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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5279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8856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4631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5876   2013-06-27
3813 아산 세계 꽃식물원에서1 4
하늘빛
809 4 2006-03-16
3월12일 충남 아산 세계 꽃 식물원에서... .  
3812 아산 세계 꽃식물원에서2" 4
하늘빛
787 5 2006-03-16
아산 세계 꽃 식물원에서... .  
3811 그대여... 3
소금
763 6 2006-03-16
그대여.../ 김자영 그대 옆에서 세심히 챙겨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눈물을 아무리 한 가마를 쏟아 낸다 해도 같이 있어 주는 것보다 더 큰 힘이 되지 않겠지만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그대와 함께하지 못해 내가 더 아픕니다 내 사랑 슬퍼 말아요 그대...  
3810 봄날/이상현 3
빈지게
785 3 2006-03-16
봄날/이상현 논두렁가로 바스락 바스락 땅강아지 기어나고 아침 망웃 뭉게뭉게 김이 서리다 꼬추잠자리 저자를 선 황토물 연못가엔 약에 쓴다고 비단개구리 잡는 꼬마둥이 녀석들이 움성거렸다 바구니 낀 계집애들은 푸른 보리밭 고랑으로 기어들고 까투리는 ...  
3809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16
cosmos
812 3 2006-03-17
.  
3808 우리는 자랑스런 한국인 2
차영섭
827 8 2006-03-17
우리는 자랑스런 한국인 / 차영섭 우리는 자랑스런 한국인 오~ 대한민국 잘 하는 까닭이 있나니 그것은 가슴에 태극이 살아있기 때문. 태극기를 보면서 태극의 기를 불러 모으고 가슴 속 깊이 태극을 아로새기며 하늘과 땅과 우리는 하나가 된다. 심성이 고와...  
3807 색깔별 과일의 영양소와 암예방에 좋은 식품들 2
구성경
772 12 2006-03-17
 
3806 못된 인간들이 왜 이리 많은지... 5
구성경
796 5 2006-03-17
연습할 제목(쓸 필요없음)  
3805 그느낌 그대로 2
김미생-써니-
780 7 2006-03-17
그느낌 그대로 -써니- 그곳에 가면 너를 만날수있을것같아 허위단숨에 달려갔더니 너는없고 하얀 쪽지하나 탁자위에 덩그렇게 놓여있었지 그곳에 가면 네 향기라도 있으려니 아무렇게나 걸친 자켓 여밀사이도없이 달려갔더니 자욱한 담배연기사이로 네 향기는 ...  
3804 가슴에 북풍이 불면 1
고암
801 7 2006-03-17
 
3803 봄이 짙어 졌습니다. 2 file
전소민
833 4 2006-03-17
 
3802 **비오는날의 너** 15
尹敏淑
803 1 2006-03-17
봄비내리는 섬진강변을 따라 매화마을에 갔습니다. 봄비를 맞으며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하고 있는 매화가 내심장을 마구 뛰게 했습니다.  
3801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심순덕 3
빈지게
810 8 2006-03-18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심순덕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어리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불에...  
3800 봄 비 / 신형식 9
빈지게
856   2006-03-18
봄 비 / 신형식 살며시 다가와서 무조건 손부터 내미시는 당신. 얼떨결에 그대의 손목 잡으면 그대 톡, 톡 나의 대지를 두드리셨지요. 뜨거운 눈물로 풀어내던 저 깊숙한 곳으로 부터의 이야기를 나도 새파란 귀 쫑긋 내밀어 듣고 있노라면, 쳐다보고 있노라...  
3799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용혜원 17
빈지게
876   2006-03-18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용혜원 그리움이 마음의 모통이에서 눈물이 고이도록 번져나가면 간절한 맘 잔뜩 쌓아놓지 말고 망설임의 골목을 지나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무슨 사연이 그리 많아 무슨 곡절이 그리 많아 끈적끈적 달라붙는 보고픈 마음을 근근...  
3798 밤 /김동명 2
빈지게
772 8 2006-03-18
밤 /김동명 밤은 푸른 안개에 싸인 호수, 나는 잠의 쪽배를 타고 꿈을 낚는 어부다.  
3797 산(山) 너머 남촌(南村)에는/김동환 6
빈지게
804 6 2006-03-18
산(山) 너머 남촌(南村)에는/김동환 1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南)으로 오네. 꽃 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 가진들 실어 안 오리. 남촌서 남풍 불제 나는 좋데나. 2 산 너머 남촌에는 누...  
3796 꽃멀미/이해인 10
빈지게
803 2 2006-03-18
꽃멀미/이해인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면 말에 취해서 멀미가 나고, 꽃들을 너무 많이 대하면 향기에 취해서 멀미가 나지. 살아있는 것은 아픈 것, 아름다운 것은 어지러운 것. 너무 많아도 싫지 않는 꽃을 보면서 나는 더욱 사람들을 사랑하기 시작하지. 사...  
3795 첫사랑을 기억해내다/안병기
빈지게
800 7 2006-03-18
<여행과 시>첫사랑을 기억해내다/안병기 남해도 앵강만에서 한때 내 마음속에도 저렇게 깊고 푸른 바다가 담겨 있었던 적이 있다. 어느 날 그 바다 안쪽으로 한 여자가 돛단배처럼 미끄러져 들어왔고 내 바다는 한 번 깊게 출렁거렸다. 돛단배가 떠난 이후 내...  
3794 바램 1
도담
837 6 2006-03-18
바램/김관수 추워 몸을 움츠리고 한겨울 중심에서 이봄이 오길 얼마나 바랬나 꽃피고 새우는 봄내음이 포근한 몸짓으로 살포시 금수강산 도처에 풍경으로 자리하고 ... 몸은 따스한 훈기로 두꺼운 외양을 벗겨냈지만 가슴 한켠 자리한 시린껍질은 그토록 질겨...  
3793 남편에게 바치는글/고운님 4 file
김남민
777 7 2006-03-18
 
3792 늘 푸르름으로............ 3 file
백파
862 4 2006-03-18
 
3791 사랑으로. 2 file
백파
776 9 2006-03-18
 
3790 석양의 노래 6
푸른안개
775 13 2006-03-18
kenny - G / Loving You  
3789 섬진강의 봄을 찾아서 6
빈지게
764 6 2006-03-18
봄비가 그친 오늘 오후에 집사람과 60여 km를 달려 섬진강 매화마을로 달렸습니다. 구례에서 부터 강줄기를 따라 강물이 유유히 흐르는 아름다운 풍경과 지리산쪽 산들을 바라보면서 드라이브를 하기 위하여 강 오른쪽 지방 도를 이용 차량을 시속 40km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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