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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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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596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9549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325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6567   2013-06-27
4888 ♣ 나도 파도칠 수 있을까 ♣ 8
간이역
786 13 2007-08-10
나도 파도칠 수 있을까/용 혜 원 바람이 바다에 목청껏 소리쳐 놓으면 파도가 거세게 친다 나는 살아오며 제대로 소리지르지 못한 것만 같은데 바람을 힘입어 소리지르는 바다 해변가에 거침없이 밀려오는 파도를 보며 돌변하고 싶은 유혹을 느낀다 폭풍우 몰...  
4887 돈만 벌면 잘 살것 같지만 3
으정
786   2007-10-14
나의 잘못을 생각지 않고 남의 잘못만 생각하는 자는 어느 곳에 가더라도 시비가 그칠 새가 없어 항상 자신의 성품 때문에 항상 괴로워지는 것이니 모든 일을 나의 부덕함으로 돌리고 남의 잘못을 이해하여라. 재산이 많으면 성공했다고 하나 그 재산이 화근...  
4886 꽃씨를 닮은 마침표처럼/이해인 4 file
빈지게
786 1 2007-10-27
 
4885 코스모스/조정권 3
빈지게
786   2008-01-07
코스모스/조정권 십삼촉 보다 어두운 가슴을 안고 사는 이 꽃을 고사모사 高士慕師 꽃이라 부르기를 청하옵니다. 뜻이 높은 선비는 제 스승을 홀로 사모한다는 뜻이오나 함부로 절하고 엎드리는 다른 무리와 달리, 이 꽃은 제 뜻을 높이되 익으면 익을수록 머...  
4884 * 인연으로 만난 우리 2
김성보
786 6 2008-03-06
* 인연으로 만난 우리 ♡ 생각만 하여도 얼굴 가득 미소가 어리는 당신과 나의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장미꽃처럼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더라도 안개처럼 은은히 풍기는 은근한 사랑처럼 언제나 지치지 않는 은은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돌아보아도 언제나 ...  
4883 * 교통카드의 비밀, 마일지리-마이너스 제도 시행중입니다~ 2006.10. 시행 3
Ador
786 5 2008-03-07
- 교통카드 마일지리 - 마이너스 제도 시행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아침저녁으로 붐비고 피곤해도 제일 싸고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잘 이용하는데 얼마전에 이상한 일을 겪었습니다. 어느날 아침에 버스를 타고 가는데 어떤분...  
4882 민들레 4
늘푸른
786 6 2008-04-07
민들레 글/이병주 살아온 날들이 그리 힘이 들었는지 돌담 밑에 웅크린 민들레는 봄비 내리는데 오늘도 찌들어 있다. 겨우내 모진 찬바람 그리 이겨냈어도 소슬바람이 힘겨운 듯 여윈 이파리는 파르르 떨고서 봄이 오고 새가 울어도 기약 없는 벌 나비만 기다...  
4881 비오는 토요일 아침에 남산을 올라보다 1
자기야
786 9 2008-07-26
아침 일찍이 일어나니 비가 막 퍼붓는다. 아침9시에 동대역에서 만나 남산을 걷기로 하였는데 망설어졌다. 우선 헬스에 가서 걷기 운동과 샤워를 하고 집에 와 조반을 먹고 또 생각해본다. 가야해 말아야해 이것이 문제로다. 전화로 선배님한테 전화를 건다 비...  
4880 고추 말리기^&^ 4
김명자
786 4 2008-08-23
우리의 옛 선조들은 겨우내 고의춤에 갇혀 바깥 구경을 못한 거시기를 해동이 되고 날이 따스해 지면 산마루에 올라 아랫도리를 내놓고 바람을 쐬여 부샅(음랑)에 습을 제거하고 자연의 정기를 받아 양기를 강하게 하였는데... 이름하여 이를 "거풍"이라 하였...  
4879 장하다 대한 야구! 4
새매기뜰
786 2 2008-08-24
22일, 그리고 23일 이틀간은 야구로 심장이 멎은 줄 알았습니다 영원한 라이벌 일본전은 결승전보다 더 긴장 되었고... 간사운게 사람인가? 일본 이기고 나니 슬그머니 쿠바도 이겼으면 하는 욕심이... 9회말 1사 만루의 위기 상황. 언더핸드 정대현이 마운드...  
4878 Smile days 4
오두막집
786 7 2008-09-21
오늘 몇번이나 웃으셨습니까? 인생은 한 번뿐, 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우리는 잊고 지날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바빠서 시간에 쫓겨서 고민하고, 우울하고 의기소침해지고 점점 소극적이 되어버릴 때도 있습니다 자신의 모습이 싫어지고 마음이 지쳐버릴 때...  
4877 읽을수록 깊이있고 좋은글 2
청풍명월
786   2009-12-02
♣읽을수록 깊이 있고 좋은글♣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사람이 그럴수 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  
4876 경인년 새해 4
금솔
786   2009-12-31
 
4875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1
수평선
787 1 2006-01-01
 
4874 길/천상병 2
빈지게
787 11 2006-02-01
길/천상병 길은 끝이 없구나 강에 닿을 때는 다리가 있고 나룻배가 있다. 그리고 항구의 바닷가에 이르면 여객선이 있어서 바다위를 가에 한다. 길은 막힌데가 없구나. 가로막는 벽이 없고 하늘만이 푸르고 벗이고 하늘만이 길을 인도한다. 그러니 길은 영원...  
4873 혼자만의 사랑 (처음 그날처럼) 18
반글라
787 8 200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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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2 포대능선 / 청하 / V자 쟈일 타기 2
전철등산
787 1 2006-02-04
 
4871 외로워서 사랑합니다 11
cosmos
787 12 200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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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0 봄빛 속에서... 5
소금
787 7 2006-03-10
한 낮 봄빛에 홀려 따가운 빛을 향해 걸었다. 누렇게 마른 잔디 밑으로 막 눈을 뜬 새순이 엷게 올라오고 허허 웃으며 공원을 거닐다가 하늘로 눈 감은 채 얼굴을 들었다. 빛이 밝다. 보이지 않는데 느낄수 있다니... 나오는 웃음을 빛 속으로 밀어 넣었더니 ...  
4869 휴~ 5
갈매기
787 8 2006-03-10
구가다 노래방 다 댕기고오니 (중간에노래잠깐들어가며)한 서~너.시간 간것같구마.  
4868 아산 세계 꽃식물원에서2" 4
하늘빛
787 5 2006-03-16
아산 세계 꽃 식물원에서... .  
4867 밤 /김동명 2
빈지게
787 8 2006-03-18
밤 /김동명 밤은 푸른 안개에 싸인 호수, 나는 잠의 쪽배를 타고 꿈을 낚는 어부다.  
4866 석양의 노래 6
푸른안개
787 13 2006-03-18
kenny - G / Loving You  
4865 오작교님의 사진을 봤습니다 ㅎㅎㅎ ! 3
古友
787 2 2006-04-19
도대체 ? 하고 궁금 하셨을건데 (당근, 저도 억수로 억수로 궁금 했져.) ... ... ... ... 조오기, 이미지 게시판에 가시면 홈지기님이 반겨 주실겝니다. 아하 ! 정말 반가워요 .  
4864 아름다운 불/ 지연희 1
빈지게
787 5 2006-04-21
아름다운 불/ 지연희 부지깽이를 마법의 지팡이처럼 부리시던 어머니가 아궁이 속에 지핀 불은 아름다웠다 보리대나 솔가지의 일었다 사위는 불꽃보다 지펴진 장작 속 파닥이는 불꽃을 보는 것은 숨막힐 것 같은 기쁨이었다 때로 연기만 남고 사그라들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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