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삭제 수정 댓글
2007.01.16 13:03:13
늘푸른
하하하~~
웃으면 건강하고 福이 옵니다
님들 福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십시요*^^*
댓글
2007.01.17 01:37:12
순수
헉!!!!!!!
민망해서.....
순수는...못 본척 하다가....
슬쩍 함...보고 갑니다요^^
댓글
2007.01.17 01:45:21
하은
정말 웃기네요.
한참 웃다가 갑니다.

어디서 가져 오셨는지
역시 늘푸른님 답네요.
댓글
2007.01.17 11:45:31
빈지게
하하하...ㅋㅋ 형님! 땡큐요ㅎㅎ
삭제 수정 댓글
2007.01.17 17:18:49
늘푸른
순수님,하은님,빈지게님
삭막한 요즈음 세상에 웃자고 올린 것입니다
실컷 웃으시고 복이나 몽땅 받으십시요^^**감사!!!
댓글
2007.01.17 17:44:34
尹敏淑
늘푸른님!!
실컨 웃었는데 복 몽땅 받는거죠??
삭제 수정 댓글
2007.01.17 19:20:13
늘푸른
마자요!
장태산님은 겁나게
복을 많이 받으실 것 입니당^^**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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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4 사람이 사는 일에/오광수 2
빈지게
815 4 2006-08-06
사람이 사는 일에/오광수 사람이 사는 일에 어떻게 늘 좋은 일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크든 작든 가슴 쓰라린 일도 있고 견디기 어려운 실패도 있지만 세월은 내가 다시 살아가도록 한장 한장 사는 방법을 그려줍니다. 사람이 사는 일에 어떻게 늘 웃는 일만 ...  
4943 마음/곽재구 1
빈지게
815 1 2006-08-25
마음/곽재구 아침 저녁 방을 닦습니다 강바람이 쌏인 구석구석이며 흙 냄새가 솔솔 풍기는 벽도 닦습니다 그러나 매일 가장 열심히 닦는 곳은 꼭 한군데입니다 작은 창 틈 사이로 아침 햇살이 떨어지는 그곳 그곳에서 나는 움켜진 걸레 위에 내 가장 순...  
4942 풋, 사랑입니다 /유하 4
빈지게
815 2 2006-10-02
풋, 사랑입니다 /유하 새가 깃드는 저녁입니다 그대의 불빛 닿지 않는 저문 강가에서 바람 속 풀잎처럼 뒤척이다 보면 풋사과 베어먹는 소리를 닮은 풋, 그대의 웃음 어느새 가슴에 풀물로 번져옵니다 강물 위로 내리는 깊은 어둠처럼 난 오래도록 흘러왔지만...  
4941 비를 기다리며 술을 마셨다 / 이외수 2
빈지게
815 2 2006-10-22
비를 기다리며 술을 마셨다 / 이외수 여름이 문을 닫을 때까지 나는 바다에 가지 못했다 흐린 날에는 홀로 목로주점에 앉아 비를 기다리며 술을 마셨다 막상 바다로 간다해도 나는 아직 바람의 잠언을 알아듣지 못한다 바다는 허무의 무덤이다 진실은 아름답...  
4940 바닷가 우체국 / 안도현 1
빈지게
815 2 2006-11-18
바닷가 우체국 / 안도현 바다가 보이는 언덕위에 우체국이 있다 나는 며칠 동안 그 마을에 머물면서 옛사랑이 살던 집을 두근거리며 쳐다보듯이 오래오래 우체국을 바라보았다 키 작은 측백나무 울타리에 둘러싸인 우체국은 문 앞에 붉은 우체통을 세워두고 ...  
4939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랑고백 3
데보라
815   2007-03-13
****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랑 고백 ♡━┓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행복'입니다 . ♡━┓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아름다움'입니다 . ♡━┓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 ┃라┃라일락의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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