물관 »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노천 옥상 수영장. 57층, 지상 200m 높이에 150m 길이의 수영장을 올렸다. 지상 57층, 엘리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눈에 들어...  
39 눈 내린 날의 그리움
오작교
5076 42 2005-02-24
눈 내린 날의 그리움 / 버들피리 하늘도 그리움의 하얀꽃 가루를 날리며 누군가를 향해 달음박질 하며 날아서 또 날아서 그리움을 찾아가는데 내 그리움은 어디에 계시는지 하얀꽃가루 눈송이를 맞으며 뿌옇게 되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먼 하늘만 바라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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