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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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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253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9806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580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6806   2013-06-27
4738 사랑의 제 1원칙은 '버리지 않는 것'이다 1
그리운사람.
794 2 2007-01-15
"사랑의 제 1원칙은 '버리지 않는 것'이다 인생이 마냥 유쾌하고 즐거운것이라면 인생에 굳이 '사랑'이 필요없다 인생이 고달프고 추한것이기 때문에 이를 버리지 않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는것이 인생에 대한 사랑이다 남녀간의 사랑에도 마찬가지...  
4737 겨울의 정경 속으로
촹혼의 신사
794   2007-01-19
겨울의 정경 속으로  
4736 ♣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 2
간이역
794 3 2007-02-16
♡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곁에 있지 않...  
4735 내게도 봄은 오는가 12
반글라
794   2007-03-29
. .  
4734 그대 있음에 ............음악과 함께~ 2
데보라
794   2007-04-05
그대 있음에 ... 오광수 가만히 내 곁을 맴돌고 있는 바람이 그냥 찾아온 바람이 아닌 것은 그대 있음에 내겐 한없는 속삭임입니다. 어려워도 좌절하지는 말라 하십니다 힘들어도 참고 기다리라 하십니다 항상 나와 함께하신다니 그 말씀에 의지합니다. 그러...  
4733 사월의 담벼락에는 2
늘푸른
794   2007-04-18
사월의 담벼락에는 글/이병주 늘어진 개나리 가지 겨우내 움츠린 사연 주체하지 못하고 먼 산 진달래 향기 꼬드기고 봄 노래 부르는 새소리에 장단 맞추며 봄바람과 함께 춤을 추고 있을 때 먼 산 아지랑이는 파란 하늘에서 너울거리고 흐드러진 가지에 파란 ...  
4732 남편은 아파서, 부인은 좋아서 울었다 5
숯고개
794 4 2007-04-18
제목(남편은 아파서, 부인은 좋아서 울었다)  
4731 沈 默 2
바위와구름
794 10 2007-06-23
沈 默 ~詩~ 바위와 구름 이렇게 입을 다문채 언제고 아무 말도 하지 않으렵니다 그것이 서령 더 괴로운 것 이란대도 아무 말도 하지 않으렵니다 내 당신을 사랑 하노라고 언젠가는 끝없이 살지 못할 마지막 그 시간에서 이말 한마디 하려 합니다 내 당신을 사...  
4730 화가 조금은 누그러진듯 님들 감사해요 5
들꽃향기
794 1 2007-07-05
나를 생각하게 하는 글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  
4729 담쟁이/도종환 8
빈지게
794 3 2007-07-13
담쟁이/도종환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  
4728 나이로 본 ~~~~女子 ^.^ 5
데보라
794 5 2007-07-30
남편의 생일날이 되었다. 20대 : 남편을 위한 선물과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한다. 30대 : 고급 레스토랑에 외식을 나간다. 40대 : 하루 종일 미역국만 멕인다. 남편이 외박을 했다. 20 대 : 너죽고 나살자고 달려든다. 30대 : 일때문에 야근을 했겠지 ...하며 ...  
4727 황홀한 달빛 /김영랑
빈지게
794 2 2007-08-20
황홀한 달빛 /김영랑 황홀한 달빛 바다는 은(銀)장 천지는 꿈인양 이리 고요하다 부르면 내려올 듯 정든 달은 맑고 은은한 노래 울려날 듯 저 은장 위에 떨어진단들 달이야 설마 개여질라고 떨어져 보라 저 달 어서 떨어져라 그 혼란스럼 아름다운 천둥 지둥 ...  
4726 잔머리의 원샷~~ 2
오작교
794 1 2007-08-24
internet humor ★ 잔머리의 원샷 산속에서 도를 닦는 스승과 세 명의 제자들이 있었다. 어느 날 스승이 제자들을 불렀다. 첫 번째 제자에게 들쥐를 건네주면서 말했다. 스승 : 무슨 냄새가 나느냐? 제자1 : 썩은 냄새가 납니다. 스승 : 이놈아 그것은 네 맘이...  
4725 하루살이와 사람살이 | 브니엘 남
작은자
794   2007-09-03
https://hompy.dreamwiz.com/lkd2004하루살이와 사람살이 하루살이는 하루만에 모든 것을 다 보고 더 볼 것도 없는 양 눈을 감으며 만유를 포함한 알을 낳고 죽었는데 사람은 그 오랜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보고도 또 볼 것이 있는 양 눈도 감지 못하고 쓰레기 ...  
4724 푸하하하하...돈과여자를 함께주세요 4 file
데보라
794   2007-09-05
 
4723 서른 강을 건너오니 4
민아
794 2 2007-10-14
◀ 서른 강을 건너오니 / 윤정 ▶ 어린 시절 막연히 서른이 좋아 보여 어서 자라 결혼해서 아이 키우는 꿈을 소망대로 이십대에 이루었지 해 바뀌고 늘어난 나의 분신 두울 아름아름 겪어낸 세월의 고비고비 사랑도, 자식도 내 것만은 아니더라 서른강을 건너오...  
4722 * 인생도 쉬엄쉬엄..... 5
Ador
794 3 2007-11-06
* 인생도 쉬엄쉬엄..... 인생을 하얀 백지위에 올려놓는다면 어떠한 빛깔로 보일까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길들 중에서 고른 그 출발이 걸어온 길이 같을 수 없는 타인과 나의 시선과 흔적들에서 결국에는 남길 것보다 지울 것이 많아 차마, 혼자 보기에도 민망...  
4721 가을...국화꽃 5
평정
794   2007-11-20
 
4720 강/안도현 1
빈지게
794 4 2007-12-17
강/안도현 너에게 가려고 나는 강을 만들었다 강은 물소리를 들려 주었고 물소리는 흰 새떼를 날려 보냈고 흰 새떼는 눈발을 몰고 왔고 눈발은 울음을 터뜨렸고 울음은 강을 만들었다  
4719 내친구 17
尹敏淑
794 3 2008-02-13
내 친구 어젯밤엔 아펐습니다. 몸이 아프니 마음도 따라 아펐습니다. 나중에는 몸은 아픈지 모르겠고 마음만 아펐습니다. 왜 요즈음 들어 더 자주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를 먹어 가서 그런건가요. 아침 출근길에 절친한 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그 친구...  
4718 어느 이혼남의 '남편들이여...' 3
김일경
794 6 2008-03-04
※ 겪어보지 못 해서 모르지만 공감이 있어서 올립니다. 남편들이여... 나 같은 실수는 하지 말기 바란다. 이해 한다면서 말로 아내를 순간 안심시키려 하지 말고, 아내가 진실로 무엇을 원하는지 듣고 존중해 주어라. 그리고 가슴으로 같이 아내가 아파하는 것...  
4717 섬진강 봄 풍경(3월 8일) 11 file
빈지게
794 8 2008-03-09
 
4716 인생에 있어서 친구는 자산이다
향기
794 4 2008-05-25
인생에 있어서 친구는 자산이다 인생에서 많은 친구가 필요한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많은 친구가 있다면 그 사람은 그 만큼 인간관계를 잘 형성하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중요한 것은 진정한 친구의 필요성에 대한 것이다. 당신은 친...  
4715 인생에서 가장 좋은 나이는 언제일까?? 16 file
빈지게
794 4 2008-07-09
 
4714 안되는 것이 실패가 아니라 포기하는것이 실패다 8
저비스
794 6 2008-07-11
성공은 실패의 꼬리를 물고 온다. 지금 포기한 것이 있는가? 그렇다면 다시 시작해보자. 안되는 것이 실패가 아니라 포기하는 것이 실패다. 포기한 순간이 성공하기 5분 전이기 쉽다. 실패에서 더 많이 배운다. 실패를 반복해서 경험하면 실망하기 쉽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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