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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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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9045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704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409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640   2013-06-27
1438 죽령- 연화봉
전철등산
844 2 2006-05-26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1437 거울 -원숭이 우리 앞에서 10
古友
844 4 2006-05-26
그 집앞, 무엇 하나 감출 일 없어 뻘건 궁뎅이, 시뻘건 샅 ... 그저, 훠언히 내 놓고 지낸다네. 날 따라 추워, 조끼도 더 걸쳤어, 난 ...... 반 쪽 고구마를 끼고 앉았네. 날카로운 디지털 카메라를 들이대다. '고구마가 먹고 싶은 모양이지, 한 입 먹고 줄까...  
1436 오늘은 유난히그리운 너란다/이문주 1
김남민
844 6 2006-05-09
오늘은 유난히 그리운 너란다 글/ 이 문 주 내 마음에 깊이 새겨진 그림자만으로도 기다려지고 그리운 사람이 바로 너란다 만나기는 힘들어도 너를 향한 내 마음은 단 한 번도 변하지 않고 그리움에 언제나 목마르다 너의 목소리만으로도 상쾌한 하루가 열리고...  
1435 진한사랑 3
김미생-써니-
844 5 2006-03-23
진한사랑 -써니- 나는 항상 네가 대나무 처럼 곧게 살았으면 하고 바랬었다 부러질 지언정 휘어지지않는 ... 순간의 환락을 위해 아부하지않는 그래서 세상을 향해 한점부끄럽지않는 그런사람으로 살길 바랬었다 너로써도 어쩔수없는 현실에 부딪혀 탈피하고싶...  
1434 다시 만난 그대 / 김병훈 2
빈지게
844 3 2006-03-15
다시 만난 그대 / 김병훈 채울 수는 있어도 비울 수는 없었던 그대 이을 수는 있어도 끊을 수는 없었던 그대 잡을 수는 있어도 보낼 수는 없었던 그대 외로움의 시작과 끝에서 그리움의 시작과 끝에서 기다림의 시작과 끝에서 늘 지워지지 않는 그대가 참 많...  
1433 새해 복마니 받으세요^^ 1
바다사랑
844 10 2006-01-02
 
1432 행복한 꽃/ 정 유찬 3
우먼
844 1 2005-10-11
투명한 눈동자로 커피잔을 마주하고 싱그러운 풀잎처럼 환하게 웃던 그 모습 그리워 함께했던 기억은 별보다 반짝이며 가슴에 떠오르고 행복한 느낌으로 살아 있는데 시냇물보다 맑고 푸른 미소로 하늘을 바라보는 그대는 그저 멀리 그렇게 서 있네 다시 정겨...  
1431 사랑도 우정도 늘 처음처럼(부산의 풍경들) 8
보름달
843 9 2008-11-20
사랑도 우정도 늘 처음처럼 사랑을 따르면 우정은 축복을빌고 우정을 따르면 사랑은 눈물을 흘린다 우정은 무얼할까 같이 찾는 것이고 사랑은 조용히 곁에 머무르는 것이다. (해운대) 사랑은 언제 떠날지 불안한것이며 우정은 항상 옆에있는 것이다. 우정은 좋...  
1430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리워 2
오두막집
843 4 2008-11-06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리워 사람을 멀리하고 길을 걷는다 살아갈수록 외로워진다는 사람들의 말이 더욱 외로워 외롭고 마음 쓰라리게 걸어가는 들길에 서서 타오르는 들불을 지키는 일은 언제나 고독하다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리워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면 어...  
1429 좌뇌? 우뇌? 한번 돌려 보세요 8
윤상철
843 8 2008-10-27
시계 방향입니까? 아니면 시계 반대 방향입니까? 위 애니메이션은 자신이 평소에 오른쪽 뇌를 주로 쓰는 사람인지? 아니면 왼쪽 뇌를 많이 쓰는 사람인지 판별해주는 척도 기능을 한다. 여인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사람은 평소에 왼...  
1428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것을 4
보름달
843 7 2008-10-17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 것을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 것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매일매일 따라다니며 그의 곁에 있는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림자는 항상 그의 곁에 있었습니다. 그는 그림자에게 잘해 주었고 그림자는 말없이 그의 곁을 지켰...  
1427 자식이 내미는 손, 부모가 내미는 손 6
보름달
843 4 2008-09-09
자식이 내미는 손, 부모가 내미는 손 노년빈곤(老年貧困)이란 말이 있습니다 노년의 빈곤은 노추(老醜)를 불러 불행한 일이라는 것이지요 자식이 내미는 손과 부모가 내미는 손은 어떻게 다를까요? 부모는 자식이 내미는 그 손에 자신의 모든 것을 쥐여주면서...  
1426 바람의 소리 2
오두막집
843 4 2008-08-19
보라. 모든 강물이 흘러 마침내는 바다로 들어가 보이지 않듯이 사람들은 세월의 강물에 떠밀려 죽음이라는 바다로 들어가 보이지 않게 된다. 소유한다는 것은 머물러 있음을 의미한다. 모든 사물이 어느 한 사람만의 소유가 아니었을 때 그것은 살아 숨쉬며 ...  
1425 발전의 여름휴가 기행(2) 3
발전
843 2 2008-08-13
잡아온 전갱이를 가지고 회를 쳐서 제법 많은 양의 회를 장만했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조경지대님, 리빙스타님, 육지고래님, 깜바구님께 전송을 했다. 얼마 뒤 리빙스타님으로부터 “나..미치능거볼라구그러시남~시방?ㅋㅋ ^^”이라는 회신이 왔고, 다른 분...  
1424 女情 1
황혼의 신사
843 11 2008-08-12
여정  
1423 오늘은 가을의 문턱 立秋 입니다 5
새매기뜰
843 4 2008-08-07
★ 7일은 입추(立秋) ★ ◎ 소개 : 가을의 첫 절기, 이때부터 가을로 접어든다는 뜻이며 가을채비를 시작함더보기 ◎ 일시 : 2008년 08월 07일 ◎ 시기 : 24절기의 하나로 대서(大暑)와 처서(處暑) 사이로 양력 8월 6~9일 무렵 ◎ 풍습 : 김장용 배추와 무를 심기 ...  
1422 생맥 즐기기 7
윤상철
843 10 2008-07-22
여름밤을 즐기자! 맥줏집도 취향 따라 여름엔 맥주다. 호프집에서 통닭과 마셔도 킹왕짱이지만 올여름엔 ‘페이버릿’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인기를 끌고 있는 수입 생맥주들,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는 곳을 찾았다. 베이비 기네스(Baby Guiness) 처음엔 ‘이...  
1421 치마끈 푸는 소리가 제일이지 ! 6
윤상철
843 13 2008-06-14
어느 날 . . . 송강[松江] 정철[鄭撤]과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이 교외로 놀러 나갔다가 우연히 백사[白沙]이항복[李恒福]을 비롯하여 심일송[沈一松], 이월사[李月沙]등을 만나 자리를 같이 하게 되었다. 그들은 술판이 무르익자 . . . ‘세상에서 가장 ...  
1420 사랑합니다.... 내 어머니, 아버지!!! 9
부산남자
843 2 2008-05-08
이 세상에 계시지 않는 울 엄마와 아버지를 생각하며...... " 사랑합니다 ... 내 어머니, 아버지! " 우리 어머니는 엄마가 보고 싶지 않은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첫사랑이 없는 줄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몸...  
1419 너와 함께라면... 3
소금
843 7 2008-04-04
너와 함께라면../ 김자영 아파도 좋았다 천근같은 고개를 들고 새파란 하늘을 아래 일상을 제치고 달려나와 손잡을 친구가 하나쯤은 있을거란 들뜬 마음에 마냥 웃을 수 있었다 일렬로 늘어선 소란스런 짙푸른 베일에 싸여 잠시 꾼 꿈일지라도 내 사는 세상에 ...  
1418 동백숲에 붉은 입술이 / 양현주 8
빈지게
843 2 2008-02-26
동백숲에 붉은 입술이 / 양현주 동백숲에 들면 참았던 말들이 쏟아진다 저 붉은 입술들 오동도 파도 소리에 귀가 젖은 노란 암꽃술이 먼 하늘 바라본다 중심에 별을 품고 혼자 붉어서 서러운 밤, 눈뜬 채 져버린 꽃이다 누군가에게 마음 열어 보였다면 스스로...  
1417 사람들을 저절로 모여들게 하는 사람 10
尹敏淑
843 1 2008-02-02
사람들을 저절로 모여들게 하는 사람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달린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 이치로 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람에게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  
1416 남도 오백리 예향의 길따라 3
도솔
843   2007-12-08
이 가을 탐방길 나서면서 새벽의 여명을 헤치면서 모처럼만에 나서보는 설레이는 여행길 남도 오백리 예향의 길따라 문화유적지를 탐방한다는 취지로 서두르며 나서본 그날 아침 일행을 실은 차는 미끄러지듯 경부선을 따라 호남선으로 바꿔타고 광주땅을 밟...  
1415 단풍 4 file
빈지게
843   2007-11-02
 
1414 늦잠 4
우먼
843 3 2007-10-31
늦잠 / 김민 악몽에서 깨어나니 양철지붕마다 금빛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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