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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9493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3158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849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0078   2013-06-27
4063 봄이 오려나 보다. 3
황혼의 신사
836 7 2006-01-31
 
4062 세븐님이 선물해 주신 낭송 모음집 3
향일화
892 17 2006-01-31
세븐님이 선물해 주신 낭송 모음집  
4061 그리움 10
cosmos
927 12 2006-02-01
Music:천국의 기억/장정우  
4060 工員 생활의 겨을밤 1
바위와구름
869 14 2006-02-01
工員 생활의 겨을 밤 바람 소리가 毒殺 스러운 게집의 悲鳴처럼 소름 끼치는 밤 때묻은 이불을 뒤집어 써 봐도 밖에서 부터 얼어 버린 몸은 녹질 않는다 아... 따끈한 방 아랫묵이 그립다 밤을 새든 친구들이 생각난다 포근한 가시내의 품도 그립다 아침에 먹...  
4059 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용해원 3 file
하은
850 13 2006-02-01
 
4058 길/천상병 2
빈지게
849 11 2006-02-01
길/천상병 길은 끝이 없구나 강에 닿을 때는 다리가 있고 나룻배가 있다. 그리고 항구의 바닷가에 이르면 여객선이 있어서 바다위를 가에 한다. 길은 막힌데가 없구나. 가로막는 벽이 없고 하늘만이 푸르고 벗이고 하늘만이 길을 인도한다. 그러니 길은 영원...  
4057 꽃 피는날/허영자 2
빈지게
983 22 2006-02-01
꽃 피는날/허영자 누구냐 누구냐 우리 마음속 설렁줄은 흔드는 이는 석달 열흘 모진 추위 둘치같이 앉은 魂을 불러내는 손님은 팔난봉이 바람둥이 사낼지라도 門 닫을 수 없는 꽃의 맘이다.  
4056 고향 앞에서/오장환
빈지게
848 3 2006-02-02
고향 앞에서/오장환 흙이 풀리는 내음새 강바람은 산짐승의 우는 소릴 불러 다 녹지 않은 얼음장 울멍울멍 떠내려간다. 진종일 나룻가에 서성거리다 행인의 손을 쥐면 따뜻하리라. 고향 가까운 주막에 들러 누구와 함께 지난날의 꿈을 이야기하랴. 양귀비 끓...  
4055 추억의 나무다리 1
백두대간
854 1 2006-02-02
나무 다리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고향 이 노래 가사을 아시나요 50~60대 분들이 즐겨 불렸던 노래 랍니다 만나면 줄거웠던 외나무 다리 지금 탈렌트 최민수의 부친 최무룡 씨가 불렸던 외나무다리 노래 가사 랍니다 우리들에 옛 추억을 새삼 떠오르게 하는 ...  
4054 애잔한 사랑 7
하늘빛
903   2006-02-02
♡ 애잔한 사랑 ♡ 하늘빛/최수월 하염없이 흐르는 그리움의 눈물이 빗물 되어 창가에 내리고 목이 메는 보고픔은 떨어지는 빗방울 수만큼 짙은 그리움 되어 방울방울 밀려온다. 부르고 싶어도 부를 수 없는 그리운 이름 하나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보고픈 얼...  
4053 빗물/채은옥 4
할배
946 5 200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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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2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장순남 4
빈지게
807 3 2006-02-03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장순남 사랑은 꽃이 피는 거와 같은 것 꽃이 피기위해 비바람을 견디는 것처럼 사랑이 성숙해 질려면 눈물도 한숨도 겪어야 하는 것 사랑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므로 기쁜 일도 괴로움도 함께 나누고 서로 의지하며 동행 하는 것 사랑이 ...  
4051 봄을 기다리며 1
황혼의 신사
955 25 2006-02-03
 
4050 알아두면 좋은 상식 - 지압 4
오작교
855 8 2006-02-03
증상별로 살펴본 손발 지압법 손과 발에는 우리 몸의 각 장부와 연결된 경혈점이 모여있다. 따라서 손과 발의 건강은 전신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겠다. 증상별로 효과 있는 손발 지압법을 알아보자. 머리가 아플 때 두통이 있을 때는 가운뎃손가락 ...  
4049 인연-이선희/박혜정님
시김새
824 12 2006-02-03
정이에요!!님의 팅가앨범 https://my.tingga.com/hj9626  
4048 [re] 우먼님 추카드려요! 11
cosmos
944 29 2006-02-04
 
4047 혼자만의 사랑 (처음 그날처럼) 18
반글라
836 8 200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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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6 포대능선 / 청하 / V자 쟈일 타기 2
전철등산
965 1 2006-02-04
 
4045 졸린분들은 볼륨을 UP한뒤 클릭해보세유~~^^ 4
안개
913 5 2006-02-04
졸린분들은 클릭하세유~~~~^^ 나른한 잠을 확~깨워 줄테니....!!  
4044 아이고~~아이고~~ㅋ 5
안개
814 3 2006-02-04
 
4043 강릉사투리 독도는 우리땅^^ 3
안개
863 11 2006-02-05
 
4042 안개의 삶의향기 8
안개
831 1 2006-02-05
얼마전 어느때와 다름없이 주절 주절 독백하듯 그리 글을 남겼습니다 그님에 자취가 넘 제맘을 파고 들어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추억에 향기속으로 심취해봅니다 글을 수정할려다 그냥 그분께 드린글 그대로 올립니다 ^^; 사랑하는 실버리님 ^^ 안개가 사는 ...  
4041 내 마음의 날개 1
고암
823 2 2006-02-05
 
4040 살며 생각하며/정재삼 6
빈지게
851 1 2006-02-05
살며 생각하며/정재삼 삭풍이 머문 오후 차 한 잔 받쳐 들고 詩 한 수 걸어보려 들창문 열어보니 창공을 가르는 산새 훨훨 날아온다. 들창 가 전깃줄에 앉을까 말까 번갈아 날아드는 깃 고운 산새들 이 눈치 저 눈치 살피다가 짹짹 이는 대화 놓고 하늘높이 ...  
4039 겨울 나그네/이재무 6
빈지게
929 1 2006-02-05
겨울 나그네/이재무 너구리 한 마리가 절뚝거리며 논길을 걸어가다, 멈칫 나를 보고 선다 내가 걷는 만큼 그도 걷는다 그 평행의 보폭 가운데 외로운 영혼의 고단한 투신이 고여있다. 어디론가 투신하려는 절대의 흔들림 해거름에 그는 일생일대의 큰 싸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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