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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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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780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1428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7144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8380   2013-06-27
788 내일을 위한 작은 꿈 7
동산의솔
986 11 2005-09-28
☆ 내일을 위한 작은 꿈 ☆ 머언 서편 하늘에 노을이 붉게 타오르면 하루 해는 저물어 초라한 하루가 흔적도 없이 땅꺼미 속으로 묻혀 가는데 하루가 저무는 서산에 떠오른 저 붉은 노을은 지난날 못다한 사랑 뒤로 한체 산 너머 어느 기슭에 묻힌 가련한 여인...  
787 유리님을 비롯하여 모든님들께~~ 소개드립니다^^ 9
안개
1148 11 2005-10-21
세상의 모든사람에게 따스한 미소를 건네며 살아가시기를........ 세상 그 누구도 나와 인연이라는 생각에 지금 이땅, 이곳에 함께 서있는 것을 대단한 인연으로 여겨 미소지으며 살아가시기를....... 이 지구상에 미소짓는 얼굴이 단한명이라도 늘어가기를.....  
786 언~~제 까지나..... 7
안개
1405 11 2005-12-19
산골 깊숙한 곳에 노모를 모시고 사는 떠꺼머리 총각이 있었다 쪼까 맹~헌데가 있어서 바깥 외출은 통 자신 없고 *** 어느날 노모가 몸이 불편해서 읍내 장 심부름을 총각 보고 시켰다 겨우 장을 찾아서 돌아 다니다가 레코드 가게 앞을 지나는데 노래가 나오...  
785 그대와 함께 하고싶은 새날에/조용순 4
빈지게
886 11 2006-01-06
그대와 함께 하고싶은 새날에/조용순 우리를 오늘도 눈뜨게 하는 붉은 태양은 그대와 내 가슴에 새로운 희망을 그려주며 창 안 가득 들어온 빛살이 눈부시게 합니다 이런 날 향기나는 차 앞에 놓고 그대 깊은 눈빛을 들여다 보면 거기 햇살처럼 부드러운 마음...  
784 바람이 절로이는/이영순 2
빈지게
868 11 2006-01-09
바람이 절로이는/이영순 단 한번뿐인 삶이기에, 바람이 절로 이는 나뭇가지에도 무한한 사랑을. 단 한번 뿐인 삶이기에 만남의 기쁨과 헤어짐의 슬픔. 그 인연의 불가사의를 거룩한 신의 섭리라 생각하고, 조용히 발 밑을 응시하며 걷자. 그리고, 달과 태양 ...  
783 그리운 등불하나/이해인
빈지게
850 11 2006-01-15
그리운 등불하나/이해인 내가슴 깊은 곳에 그리운 등불 하나 켜 놓겠습니다. 사랑하는 그대 언제든지 내가 그립걸랑 그 등불 향해 오십시오. 오늘처럼 하늘빛 따라 슬픔이 몰려오는 날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나 그대 위해 기쁨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삶에 지...  
782 겨울철새 1
꽃향기
844 11 2006-01-22
. 좋은 하루되세요.  
781 내 배꼽 돌리도~~ㅎㅎ
짱구
859 11 2006-01-25
 
780 그대 사람이 그립거든 1
李相潤
822 11 2006-01-31
그대 사람이 그립거든/李相潤 그대 사람이 그립거든 가창댐 길목에 서 있는 유황 오리집으로 가 보아라 오늘처럼 하늘에서 흰 눈이 잘게 잘게 내리는 날 바쁘지 않게 그 집에 가 본 사람은 알리라 소나무를 잘라서 만든 둥근 식탁에 어깨가 따뜻한 원탁의 기사...  
779 길/천상병 2
빈지게
842 11 2006-02-01
길/천상병 길은 끝이 없구나 강에 닿을 때는 다리가 있고 나룻배가 있다. 그리고 항구의 바닷가에 이르면 여객선이 있어서 바다위를 가에 한다. 길은 막힌데가 없구나. 가로막는 벽이 없고 하늘만이 푸르고 벗이고 하늘만이 길을 인도한다. 그러니 길은 영원...  
778 강릉사투리 독도는 우리땅^^ 3
안개
860 11 2006-02-05
 
777 참 좋은 아침 23
cosmos
890 11 200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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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나 그대를 위하여/임승천 10
빈지게
986 11 2006-02-07
나 그대를 위하여/임승천 나 그대를 위하여 나의 사랑을 위하여 기다리는 마음으로 언제나 바라보았네 눈감아도 보이는 아름다운 그대의 모습 눈감아도 보이는 아름다운 그대의 모습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대의 눈빛을 보네 풀잎 끝에 맺혀있는 이슬 같은 그대...  
775 편지3/이성복 1
빈지게
862 11 2006-02-13
편지3/이성복 그곳에 다들 잘 있느냐고 당신은 물었지요 어쩔 수 없이 모두 잘 있다고 나는 말했지요 전설 속에서처럼 꽃이 피고 바람 불고 십리 안팎에서 바다는 늘 투정을 하고 우리는 오래 떠돌아 다녔지요 우리를 닮은 것들이 싫어서...... 어쩔 수 없이 ...  
774 다시 왼손가락으로 쓰는 편지/고정희 2
빈지게
803 11 2006-02-16
다시 왼손가락으로 쓰는 편지/고정희 그대를 만나고 돌아 오다가 안양 쯤에 와서 꼭 내가 울게 됩니다 아직 지워지지 않는 그대 모습을 몇 번이고 천천히 음미하노라면 작별하는 뒷모습 그대 어깨 쭉지에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독자적인외로움과 추위가 선명...  
773 품위있는 노년 원한다면...(7-Up)을 참고하라 2
잼마
849 11 2006-02-23
나이 들어대접받는 7가지 비결 첫째 Clean Up. 나이 들수록 집과 환경은 깨끗히 해야한다 분기별로 주변을 정돈하고,자신에게 필요없는 물건은 과감히 덜어내야 한다. 패물이나 유산으로 남기기보다는 살아 생전에 선물로 주는것이 효과적이고 받는이의고마움...  
772 노을2 1
하늘빛
808 11 200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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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그대,바다인 까닭에 1
고암
851 11 2006-02-25
 
770 티얼스/고미연님 1
시김새
839 11 2006-02-25
고미연님의 팅가앨범https://my.tingga.com/fox0200  
769 늘상의 그런아침~ 1
도담
866 11 2006-02-25
-늘상의 그런 아침 - 김관수< 늘상의 그런 아침 무엇엔가 짓눌리는 중압갑으로허우적 대고, 얕은잠을 깨어날때, 눈앞에는 형상없는 오늘이 여전히 나를 "또" 하루의 여정속으로 안내 한다. 화장실에 웅크리고 앉아 또하나의 오늘의 의미를 반복하는 일상에대...  
768 봄바다에 가서 물었다 / 이기철 8
빈지게
1012 11 2006-02-25
봄바다에 가서 물었다 / 이기철 봄바다에 가서 물었다 근심없이 사는 삶도 이 세상에 있느냐고 봄바다가 언덕에 패랭이 꽃을 내밀며 대답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닿고 싶어하는 마음이 근심이 된다고...  
767 지금은 그리움의 덧문을 닫을 시간/류시화
빈지게
835 11 2006-02-26
지금은 그리움의 덧문을 닫을 시간/류시화 세상을 잊기 위해 나는 산으로 가는데 물은 산 아래 세상으로 내려간다 버릴 것이 있다는 듯 버리 않으면 안되는 것이 있다는 듯 나만 홀로 산으로 가는데 채울 것이 있다는 듯 채워야 할 빈 자리가 있다는 듯 물은 ...  
766 제2차 대전의 미스테리(동영상) 2
오작교
805 11 2006-03-01
 
765 새내기 인사 드립니다. *:...:* 8
푸른안개
1065 11 2006-03-02
어디에 가입인사 올려야 하는지 몰라 한참을 망설이다가 조 아래 갈매기님이 올리신거 보고는 저도 용기를 내어 가입인사 올립니다. 구석 구석 부족한 점 많을것입니다. 그렇다 하드라도 선배님들의 넓으신 아량으로 포용해 주시고 다독거려주시고 많은 사랑 ...  
764 그대는 나의 의미 / 용혜원 2
빈지게
867 11 2006-03-03
그대는 나의 의미 / 용혜원 삶이란 너무도 짧고 짧은 삶인데 우리가 서로 사랑을 나눌 시간조차 만들지 못한다면 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오늘은 아무리 다급한 일이 있더라도 그대와 함께 있을 시간을 만들겠습니다 하고픈 말이 많습니다 듣고픈 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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