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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에
늘푸른
https://park5611.pe.kr/xe/Gasi_05/66366
2007.03.29
23:09:27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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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에
글/이병주
바라보는 눈동자는
나를 감싸 주는
잊지 못할 포근함 이였다
언제나
사랑으로 그랬듯이….
언제까지
그렇게 해줄 것 같은 너의 사랑을
눈감고 생각해본다.
지금
세월 뒤안길에서
멈추어진 추억 더듬어 보지만
남은 날도
다정히 어깨동무하며
동행하는 날이 되고 싶어서….
https://leebj.pe.kr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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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2
11:22:30
우먼
곱게 물들어가는 동행길이시길..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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