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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다.
우먼
https://park5611.pe.kr/xe/Gasi_05/61389
2006.05.25
09:42:06
813
2
/
0
목록
사랑이다 / 우먼
당신이구나!
쉼 없는 방망이질
가슴 설레이게 하는.
깔깔 대며 웃어보고,
가끔씩
눈물도 흘린다.
당신은
꽃병,
나는 들꽃.
이 게시물을
목록
2006.05.25
09:57:42
오작교
우먼님.
큰 병에 걸리셨네요?
백약이 무효라는 고질병에......
사랑병..
무서운 병입니다.
2006.05.25
10:04:49
우먼
ㅎㅎㅎㅎㅎ..
오작교님~~
짖궂으신거 아시죠?
사랑 합니다^(^...
글구 ~
오작교님 꼬리표 칼라 맘에 듭니다.
2006.05.25
10:08:28
사철나무
닉네임처럼
"슈퍼우먼"님은 강할 것 처럼 보이는데
"사랑"에는 약하신 것 같아여
하지만 "사랑"에 강한자는 식물인간 이지요
님은 감정이 풍부해지고 있는 거예여 ㅎㅎㅎ
2006.05.25
10:14:46
古友
당신은
꽃병,
나는 들꽃 !
장미향 온 천지에 흐르는 봄 날은
마주 선 장승들도 사랑하고 있습니다 ~
그런 날들인가 봅니다.
2006.05.25
10:16:50
우먼
사철나무님~~
사랑도 슈퍼입니다..ㅎㅎㅎ
감사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2006.05.25
10:25:44
우먼
고우님~
고우님의 깊은 감성, 존경 합니다.
모든 날들이 오월처럼 푸르렀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막마지에 치닺고 있는 선거 열풍이 도시를 분주하게 합니다.
오늘도 사랑 가득 채워지는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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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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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사랑은 주는 것만큼 오는 것도 아니고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도 아닙니다. 돌아올 것이 없다고 해도 쉼 없이 주는 사랑에서 얻는 행복이 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상대를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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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을 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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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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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5
시집을 내면서... -써니- 가슴에 그냥 묻어둘것을 아니 그냥 노트속에 잠재워둘것을 어느날 문득 찾아든 문안인사 때문에 더는 잠재울수없어 세상밖으로 내보내려 한다 참 많이도 망설였다 내 분신인 자식같은 글들이 제각기 다른 옷을입고 거리를 서성일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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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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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相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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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4
하루를 살아도/李相潤 내 살아 그대를 사랑할 수 있다면 하루를 살아도 아름답게 살고 싶어 봄 오면 산과 들에 찬란한 꽃들 별이 빛나는 저녁엔 하얀 별들의 강 밤처럼 아득한 다리를 건너 우리 서로가 만난 것이 인연이라면 울지 않고는 아프지 않고는 차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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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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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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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7
사랑하며 사는 세상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장이 휘돌아 올라가는 꽃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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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화 감상
황혼의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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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새를 클릭하고 실행-실행 두번클릭하세요 영상 실행 될 때 종료하려면 마우스로 '화면×클릭' 또는 자판의 'Esc' 누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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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부터 달라지는 차관련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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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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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부터 달라지는 차관련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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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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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묻히는 것 시현 고비에서 부는 바람을 맞으며 밤바다에 은하수가 출렁거린다. 세상의 빛이란 빛들이 흐르는 물과 바람뿐인 강둑에 곤두박질치며 어둠속에 묻혀들고. 외롭고,그리운 또는 두려운 것 프리즘 빛살에 흩어지며 어둠은 내 손 안에도 묻혀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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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주 월요일! 상큼한 시작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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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매기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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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3
봄은 비밀스런 생명력을 품은 계절이고, 봄은 우리에게 강한 생명력을주어 긴 동면에서 깨어나게 합니다. 봄은 또 인생의 추위를 이기며 싸운 자에게 마음으로부터 다가오고 있는 계절이 아닐까요? 3월 첫주! 새로운 달, 한 주가 시작 됩니다. 봄 훈풍도 있으...
4753
♡인연과사랑♡
6
레몬트리
819
5
2008-07-08
인간은 우연히 태어 나는게 아니라 합니다 인연 또한 우연히 찿아 오는게 아니라 합니다 그 인연을 통해 사랑을하고 나눔을 통해 정이드는 거라고합니다 언제나 가까운곳에서 서로를 지켜보고 있기에 마음속 깊이 그 사랑을 품으면 기쁨이 두배로 차오르...
4752
참외 드세요!!
9
빈지게
819
4
2008-07-17
4751
가을에 그리워지는 인연<펌>
6
별빛사이
819
10
2008-09-06
가을에 그리워지는 인연/ 사해 현영진 가을은 아름다운 인연이 그리워지는 계절 스산한 가을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하네. 창 넓은 찻집에 앉아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차 한 잔을 마주하며 찻잔 속에 향기가 녹아들어 그윽한 향기를 오래도록 느끼고 싶은 ...
4750
함께 하고픈 아침/이수호
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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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8
함께 하고픈 아침/이수호 고요한 강물 위로 물안개 피어오르고 물안개 위로 맑은 햇살이 펼쳐지는 그대와 함께 하고픈 아침 창을 흔드는 새소리에 상쾌한 마음으로 가장 먼저 촉촉한 인사 건내며 그대가 나에게 내가 그대에게 변하지 않는 색깔로 물들어 변하...
4749
물안개 - 7. 가을 상념
2
진리여행
820
1
2005-10-13
물안개 - 7. 가을 상념 청하 권대욱 찬 이슬이 흔적을 감추던 날에 용마산 그 긴 자락에는 가을 내음이 지나고. 한강물은 말도 없지만 그래도 흘러가건만 석양에 물들은 인수봉 아득도 하여라. 저 건너 불암산은 물빛마져 흔들리네 강변땅, 넓은 들판에는 바람...
4748
어느 가을날
1
고암
820
4
2005-11-05
4747
강은 그렇게 풍년가를 부르고 있었다
1
차영섭
820
2
2005-12-01
강은 그렇게 풍년가를 부르고 있었다 / 차영섭 강이 추워서 얼려고 몸을 움츠릴 때 언제나 수만 리 길 철새들이 찾아와 그렇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봄이 와서 사랑이 익고 잉어들이 풍덩풍덩 손짖 발짖을 할 때 강은 임신한 어머니가 되어 그렇게 ...
4746
나비와 꿈
차영섭
820
3
2005-12-09
나비와 꿈 / 차영섭 유충이 번데기 되었을 때 번데기가 보면 유충은 한 바탕 꿈이었고, 번데기가 나비 되었을 때 나비가 보면 번데기는 한 바탕 꿈이었으리라. 꿈나라로 여행하고 깨어나 현실로 되돌아오는 꿈은 그 꿈을 꿈이라 하고, 현실로 되돌아오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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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향일화
820
1
2006-01-26
가족들과의 기쁨의 교제 속에서 마음까지 따스해지는 설날이 되시면 합니다. 그동안 베풀어주신 정에 감사드리며 병술년 한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744
마지막 섹스의 추억/최영미
3
빈지게
820
6
2006-02-17
마지막 섹스의 추억/최영미 아침상 오른 굴비 한 마리 발르다 나는 보았네 마침내 드러난 육신의 비밀 파헤쳐진 오장육부, 산산이 부서진 살점들 진실이란 이런 것인가 한꺼풀 벗기면 뼈와 살로만 수습돼 그날 밤 음부처럼 무섭도록 단순해지는 사연 죽은 살 ...
4743
당신은 아름답습니다/용혜원
6
빈지게
820
10
2006-02-23
당신은 아름답습니다/용혜원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웃으며 친절하게 대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베풀 줄 아는 마음을 가진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아픔을 감싸주는 사랑이 있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약한 자를 위해 봉사할 줄 ...
4742
죽어서도 부를 영원한 사랑
8
하늘빛
820
3
2006-03-07
♡ 죽어서도 부를 영원한 사랑 ♡ 하늘빛/최수월 세상이 우리의 깊은 사랑을 무정하게 갈라 놓을지라도 당신과 나 결코 남이 될 수 없습니다. 내 몸 곳곳에 붙어사는 당신에 대한 그리움 모질게 떨쳐내려 몸부림쳐봤지만 결코 지울 수 없는 죽어서도 부를 영원...
4741
휴~
5
갈매기
820
8
2006-03-10
구가다 노래방 다 댕기고오니 (중간에노래잠깐들어가며)한 서~너.시간 간것같구마.
4740
내 척박한 가슴에 온 봄 / 김영승
6
빈지게
820
5
2006-03-30
내 척박한 가슴에 온 봄 / 김영승 우리 동네 향긋한 들길 걸으면 두엄냄새 상큼히 코끝 찌르고 학교에서 돌아오는 학동들 등에 맨 예쁜 가방 위에 쌓인 변두리 황토 흙먼지 과수원 나무 사이사이 쥐불은 검게 타고 목장 젖소들 음매음매 되새김질 하는데 작은...
4739
느낌표를 지녀요
2
차영섭
820
8
2006-03-31
느낌표를 지녀요 / 차영섭 물음표(?)를 봐요 이상하지 않나요 뭔가 풀리지 않아서 꼭 걸고 있는 모습이. 느낌표(!)를 봐요 하늘에서 뚝 떨어진 빗방울처럼 시원스럽게 쭉 펴진 모습을. 가슴에 물음표를 지녀요 궁리해서 느낌이 닿으면 느낌표가 될테니.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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