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30272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
오작교 | 53903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
오작교 | 59625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
오작교 | 60874 | | 2013-06-27 |
4513 |
작은 기쁨
17
|
감로성 | 827 | 4 | 2008-04-17 |
요세미티에 있는 버널 폭포에서...
|
4512 |
만남과 이별 사이에 핀 꽃
1
|
산들애 | 827 | 3 | 2008-05-25 |
전체화면감상 BGM: 마음 깊은 곳에 그대를 / 해바라기
|
4511 |
버스의 기발한 광고들
11
|
초코 | 827 | 3 | 2008-06-16 |
|
4510 |
[自祝] 드디어 오늘 "회원 출석 포인트 랭킹"에 등재
12
|
농부 | 827 | 8 | 2008-07-10 |
Summer Wine-라나에로스포 그동안 퍼가기만 했는데 이젠 글을 부지란히 올려 오사모 카페에 가입해야지! (포인트올리기 프로젝트 ㅎㅎ) 여기 제가 사는 경남은 더워서 기절하겠슴 고운님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
4509 |
서울님들 내일은....^^
9
|
새매기뜰 | 827 | 13 | 2008-07-29 |
. * 내일(7/30)은 서울시 교육감 투표일 입니다... 서울 사시는 분들 빠짐없이 투표합시다.
|
4508 |
발전의 여름휴가 기행(1)
4
|
발전 | 827 | 1 | 2008-08-13 |
이글은 인터넷 바다낚시의 주주클럽 하계캠프에 참석한 후기를 개인적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이점 고려하여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오작교의 홈]에는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편하게 그냥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편으로 올리려고 했는데 용량이 커서 ...
|
4507 |
함께 하고픈 아침/이수호
|
빈지게 | 828 | 15 | 2005-09-28 |
함께 하고픈 아침/이수호 고요한 강물 위로 물안개 피어오르고 물안개 위로 맑은 햇살이 펼쳐지는 그대와 함께 하고픈 아침 창을 흔드는 새소리에 상쾌한 마음으로 가장 먼저 촉촉한 인사 건내며 그대가 나에게 내가 그대에게 변하지 않는 색깔로 물들어 변하...
|
4506 |
고창 국화축제에서
1
|
하늘빛 | 828 | 1 | 2005-11-15 |
.
|
4505 |
그대 사람이 그립거든
1
|
李相潤 | 828 | 11 | 2006-01-31 |
그대 사람이 그립거든/李相潤 그대 사람이 그립거든 가창댐 길목에 서 있는 유황 오리집으로 가 보아라 오늘처럼 하늘에서 흰 눈이 잘게 잘게 내리는 날 바쁘지 않게 그 집에 가 본 사람은 알리라 소나무를 잘라서 만든 둥근 식탁에 어깨가 따뜻한 원탁의 기사...
|
4504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21/057/100x100.crop.jpg?20220509070850) |
어느 절에서...
2
|
김일경 | 828 | 9 | 2006-02-23 |
|
4503 |
3월에 내리는 눈 / 고은영
2
|
빈지게 | 828 | 17 | 2006-03-02 |
3월에 내리는 눈 / 고은영 비애처럼 3월의 언저리를 맴도는 끈질긴 미련 중심에서 밀려나는 마지막 애증이다 떠나가다 다시 돌아보는 서러움의 연가다 마지막 시린 얼굴로 시간 위에 각인 시키고픈 아픈 상흔이다 서걱대는 바람의 등을 타고 가슴에 한으로 반...
|
4502 |
맞바람 아궁이에 솔가지 넣으며/박철
4
|
빈지게 | 828 | 12 | 2006-04-07 |
맞바람 아궁이에 솔가지 넣으며/박철 청솔가지 긁어 넣으며 서울은 너무 혼잡한 것 가애요라고 써 내려간 편지를 읽네 눈물이 나네 맞바람 아궁이에 앉아 갑자기 누구라도 찾아올 것 같은 해거름 솔가지 밀어 넣으며 당신은 얼마나 좋겠습니까 라고 써 내려간...
|
4501 |
아침같은 사랑/윤지영
3
|
빈지게 | 828 | 1 | 2006-04-15 |
아침같은 사랑/윤지영 그대의 숨결을 가까이 느끼면서 매일 아침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아침식사를 준비하렵니다 앞뜰에는 그대 닮은 예쁜 꽃들을 키우고 연못에는 그대 닮은 금붕어를 키우고 싶습니다 따사로운 햇살...
|
4500 |
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1
|
바위와구름 | 828 | 6 | 2006-05-07 |
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詩~바위와 구름 떨어지는 꽃 잎 하나에 하늘은 낮아만 보이고 물에 젖은 구름이 그토록 아름다운 것은 봄이기 때문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다 어둠이 깔린 물 이랑이 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노을의 탓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
|
4499 |
어제(토요일) 도봉산엘 다녀 왔거든요.
2
|
전소민 | 828 | 5 | 2006-05-14 |
어제(토요일) 도봉산엘 다녀 왔거든요. 만장봉에 올라 몇컷 잡은것중에 하나 올립니다. 바람이 심하고 좁아서 오래 머물수 없었답니다. 조금 내려 오면 마당 바위가 있는데 그곳에서 쉬었습니다 하산길에 비를 만났지만 그래도 고향 친구와 같이 하는 산행이 ...
|
4498 |
행복의 주인공
|
구성경 | 828 | 8 | 2006-06-27 |
행복의 주인공 1.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2.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
|
4497 |
어머니의 가을 <정 경미>
2
|
방관자 | 828 | 1 | 2006-08-03 |
"어머니의 가을" 딸 셋 아들 셋을 둔 여자는 봄마다 참깨 씨를 앞가슴 같은 텃밭에 자식처럼 뿌렸다. 오뉴월 볕 살에 찔려 익어 가는 푸른 별들 여름 시작부터 가을 설핏 해 질 무렵까지 참깨 털이는 동 서로 뜀박질하듯 툭툭 터져 나갔다 추수 끝나 비틀어진...
|
4496 |
미소 짓게 하는 그리움
2
|
고암 | 828 | 1 | 2006-08-10 |
미소 짓게 하는 그리움
|
4495 |
불청객
6
|
우먼 | 828 | 2 | 2006-10-29 |
불청객 / 우먼 아무짝에 쓸모없는 손님이다. 기다렸다는 듯 나사 풀린 몸속으로 무차별하게 덤빈다. 언제부터였던가 허허 벌판에 된서리 내리기 전 어김없이 찾아오는 닮은꼴! 10월 끝자락에 두리번거리는 몹쓸 가슴앓이.
|
4494 |
새벽길
2
|
또미 | 828 | 2 | 2006-11-17 |
봄,봄 두 젊음이 다리 끝에서 아지랑이를 피워 올린다 연애질 하고 있다 눈빛 마주칠 때 참꽃 피고 손닿을 듯 할 때 개나리 벙그러지고 내일 들에서 쑥 캐는데 너 나올래 불쑥 오지말고 늑대처럼 침 흘리며 빙글빙글 둘러서 다가올래, 할때 목련꽃 흐드러지고...
|
4493 |
새해에는 우리모두가 풍요로와지기를 바랍니다.@
1
|
aaa | 828 | 11 | 2007-01-08 |
새해에는 우리모두가 풍요로와지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보다 나은 풍요로움이,,,, 메세지를 읽는 모든분에게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5678 .
|
4492 |
그리운 날에 쓰는 편지/정고은
4
|
빈지게 | 828 | 1 | 2007-01-28 |
그리운 날에 쓰는 편지/정고은 유리 창밖 바라본 회색빛 하늘 눈이 올 것 같아 눈이 왔으면 좋겠지 눈이 오면 눈길을 걸었으면 커피 한 잔 얼었던 마음 녹이고 눈 오는 길을 마냥 걷고 싶어라 그리도 그리웠던 날 첫사랑 같은 하얀 함박눈 처럼 시가 쓰고 싶...
|
4491 |
뭘~그렇게 힘들어해요./펌
|
김남민 | 828 | 12 | 2007-02-27 |
뭘 그렇게 힘들어해요 내가 언제나 저 하늘의 별이되어 그대 맘 속에서 함께할텐데 뭘 그렇게 걱정을해요 내가 늘 함께할텐데 힘든시간이 지나고나면 머지않아 즐겁고 행복한날이 올텐데... 뭘 그렇게 걱정을해요 그대옆에는 내가있는데 언제나 당신에게 내가...
|
449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319/066/100x100.crop.jpg?20220428000520) |
사랑의 향기가 되고 싶습니다
6
|
엔리꼬 | 828 | | 2007-03-25 |
|
4489 |
봄볕 좋아 사랑 하고픈 날
6
|
우먼 | 828 | 2 | 2007-03-26 |
봄볕 좋아 사랑 하고픈 날 / 우먼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그저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거워하는 사람만 못하다. 아는 것 없어도 글 쓰는 재미있고 글재주 없어도 혼자 좋아 히죽거리니 이 또한 즐거운 일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