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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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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87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452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6220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443   2013-06-27
4838 빅토리아폭포 와 이과수 폭포 7
구성경
802 1 2006-07-05
Victoria Falls 빅토리아폭포 Victoria Falls 빅토리아폭포 아프리카 남부에 위치한 잠비아공화국과 짐바브웨의 경계를 흐르는빅토리아 폭포. 치솟는 물보라와 육중한 폭포 소리로 인해 현지인들은 이 폭포를 「천둥 소리 나는 연기」라고 부른다. 1855년 폭포...  
4837 어느 밤의 상념 4
김노연
802 2 2006-07-06
참 신기한 일이지요 만 갈래의 길 위에서 약속 없이 그 길 우리가 서로를 보았다는 것이 참 신기한 일이지요 무심코 보았을 뿐인데 서로 마음을 훔치는 도적이 되었다는 것이 참 신기한 일이지요 죄를 짓고도 당당히 내 것이라며 행복해 하는 지금이 까만 밤 ...  
4836 장맛비가 내리던 날 1
고암
802 2 2006-07-06
 
4835 월드컵 결승 포토뉴스[06/07/10]와 최고의 키스장면 5
보름달
802 1 2006-07-10
[영상컬럼]월드컵 결승 포토뉴스 2006년 7월 10일 (월요일)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임 ★...담는 자료들은 포토...  
4834 뉴질랜드 최대의 국립공원 (밀퍼드사운드 ) 3
보름달
802 1 2006-07-12
뉴질랜드 최대의 국립공원 (밀퍼드사운드) 사운드(sound)란 좁은 해협, 작은 만(灣)을 말함. 밀퍼드사운드 (Milford Sound) 남섬의 남서부 해안에 발달한 피오르드랜드는 빙하의 침식으로 이루어진 날카로운 계곡과 깎아지른 절벽이 이어지는 뉴질랜드 최대의 ...  
4833 당신의 수명은,,,,?? 재미 있는 한국의 속담 3
보름달
802 10 2006-07-14
제목 없음 테스트 하시려면 위의 그림을 클릭하세요 제목 없음 재미 있는 한국의 속담 집 바뀐 건 모르고 젓가락 짝 바뀐 건 안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거미는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바...  
4832 째즈와 오디오.....2 6
모베터
802 5 2006-07-19
부들부들 떨리는 오른 손을 왼 손으로 잡아가며 가까스로 바늘을 1번 트랙 위에 올려놓고, 천천히 볼륨을 올려 보았다. 손은 볼륨 노브를 잡고 있었지만 눈은 카트리지를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어지러워 정신을 잃을것 만 같았다. 그런데 이미 음악이 시작되...  
4831 보고 싶은 아버지 7
포플러
802 2 2006-07-21
보고 싶은 아버지 / 이명분 텅 빈 아버지의 뜨락엔 스쳐 지나는 바람 쉬어가는 햇살 한 줌 짝 잃은 소쩍새 서글픈 울음 머무는 봉분 앞에 딸의 눈물 바람 허공에 매달고 달빛에 녹는 질긴 그리움 붉게 충혈된 두 눈엔 세월 흘러도 비울 수 없는 지워지지 않는 ...  
4830 ♣ 비 오는 날의 연가 ♣ 2
간이역
802 4 2006-07-27
비 오는 날의 연가 강영은 비오는 날에는 빗방울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 웅덩이 위에 고이는 가벼움으로 누군가에게 물결져 갈 때 바람에 부딪혀 동그란 평온이 흔들리고 비스듬히 꽂힐지 모르겠지만 문득, 그렇게 부딪히고 싶다. 비오는 날에는 빗방울 같은...  
4829 사람이 사는 일에/오광수 2
빈지게
802 4 2006-08-06
사람이 사는 일에/오광수 사람이 사는 일에 어떻게 늘 좋은 일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크든 작든 가슴 쓰라린 일도 있고 견디기 어려운 실패도 있지만 세월은 내가 다시 살아가도록 한장 한장 사는 방법을 그려줍니다. 사람이 사는 일에 어떻게 늘 웃는 일만 ...  
4828 ♣ 가을밤의 해변가 ♣ 6
간이역
802 4 2006-09-02
가을밤의 해변가... 여름이 울며 떠난 그 자리를 모두 다 떠난 그 자리를 달빛만 쓸쓸히 서성이는 해변을 혼자서 걸어 보라 달빛에 부서지는 파도 소리 들으며 ... 아마도 삶이 혼자서 울고 있을것이야 불과 한나절 남짓 웃어보기 위해 치열해야 했던 삶의 모...  
4827 가을2 1
김노연
802 1 2006-09-04
가을2/김노연 달콤하던 휴가도 산 그늘의 언덕에서 시원한 미풍과 함께 끝났다 이젠 가을이 오려나 보다 작열하는 햇볕에 타 들어가는 초록의 혈관이 불에 데인 듯 붉은 물결을 이루고 미처 여물지 못한 사랑이 붉은 연지 바른 여인네의 볼처럼 먹음직스럽게 ...  
4826 당신이 머문 자리 1
하늘빛
802 7 2006-09-12
♡ 당신이 머문 자리 ♡ 하늘빛/최수월 당신이 머문 자리는 언제나 향기롭습니다. 그 향기는 잠든 가슴을 뛰게 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당신이 머문 자리엔 향기로운 꽃이 피어 있습니다. 당신이 머문 자리에선 언제나 사랑을 속삭입니다. 당신은 향기로운 꽃...  
4825 노을빛 그리움 16
cosmos
802 1 2006-09-22
 
4824 실패할 수 있는 용기/유안진 4
빈지게
802 4 2006-12-09
실패할 수 있는 용기/유안진 눈부신 아침은 하루에 두 번 오지 않습니다 찬란한 그대 젊음도 일생에 두 번 다시 오지 않습니다 어질머리 사랑도 높은 꿈과 이상도 몸부림친 고뇌와 보석과 같은 눈물의 가슴 앓이로 무수히 불 밝힌 밤을 거쳐서야 빛이납니다 ...  
4823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2
전소민
802 2 2006-12-22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4822 새 해 복 듬뿍 받으세요 1
김일경
802 3 2007-01-06
오랜만에 뭘 올려 보네요... 가끔 들러서는 올려 놓으신 글이나 음악들을 감상만 하고 그냥 나가는 의리없음을 용서해 주세요...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821 '1:2:3'의 법칙 4
상락
802 1 2007-01-31
'1:2:3'의 법칙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다 보니 주변에서 말을 잘하는 비결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럴 때마다 내가 제일 먼저 강조하는 것이 있다. 바로 '1:2:3'의 법칙이다. 하나를 이야기했으면 둘을 듣고 셋을 맞장구치라는 뜻이다. 맞장구는 내가 ...  
4820 절묘한 타이밍의 순간 포착.
방관자
802   2007-02-22
 
4819 나이/류시화 2
빈지게
802 3 2007-05-03
나이/류시화 누군가 나에게 나이를 물었지 세월속에 희끗희끗 해진 머리를 보고 난 뒤 내 이마의 주름살들을 보고 난 뒤 난 그에게 대답했지 내 나이는 한 시간이라고 사실 난 아무것도 세지 않으니까 게다가 내가 살아 온 세월에 대헤서는 그가 나에게 말했...  
4818 솔개의 선택 3
윤상철
802   2007-09-11
솔개의 선택 솔개는 가장 장수하는 새로 알려져 있다. 솔개는 최고 약 70세의 수명을 누릴 수 있는데 이렇게 장수하려면 약 40세가 되었을 때 매우 고통스럽고 중요한 결심을 해야만 한다. 솔개는 약 40세가 되면 발톱이 노화하여 사냥감을 그다지 효과적으로...  
4817 제4회 대전 직장인 386밴드 합동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5
별하나
802 9 200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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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6 * 젊은이여! 3
Ador
802 2 2007-10-11
* 젊은이여! * 지은 이; 괴테 - John Wolfgang Von Goethe (GERMANY. 1749~1832) 가라! 내 손짓에 따라 네 젊은 날을 利用하고 이 때에 賢明해지기 위해 努力하라 巨大한 幸運의 저울 위에서 指針이 平衡을 이루는 瞬間은 드물다 그대는 飛翔하지 않으면 곤두...  
4815 사람은 일생동안 세권의 책을 쓴다.... 4
데보라
802   2007-11-17
사람은 일생동안 세권의 책을 쓴다 제1권은"과거" 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이미 집필이 완료돼 책장에 꽃혀 있다. 제2권은 "현재" 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지금의 몸짓과 언어 하나 하나가 그대로 기록된다. 제3권은 "미래" 라는 이름의 책이다. 그...  
4814 사랑하며 사는 세상 5
좋은느낌
802   2007-11-17
사랑하며 사는 세상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장이 휘돌아 올라가는 꽃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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