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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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7586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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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1185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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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930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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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136 | | 2013-06-27 |
5113 |
그래도 사랑하고 싶다.(정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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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00 | 3 | 2008-08-24 |
그대를 만나 지내온 내 삶이 혹여 지겹도록 아프고 가슴이 아려와서 내 사랑이 죽음처럼 쓰러질지라도 그래도 사랑하고 싶다. 쓸쓸히 남겨진 초라한 내 몰골이 주인잃은 신문지처럼 구겨져 바람에 날리고 그대 얼굴에서 이미 내 미소가 자취를 감추엇다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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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2 |
너를위해/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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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01 | 2 | 2005-09-28 |
너를 위해/초아 사랑하기 때문이라며 늘 함께 있잡니다.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이라며 어디든 함께 하잡니다. 죽도록 사랑하기 때문이라며... 성냄도 화냄도 다 사랑 탓이랍니다. 지독한 그 사랑이 구속이며 욕심인 것을 그는 모릅니다. 주어도 주어도 모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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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1 |
봄이 오는 소리/ 바위와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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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 | 801 | 13 | 2006-02-28 |
우연히 지나다가 들린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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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0 |
비애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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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01 | 7 | 2006-03-23 |
♡ 비애의 사랑 ♡ 하늘빛/최수월 하얀 달빛 창가에 스미는 고즈넉한 밤이 되면 그리움의 덧문은 열리고 불현듯 못 견디게 그리워 가슴 가득 눈물 고인다. 이별의 길모퉁이 돌아 당신이 그립지 않도록 아주 먼 곳까지 떠나도 보았지만... 체념할 수 없는 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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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9 |
중년의 나이/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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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01 | 4 | 2006-03-28 |
중년의 봄 봄이 오는 소리도 모르는체 그리움도 사라진 줄 알았다 쫓기듯 살아온 세월들이 풋사과같던 꿈들을 먹어 버리고 결박당한 삶들은 낙엽처럼 쓰러질것만 같았다 중년의 나이에 들어 거울 속으로 들어가 보니 희끗희끗한 머리카락에는 아쉬움들이 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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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8 |
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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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 801 | 13 | 2006-03-31 |
봄비 / 김자영 꽃이 피는 걸 제일 먼저 보고 싶은 마음을 아는지 아침부터 까치 우는 소리도 들리고 어제보다 따뜻해진 햇살에 눈이 감깁니다 간밤에 찬바람 눈치를 보느라 눈물만 말갛게 떨궈 놓고 간 촉촉이 젖은 가지 사이로 아직은 수줍은 듯 슬며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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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7 |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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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ether | 801 | 13 | 2006-03-31 |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용혜원 모두 다 떠돌이 세상살이 살면서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엔 누구를 만나야 할까. 살아갈수록 서툴기 만한 세상살이 맨몸, 맨발, 맨손으로 버틴 삶이 서러워 괜스레 눈물이 나고 고달파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만 싶었다. 모두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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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6 |
천년사랑/낭송-전향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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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새 | 801 | 12 | 2006-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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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5 |
바람이 불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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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01 | 2 | 2006-04-27 |
바람이 불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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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4 |
바람에 새긴 이름/하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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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 | 801 | 3 | 2006-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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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의 그림같은 겨울풍경 (더워지는 날씨 시원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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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녹수 | 801 | 4 | 2006-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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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2 |
꿈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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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 | 801 | 4 | 2006-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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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1 |
마음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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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01 | 2 | 2006-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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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0 |
♧**-하루...또 하루를 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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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01 | 1 | 2006-06-30 |
♧**-하루...또 하루를 살며-**♧ 부족함이 많은 인간 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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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9 |
7월을 달리다/고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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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01 | 1 | 2006-07-03 |
7월을 달리다 / 고은영 죽도록 기다리던 시간의 전멸 꺼져가는 내 영혼을 끌고 7월 들판을 달렸다. 온 세상 녹색 물결 아, 아 싱그런 풀 줄기에 고운 입김 문대고 병든 영혼 비비고 파 불현듯 생동하는 부유하고도 배고픈 이면 내 안의 샘터 그 그루터기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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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8 |
고향생각나는 이미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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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01 | 1 | 200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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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7 |
산정묘지1/조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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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01 | 6 | 2006-08-21 |
산정묘지1/조정권 겨울산을 오르면서 나는 본다. 가장 높은 것들은 추운 곳에서 얼음처럼 빛나고, 얼어붙은 폭포의 단호한 침묵. 가장 높은 정신은 추운 곳에서 살아움직이며 허옇게 얼어터진 계곡과 계곡사이 바위와 바위의 결빙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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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6 |
올 가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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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01 | 9 | 2006-08-28 |
올 가을엔 / 우먼 나른한 오후 갸우뚱! 벼가 졸음을 안고 있다. 저마다 무슨 꿈을 꾸는지 바람이 한 번씩 흔들어도 실눈만 흘린다. 들에 선, 나 배부른 가을을 기다리는데 로또복권! 일확천금은 아니어도. 시라는 이름으로 찰진 쌀밥 한 그릇에 김치찌개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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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5 | |
♣ 당신은 사랑의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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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01 | 7 | 2006-09-23 |
당신은 사랑의 꽃 잿더미처럼 몸을 녹이는 뜨거운 용암 불구덩이 안에서도 놓을 수 없었던.. 그런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 곁에도 그런 사람이 있나요? 그런사람있다면?? 어떤 고통속에서도 놓을 수 없는 한 사람이 있었기에 저 두사람은 행복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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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안녕"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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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801 | 1 | 2006-11-16 |
이제는 "안녕" 할때 -써니- 더 이상 내게는 태울수있는 가슴이 없다 이제는 그 불씨마저 사라져 "재"만 남았다 이제는 내가 떠나야할때... 너를 향한 해바라기 태풍 심하게 몰아치던날 힘없이 떨어진 줄기하나 더 이상 고개들수없다 이제는 내가 손을 흔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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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3 |
가을 서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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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글라 | 801 | 2 | 2006-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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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2 |
♣ 내 삶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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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01 | 3 | 2006-12-06 |
내 삶의 향기 사랑도 해 보고.... 이별도 해 봤지.... 아픔도 많았었고..... 기쁨도 많았다네..... 삶이 나를 지탱해 주는 힘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사랑".... 내 삶의 향기는 이세상 어떤 향기보다 더 진하길 바란다네.... 뒷 모습이 이쁜...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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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1 |
사랑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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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01 | 1 | 2007-03-17 |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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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0 |
김춘경 시집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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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 | 801 | | 2007-04-14 |
4월의 연초록 향기가 만발한 봄날에, 사공의 두번째 시집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 와 시낭송기념음반을 출간했어요^^* 사공 김춘경 배상(^_^).. ♪..흐르는 낭송: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 /김춘경(낭송:김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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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9 |
달의 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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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801 | 1 | 2007-06-01 |
유월 열린 하늘에 달빛이 내려오지 못하고 노란 여백만 기우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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