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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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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200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5821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1506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2761   2013-06-27
63 마음을 열어 봅니다/정호승 2
빈지게
730 2 2006-12-23
마음을 열어 봅니다/정호승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다. 인간만큼 고독한 존재는 없다. 그것이 인간의 기본 명제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도 혼자 외롭게 태어나지만 죽을 때도 혼자 외롭게 죽어간다. 인간이 외롭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인간의 삶을 이해...  
62 에러 테스트용 8
오작교
730 3 2006-10-07
Terms Of Endearment - Ernestine  
61 파티마의 메시지
경석
730 2 2006-04-11
루치아 수녀에게 보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의 편지 (원문) (번역) 쿠임브라 수녀원에 계신 존경하는 마리아 루치아 수녀님께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셨던 이 말씀으로 저는 수녀님께 부활의 큰 기쁨 속에서 인사를...  
60 봄이 되면 / 김용택 1
빈지게
730 14 2006-03-21
봄이 되면 / 김용택 누가 알랴 사람마다 누구도 닿지 않는 고독이 있다는 것을 돌아앉은 산들은 외롭고 마주 보는 산은 흰 이마가 서럽다 아픈 데서 피지 않은 꽃이 어디 있으랴 슬픔은 손 끝에 닿지만 고통은 천천히 꽃처럼 피어난다 저문 산 아래 쓸쓸히 서...  
59 그대, 가을이었군요 /시, 낭송:김춘경 <즐거운 추석 되세요^^*>
사공
729 1 200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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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산딸기 8
부엉골
729   2007-07-01
산딸기 빨갛게 익어갑니다 그리움도 익어갑니다...  
57 참사랑이란/용혜원 2
빈지게
729 2 2006-08-18
참사랑이란/용혜원 바라보는 눈빛이 늘 살아 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하잖고 쓸데없는 것들에 이유를 달지 않고 거짓을 감추기 위해 변명을 일삼지 않으며 사사로운 일에 핑계를 대지 않으며 감싸주며 조화를 이루...  
56 혹은 때로는 9
하얀별
728 4 2007-06-26
혹은 때로는 세월을 모퉁이를 돌아 언젠가 당도할 그대의 소식 때로는 증폭되는 그리움을 과장된 진실 처럼 마주칠 그대를 때로는 꿈꾸는 것은 이연속에 놓치못한 인연을 혹은 운명이라 여기는 이기심의 끝에서 비상을 꿈꾼다네 가늠할 수 없는 그대의 깊이를...  
55 해후/조향미
빈지게
728 2 2006-11-05
해후/조향미 그대 가는구나 지친 울음 마침내 가라앉고 고요한 봇물 비친 산그림자 은은히 깊다 못둑 들꽃에 잠시 앉았다 떠나는 잠자리 하르르 저 결고운 햇살 속으로 그대 아주 가는구나  
54 ♣ 가을 산 ♣ 4
간이역
728 2 2006-10-19
가을 산 박미숙 품 안의 자식 떠나도 자식 먼저 타는 가슴으로 언저리 빙빙대며 피워 올리는 봉화 짐짓 모른 체 태연한 척 먼 - 산만 바라보며 참다가 터져버리는 울 엄마 붉은 심장  
53 ♣ 가을 느낌 ♣ 3
간이역
728 7 2006-09-18
가을 느낌 사람들에게 난 잊혀졌나보다 텅 빈 편지함에 바람이 고인다 지울 것 없는 흔적들이 울리는 공명 찌르르 심장 속으로 한기가 든다 보낼 곳 없어진 편지 한 장 광고 메일 속에 쓸려나가고 짧은 호흡으로 부는 하모니카 소리 들어주던 사람들 .. 다 떠...  
52 하나도 맞는것이없어도 우리는 2
김미생-써니-
728 1 2006-04-15
하나도 맞는것이없어도 우리는 -써니- 네가 좋은 기분일때는 내가 별로였고 내가 좋아하는것은 네가 싫어했고 내가 나가고싶을때엔 너는 움직이기조차 싫어하고 네가 위로받고싶어할때 나는 너의 잘못을 꼬집고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색의 옷은 너는 아주싫어...  
51 故鄕, 그리운 내고향 8
윤상철
727 6 2007-09-19
(수필) 그리운 내 고향 내가 태어나서 자란곳, 뛰 놀던곳, 내 정서를 길러준 내 고향; 산골의 아늑하고 자그마한 그 마을은나의 정신적 고향이며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마음의 고향이기도 하다. 60년 가까운 타향살이로 나의 고향은 까마득히 먼곳으로 느껴 ...  
50 이제 거짓말은 제발 좀 그만... 4
오작교
727 2 2006-10-25
50% 100% 200% 300% function load(){xx = screen.availWidth;yy = screen.availHeight; sxx = 0;syy = 0;self.moveTo(sxx,syy);self.resizeTo(xx,yy);} load(); 0)odMedia.Play();} function pauseMode(){ if(odMedia.CurrentPosition>0)odMedia.Pause();}...  
49 아침 이슬 1
고암
727 10 2006-08-03
아침 이슬  
48 내면의 바다/ 허 만 하 1
빈지게
727 2 2006-04-15
내면의 바다/ 허 만 하 그 시인은 "나의 눈망울 뒤에는 바다가 있다 나는 그 바다를 다 울어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었지 이제사 나는 깨닫는다 사람은 아무도 자기의 바다를 다 울지 못하고 만다는 사실을 엠덴 해연의 갈맷빛 깊이. 슬픔의 깊이를 견디...  
47 ♣ 백목련 자목련 ♣ 2
구성경
727 13 2006-03-29
백목련 자목련 언니,언니 자목련 언니 미안해요 이제는 그만 미워하세요 잘못 선택한 눈 먼 사랑 가슴 아파 생목숨 끊고 저승 길 간 나를 용서하여 주세요 무슨 소리하더냐 절명으로 간 너 따라 이유도 모르고 생목숨 잃어 그 원통함이 봄마다 자색으로 피어...  
46 가서 나무를 심읍시다 3
동행
726 2 2008-03-23
Go Plant a Tree By Ella Wheeler Wilcox 나무를 심읍시다. 엘라 휠러 윌컥스 God, what a joy it is to plant a tree, And from the sallow earth to watch it rise, Lifting its emerald branches to the skies In silent adoration; and to see Its streng...  
45 세월의 강을 건너며.... 3
달마
726 1 2007-01-21
세월의 강을 건너며.. 사랑이란, 내가 손해를 본다고 상대에게 짜증을 내는 것이 아닙니다. 손해를 보아도, 설사 내게 치명적인 상처가 될지라도 그의 유익을 위한 것이라면, 내게 손해가 되어도 기뻐해 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그런 배려와 마음이 깊이 흐르...  
44 등잔 이야기<3>/제목:"富貴多男"의 철학 /지은이:정수자 1
녹색남자
726   2006-10-27
* 등잔 이야기 * 제목 : "富貴多男"의 철학 등잔 걸이나 등잔받침 바탕은 우묵하게 패어져 있는 것들이 많다. 임시로 담뱃재나 꼽재기를 넣어두는 곳이라서 별로 치장도하지 않는다.그런대 이녀석은 받침 주변에 화사한 연잎 무늬 조각이 있고, 중앙부에는"富...  
43 @ 남자 셋이 @ 4
사철나무
726 3 2006-06-21
남자 셋이 죽어서 저승에 갔다. 저승사자가 세 사람을 앞에 놓고 말했다. 너희들 저 세상에 있을 때 아내 몰래 바람 몇 번 피웠는지 말해라 거짓말하면 지옥행이다. *첫 번째 남자가 말했다. 저는 솔직히 아내 몰래 10명의 여자와 바람을 피웠습니다. "나쁜 자...  
42 슬픈미소/조용필 3
할배
726 5 200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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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1
개똥벌레
725 4 2008-09-02
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좋은글 중에서- 링컨의 말처럼 사람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해진다 오늘 만큼은 주변 상황에 맞추어 행동하자 무엇이나 자신의 욕망 대로만 하려 하지 말자 오늘 만큼은 몸을 조심하자 운동을 하고 충분한 ...  
40 ♧♣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 10
레몬트리
725 5 2008-07-23
♧♣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 갓난아이가 엄마에게 애정을 보이는 건 모유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따뜻한 신체 접촉 때문 이라고 합니다.. 일상 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가치를 느끼는 건 돈이나 물질적인 무엇이 아니라 기...  
39 좋은 것을 품고 살면.. 5
좋은느낌
725 2 2007-12-20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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