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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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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7795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1420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7132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8366   2013-06-27
988 나이에 대한 호칭 2
구성경
808 9 2006-05-25
◈ 나이에 따른 호칭 및 생신 명칭 ♠ 해제(孩提) : (2~3세) 어린 아이(兒提) ♠ 지학(志學) (15세) : 15세가 되어야 학문에 뜻을 둔다는 뜻 ♠ 약관(弱冠) (20세) : 남자는 스무살에 관례(冠禮)를 치루어 성인이 된다는 뜻 ♠ 이립(而立) (30세) : 서른살쯤에 가...  
987 짜장면 (자장면) ! 많습니다. 21
古友
859 9 2006-05-27
"이거 마지막 그릇 만드는 동안 첫번째 만든 자장면은 불어 터지지 않았을지...그나저나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배달하고 어떻게 치웠을지...궁금하군요 ㅋㅋㅋ 설마 인근 업소 2~3곳 연합한건지도...그나저나 잘 보면 먹지도 않고 버린 자장면도 있네요..." ※ ...  
986 감기 걸린 벼룩, 외 / 한가한 일요일 오후에 ... 6
古友
834 9 2006-06-11
※ 감기 걸린 벼룩 : 벼룩 두 마리가 만났다. 벼룩 한 마리가 감기가 들었기에, 다른 벼룩이 감기 든 벼룩에게 묻는다. - 아니 왜 감기가 든거야. - 응 오토바이 운전하는 남자 수염에 있었거든. 그래서, 다른 벼룩이 다음부터는 여자를 한테 가서 따뜻한 자리...  
985 2006독일 월드컵 포토뉴스[06/06/11]
구성경
821 9 2006-06-11
< [영상컬럼]2006독일 월드컵 포토뉴스 2006년 6월 11일 (일요일)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임 ★...담는 자료들...  
984 통화/김경미 8
빈지게
846 9 2006-06-15
통화/김경미 "아침에 일어나면 늘 어떻게 하면 어제보다 덜 슬플 수 있을까 생각해요" 오래 전 은동전 같던 어느 가을날의 전화 너무 좋아서 전화기째 아삭 아삭 가을 사과처럼 베어먹고 싶던 그 설운 한마디 어깨 위로 황금빛 은행잎들 돋아 오르고 그 저무...  
983 험담이 주는상처 6
구성경
844 9 2006-07-01
험담이 주는 상처 어느날 한 청년이 무척 화가 난 표정으로 돌아와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아버지에게 다가왔다. “아버지! 정말 나쁘고 어리석은 녀석이 있어요. 그게 누군지 아세요?” 그러자 아버지가 아들의 말을 막았다. “잠깐. 네가 이야기하려는 내용을 ...  
982 푸른 해원을 향해 1
황혼의 신사
830 9 2006-07-16
 
981 헹복이란 별게 있나요... 4
안개
871 9 2006-07-23
사랑하는 오작교님 ^^* 가족이란 허울 참으로 정겹고 사랑스럽습니다 불만도,시기도,질투고....없이 그저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모든걸 감싸주고 보듬어주는 가족^^* 오작교님 ^^ 주말저녁 안개에 사랑하는 가족과 주말저녁 아주 초촐하게 삼겹살 파티를 열었답...  
980 법정스님-어록 3
종소리
816 9 2006-07-25
 
979 한국의 명승지 (名勝地) 3
보름달
821 9 2006-07-27
한국의 명승지(名勝地) 및 사적(史跡) 名勝地 1호 명주 청학동의 소금강 원래 이 산의 이름은 청학산이었는데, 산의 모습과 경치가 금강산을 닮았다 하여 율곡 선생이 소금강이라 이름지었다고 전해진다. 1,000여 년 전에 통일신라의 마의태자가 생활하였다는...  
978 친구들/류정숙 1
빈지게
860 9 2006-07-29
친구들/류정숙 고향집 담장에 그려져 있는 얼굴 얼굴들... 세월의 흐름 속에도 더욱 생생한 빛으로 떠오른다 손때 묻은 기억의 커튼을 열면 영롱한 눈빛으로 다가오는 미소 언제나 불러봐도 단숨에 달려와 품에 안기는 그리운 모습 - 시집 "사랑의 선물"에서 -  
977 아이스케끼 추억 9
빈지게
809 9 2006-08-13
누구든지 어린시절 아이스케끼 추억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태풍이 그치고 오늘처럼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날에는 시골마을 앞 놀이터에 서있는 느티나무나 골목길 어귀의 시원한 감나무 그 늘 아래서 시원한 아이스케끼 하나 맛있게 먹어도 더위가 ...  
976 올 가을엔 11
우먼
801 9 2006-08-28
올 가을엔 / 우먼 나른한 오후 갸우뚱! 벼가 졸음을 안고 있다. 저마다 무슨 꿈을 꾸는지 바람이 한 번씩 흔들어도 실눈만 흘린다. 들에 선, 나 배부른 가을을 기다리는데 로또복권! 일확천금은 아니어도. 시라는 이름으로 찰진 쌀밥 한 그릇에 김치찌개 그런 ...  
975 한 생을 살면서
고암
804 9 2006-12-01
한 생을 살면서  
974 샌드위치 공포증
상락
814 9 2006-12-05
샌드위치 공포증 한 소년이 '샌드위치 공포증' 이라고밖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는 병에 걸렸다. 소년은 샌드위치를 보기만 하면 공포에 질려 부들부들 떨면서 비명을 지르곤 했다. 너무나 속이 상했던 어머니는 소년을 정신과 의사에게 데리고 갔다. 의사는...  
973 나를 보내고 너를 받아들이려니 5
우먼
814 9 2006-12-09
나를 보내고 너를 받아들이려니 / 미옥 어제 아침에 목욕탕에 갔었지요. 체중계에 환상적인 숫자가 표시되는 순간 아뿔싸! 오늘부터 당장 다이어트 들어가야지 야무지게 맘먹었더랬지요. 아침 식사대용으로 피자 한 조각, 점심은 청국장 백반, 저녁으론 6시 전...  
972 나무 - 류시화 - 15
尹敏淑
852 9 2006-12-13
나무 - 류시화 - 나에게 나무가 하나 있었다 나는 그 나무에게로 가서 등을 기대고 서 있곤 했다 내가 나무여 하고 부르면 나무는 그 잎들을 은빛으로 반짝여 주고, 하늘을 보고 싶다고 하면 나무는 저의 품을 열어 하늘을 보여 주었다 저녁에 내가 몸이 아플...  
971 잠지 / 오탁번 4
빈지게
850 9 2006-12-18
잠지 / 오탁번 할머니 산소 가는 길에 밤나무 아래서 아빠와 쉬를 했다 아빠가 누는 오줌은 멀리 나가는데 내 오줌은 멀리 안 나간다 내 잠지가 아빠 잠지보다 더 커져서 내 오줌이 멀리 멀리 나갔으면 좋겠다 옆집에 불나면 삐용 삐용 불도 꺼주고 황사 뒤덮...  
970 새해엔 더 행복하세요^^ 4
李相潤
852 9 2006-12-31
저무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사랑과 평화가 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李相潤 드림. 詩의 오솔길 李相潤 문학관  
969 프랑스 사실주의 작품<펌> 6
녹색남자
809 9 2007-04-23
_ "프랑스 사실주의 작가의 작품들"_ 줄리앙 뒤프레, Julien dupre(1851~1910) 파리 출생. 필스와 레만에게 그림을 배우고, 1876년 살롱에서 처음 입선하고 81년까지 출품을 계속했다. 초창기에는 피가르디 지방의 전원 풍경을 그렸지만, 81년 이후로는 농장과...  
968 잃어버린 산
李相潤
852 9 2007-04-24
잃어버린 산/李相潤 문둥이처럼 손가락도 떨어져 나가고 발가락도 없고 비명도 모두 잃어버리고 해 저무는 보리밭 속에 숨어서만 뜨거운 피가 도는 몸뚱이 https://www.poem5153.com.ne.kr  
967 <천호동>고분다리 시장<펌> 1
녹색남자
890 9 2007-04-24
어제는 봄의 생명수 비가 많이 내렸네요~~ 버스를 타고 천호동 고분다리를 다녀 왔습니다. 노점을 하는 과일 진열장이 비옷을 입었네요~~ . 평소 매우 북적이던 곳이 이렇게 한산합니다. 도로에 반짝이는 물빛들의 느낌이 좋아 걸어봅니다. . 팔다 남은 떡방앗...  
966 * 무제 90 3
Ador
846 9 2007-06-15
* 무제 90 살면서 홀로 술잔 마주하는 일 몇 번이나 되랴 아직은 남은 안주거리로 사는 이유 조금과 죽지 말아야할 이유 몇 가지 적당히 휘저어 빙빙 털어 넣고도 비틀대는 술잔은 한사코 달지기를 하자는 건지..... 인적 끊긴 하늘에 삼경(三更) 지나 살짝 ...  
965 사람의 문/정성수 4
빈지게
850 9 2007-08-08
사람의 문/정성수 내가 그대를 향하여 다가갈 때 당신의 문은 닫혀 있습니다. 그대가 나를 향하여 다가설 때 나의 문은 잠겨 있습니다. 우주와 지구 사이 비가 내리고 바람불고 눈발이 날립니다. 사막의 끝에서 꽃이 지고 숲속으로 사라진 새들은 아직 날아오...  
964 詩仙,李白의 슬픈 " 終焉詩 "
개똥벌레
806 9 2007-09-05
詩仙,李白의 슬픈 " 終焉詩 " .... - 夜泊牛渚懷古 / 李白"作 - 夜泊牛渚懷古 (야박우저회고) 날 저물어 배, 우저강가에 대고서 회고하니. 牛渚西江夜 (우저서강야) 우저기 서쪽에 펼쳐진 장강의 밤, 靑天無片雲 (청천무편운) 푸른 하늘엔 한조각의 구름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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