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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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9513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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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3181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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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867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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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0107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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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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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208 | 1 | 2005-04-15 |
벚꽃/이외수 오늘 햇빛 이렇게 화사한 마을 빵 한 조각을 먹는다 아 부끄러워라 나는 왜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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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 들의 첫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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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 1207 | | 2010-03-07 |
바보들의 첫날밤=☆ Brindisi 축배의 노래 조수미-베르디 /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中 바보들의 첫날밤 바보가 장가를 갔다 그런데 3년이 지나도 아기가 없었으니.. 어느날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물었다 부끄러워 망설이던 며느리가 간신히 얘기하는데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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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한잔 했다고 하는 얘기가 아닐세/백 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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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207 | 6 | 2005-04-27 |
소주 한잔 했다고 하는 얘기가 아닐세/백 창우 울지 말게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날마다 어둠 아래 누워 뒤척이다, 아침이 오면 개똥 같은 희망 하나 가슴에 품고 다시 문을 나서지 바람이 차다고, 고단한 잠에서 아직 깨지 않았다고 집으로 되돌아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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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수리공의 자전거 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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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1206 | | 2010-03-04 |
자전거 수리공의 자전거 묘기 영국 스코틀랜드 시골 출신의 자전거 수리공 대니 맥어스킬(Danny MacAskill, 25)의 성공 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4월까지만 해도 맥어스킬의 일상은 평범했다. 스코틀랜드 북서쪽 스카이섬 출신인 그는 3년 전 대도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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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고 깊게 묵묵히 사랑하라 / 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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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205 | 2 | 2005-04-15 |
낮고 깊게 묵묵히 사랑하라 / 이정하 깊고 참된 사랑은 조용하고 말이 없는 가운데 나오나니 진실로 그 사람을 사랑하거든 아무도 모르게 먼저 입을 닫는 법부터 배우라 말없이 한 발자국 씩 그가 혹시 오해를 품고 있더라도 굳이 변명하지 마라 그가 당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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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466/062/100x100.crop.jpg?20220428030358) |
오늘의 포토뉴스[0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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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1204 | 79 | 2006-06-19 |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6년 6월 19일 (월요일)▒☞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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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자 위에 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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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1203 | | 2013-07-10 |
시골에서 서울로 유학 온 어느 대학생이 씀씀이가 커서 금방 용돈이 바닥났다. 하는 수 없이 시골 집에 편지를 띄웠는데 내용은 이러했다. '아버님 죄송합니다. 집안 사정이 어려운줄 알면서도 염치없이 다시 글을 올립니다. 아무리 아껴써도 물가가 많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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伯夷列傳 菜薇歌(백이열전 채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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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1199 | 4 | 2008-05-12 |
伯夷列傳 (백이열전) 伯夷叔齊 孤竹君之二子也. 父欲立叔齊 及父卒,叔齊讓伯夷. 伯夷曰 父命也 遂逃去.叔齊亦不肯立而逃之. 國人立其中子. 於是伯夷叔齊 聞西伯昌善養老,합往歸焉. 及至 西伯卒 武王載木主 號爲文王 東伐紂 伯夷叔齊 叩馬而諫曰 父死不葬 爰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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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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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글라 | 1199 | 6 | 2006-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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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죽북/손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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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197 | | 2006-05-25 |
소가죽북/손택수 소는 죽어서도 매를 맞는다 살아서 맞던 채찍 대신 북채를 맞는다 살가죽만 남아 북이 된 소의 울음소리, 맞으면 맞을수록 신명을 더한다 노름꾼 아버지의 발길질 아래 피할 생각도 없이 주저앉아 울던 어머니가 그랬다 병든 사내를 버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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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聖. 賢人의 名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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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1194 | | 2010-03-07 |
옛 聖. 賢人의 名言 옛 聖. 賢人의 名言 ☆형제는 수족(手足)과 같고 부부는 의복(衣服)과 같으니, 의복이 떨어졌을 때는 다시 새 것을 얻을 수 있지만, 수족이 끊어진 곳엔 잇기가 어렵다. -"莊子"- ☆ 늙어서 나는 병은 이 모두가 젊었을 때 불러 온 것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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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고 싶어라/ 이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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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194 | 2 | 2006-06-27 |
다시 태어나고 싶어라/ 이성희 다시 태어나고 싶어라 산길 모퉁이 금강초롱 그 꽃잎 사이에서 나풀거리는 아침으로 새벽하늘에 돋아난 금성 그 별빛 사이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라 거울에서 사라진 웃음 눈물로 번제를 드린다면 다시 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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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1 |
* 천재시인 김병연(金炳淵 1807~1863?), 그는 김삿갓이고 싶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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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1193 | 31 | 2007-07-19 |
* 방랑시인 김삿갓 - 명국환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 삼천리 흰구름뜬 고개넘어 가는객이 누구냐 열두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한잔에 시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세상이 싫던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없는 이거리 저마을로 손을젓는 집집마다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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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0 |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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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1192 | 20 | 2006-01-25 |
Music:내안의 그대/서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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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볼 수록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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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 1191 | | 2013-10-22 |
두고 볼수록 좋은 글 - Love covers over all wrongs. 가리개 몸에 생긴 흉터는 옷으로 가리고 얼굴에 생긴 흉터는 화장으로 가린다. Love covers over all wrongs.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려준다. 가위와 풀 잘 드는 가위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미움이 생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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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8 |
오늘의 약속/나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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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191 | 7 | 2007-05-23 |
오늘의 약속/나태주 덩치 큰 이야기, 무거운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해요. 조그만 이야기, 가벼운 이야기만 하기로 해요. 아침에 일어나 낯선 새 한 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든지 길을 가다 담장 너머 아이들 떠들며 노는 소리가 들려 잠시 발을 멈췄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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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잔/권주일님(현직가수 남성 두엣 히어로 맴버 가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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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새 | 1191 | 7 | 2006-04-13 |
현재 가수 활동 중인 남성 두엣 히어로 맴버 가을님(권주일)의 아마시절 모습입니다.현재 가수 활동 중이니 많은 응원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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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松下幸之助.] 마쓰시타 코우노스케의 인간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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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1189 | 59 | 2008-02-13 |
"幸之助"를 고노스케라고 읽는 동네도 있기는 하겠지만, 幸는 역시 "코우"라고 읽어야 글자의 의미가 살아납니다 한국식 표현으로는 "복동이" 정도 되는 이름이죠 https://blog.hani.co.kr/highhopes/24900 연휴 동안 지난 호 '이코노미스트'를 읽어 보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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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066/075/100x100.crop.jpg?20220429030502) |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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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1188 | 30 | 2009-02-03 |
친구 / 이상원 친구여 나이가 무엇인지 삶의 모서리에 아프게 가슴을 찧었는데도 터져 나오던 신음 소리가 외로움처럼 저절로 잦아들더라 젊은 날의 눈부시던 말들도 녹슬어 삭아 스러지고 삶에 부대끼며 닳아 헤진 몇 마디 말조차 하나 둘 목구멍으로 숨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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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4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708/075/100x100.crop.jpg?20220429063702) |
* 중국 정주와 서안 관광기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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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1187 | 3 | 2009-09-24 |
: : 정주에 있는 염제와 황제상, 개봉시 운대산, 소림사, 숭산,: 낙양 용문석굴, 화산,: 서안에 있는 화청지, 진시황제 병마용갱, 대안탑, 이슬람거리,: 태백산, 취화산(翠華山): : 炎帝神農氏와 黃帝 軒轅氏 상입니다.규모가 엄청 납니다: : : 개봉시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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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볕/장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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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185 | | 2005-10-17 |
가을 볕/장석남 우리가 가진 것 없으므로 무릎쯤 올라오는 가을풀이 있는 데로 들어가 그 풀들의 향기와 더불어 엎드려 사랑을 나눈다고 해도 별로 서러울 것도 없다 별 서러울 것도 없는 것이 이 가을볕으로다 그저 아득히만 가는 길의 노자로 삼을 만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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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 돌아가는 길/박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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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184 | 3 | 2005-05-19 |
굽이 돌아가는 길/박노해 올곧게 뻗은 나무들보다는 휘어 자란 소나무가 멋있습니다 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보다는 휘청 굽이친 강줄기가 더 정답습니다 일직선으로 뚫린 빠른 길보다는 산따라 물따라 가는 길이 더 아름답습니다 곧은 길 끊어져 길이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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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하여 나는 무엇이 될까/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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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184 | 8 | 2005-04-24 |
너를 위하여 나는 무엇이 될까/정호승 우리는 지금 지구라는 정류장에 머물고 있는 나그네입니다. 우리는 그 나그네길을 가면서 견딜 수 없는 수많은 상처를 받습니다. 그 상처와 절망 앞에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을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럴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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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0 |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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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미소 | 1183 | 5 | 2006-01-23 |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한용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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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워/유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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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183 | 13 | 2006-01-12 |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워/유안진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비로소 가만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 황금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러 쌓여야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 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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