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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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3207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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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942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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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2665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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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3887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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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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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솔 | 832 | 1 | 2007-06-08 |
< 살며 생각하며> 자신의 죄업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남을 원망하지 말아라. 나의 죄업이 없으면 남을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느니라. 남을 이기고 산다는 생각을 갖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산다는 생각을 가져라. 그러면 지고서도 이기는 복록이 돌아오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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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 春 10 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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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32 | 6 | 2007-06-30 |
回 春 10 계명 글 / 어느목사님의 목양칼럼 1 ) 생각의 근육을 단련하라 ! 편안한 음악과 함께 하루에 10분정도 묵상하면 두뇌를 젊게 유지 할수 있습니다 2 ) 자주 빨리 걸어라 ! 짧고 빠른 걸음으로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5 회 이상 실천하면 좋습니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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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심리 테스트 .....함 해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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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32 | | 2007-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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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PAS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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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 832 | 3 | 2007-10-27 |
◀ 여권 (PASSPORT) 손희락 ▶ 어느 여행사에서 여권 만료일을 물어왔다 순간 스치는 깨달음, 핑 도는 현기증 나는 그만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인생 여권을 발급 받은 지 꽤나 오래된 것 같은데 유효 기간에 대하여 물어오는 사람이 없어 무관심하게 살아왔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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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부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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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글라 | 832 | 7 | 2008-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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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묻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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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832 | 2 | 2008-02-27 |
어둠에 묻히는 것 시현 고비에서 부는 바람을 맞으며 밤바다에 은하수가 출렁거린다. 세상의 빛이란 빛들이 흐르는 물과 바람뿐인 강둑에 곤두박질치며 어둠속에 묻혀들고. 외롭고,그리운 또는 두려운 것 프리즘 빛살에 흩어지며 어둠은 내 손 안에도 묻혀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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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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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 832 | 5 | 2008-07-08 |
인간은 우연히 태어 나는게 아니라 합니다 인연 또한 우연히 찿아 오는게 아니라 합니다 그 인연을 통해 사랑을하고 나눔을 통해 정이드는 거라고합니다 언제나 가까운곳에서 서로를 지켜보고 있기에 마음속 깊이 그 사랑을 품으면 기쁨이 두배로 차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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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의 여름휴가 기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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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 832 | 1 | 2008-08-13 |
이글은 인터넷 바다낚시의 주주클럽 하계캠프에 참석한 후기를 개인적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이점 고려하여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오작교의 홈]에는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편하게 그냥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편으로 올리려고 했는데 용량이 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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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열무김치냉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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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임 | 832 | 7 | 2008-08-19 |
◈ 요리명 : 도토리묵 열무김치냉국 도토리묵 1모, 소금약간, 홍고추 1개, 실파 4대, 도토리묵 밑간(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간장 1작은술), 열무김치 150g, 생수 4컵, 탄산수 1컵, 식초 2큰술, 설탕 1큰슬, 레몬즙 2큰술 ◈ 요리하기 1. 도토리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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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인생의 끝맺음('미국의 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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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 832 | 9 | 2008-09-07 |
♣ 어느 인생의 끝맺음 ♣ 노인학교에 나가서 잡담을 하거나 장기를 두는 것이 고작인 한 노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장기 둘 상대자가 없어 그냥 멍하니 있는데 한 젊은이가 지나가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냥 그렇게 앉아 계시느니 그림이나 그리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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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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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스 | 832 | 9 | 2009-01-08 |
우정일기 / 이해인 친구야, 네가 있기에 이렇게 먼 길을 숨 가빠도 기쁘게 달려왔단다 많은 말 대신 고요한 신뢰 속에 함께하는 시간들이 늘 든든한 기도였단다 우정은 때로 사랑보다 힘이 있음을 믿어 너를 생각하면 세상이 아름답고 근심조차 정겹구나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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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추운날씨에 건강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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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해 | 833 | 2 | 2005-12-07 |
건강 조심하세요. 홈 타이틀 배경이 동막골 같네요. '눈내리는 동막골' 눈내리는 모습은 이제 마냥 좋아할 수 만은 없더군요. 마냥 좋아하기에는 그 내면의 현실이 너무 보이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내 자신이 변색했다거나, 세속적이 됬다고는 생각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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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늪/배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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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3 | 5 | 2006-01-19 |
인연의 늪/배은미 시작할 수 없었기에 끝도 보이지 않는 그런 사람을 가져 본적이 있습니까.. 너무 멀리 있어 볼 수 없었기에 단 한번 내것 일 수도 없었던 그런 사람을 가져 본적이 있으십니까... 마지막 까지 가슴에 부둥켜 안고 가겠다는 결심 몇 년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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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봄날 / 홍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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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3 | 8 | 2006-03-21 |
눈부신 봄날 / 홍인숙 황홀하여라 일제히 풀잎을 흔드는 바람이여 고목의 눈까풀마다 그늘진 겨울을 털어내고 만개한 꽃잎 깊이 속살 쓰다듬는 향긋한 손길이여 불타는 꽃빛 아래 스치는 풀섶에도 화관을 씌워준 자애로움이여 산마다 꽃봉오리 터지는 소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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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4 |
노래로 보는 세월 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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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33 | 7 | 2006-03-31 |
노래로 보는 세월 5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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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바람 아궁이에 솔가지 넣으며/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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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3 | 12 | 2006-04-07 |
맞바람 아궁이에 솔가지 넣으며/박철 청솔가지 긁어 넣으며 서울은 너무 혼잡한 것 가애요라고 써 내려간 편지를 읽네 눈물이 나네 맞바람 아궁이에 앉아 갑자기 누구라도 찾아올 것 같은 해거름 솔가지 밀어 넣으며 당신은 얼마나 좋겠습니까 라고 써 내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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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2 |
괜찮아/원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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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3 | 4 | 2006-05-02 |
괜찮아/원태연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그리고 위험했다. 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았다. 사랑했잖아 니가 그랬고 내가 그랬잖아 그래서 우리는 하나였고 떨어져 있으면 보고 싶어 했잖아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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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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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 833 | 5 | 2006-05-06 |
당신의 사랑은... 하늘보다더 높디 높아 감히... 그 높이를 비교할수 없습니다. 당신의 가르침은 어느 유명한 학자보다 박식하여 반복하여 암기하지 않아도 새겨집니다. 당신의 가슴은... 바다 보다더 넓디넓어 감히.. 그 길이를 잴수 없습니다. 하늘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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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삼류가 좋다 - 김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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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833 | 1 | 2006-05-07 |
나는 삼류가 좋다 - 김인자 이제 나는 삼류라는 걸 들켜도 좋을 나이가 되었다. 아니 나는 자진해 손들고 나온 삼류다. 젊은 날 일류를 고집해 온 건 오직 삼류가 되기 위해서였는지도 모른다. 더러는 삼류 하면 인생의 변두리만을 떠올리지만 당치 않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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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春香)/김영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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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3 | 9 | 2006-05-09 |
춘향(春香)/김영랑 큰 칼 쓰고 옥(獄)에 든 춘향이는 제 마음이 그리도 독했던가 놀래었다. 성문이 부서져도 이 악물고 사또를 노려보던 교만한 눈 그 옛날 성학사(成學士) 박팽년(朴彭年)이 오불지짐에도 태연 하였음을 알았었느니라 오! 일편단심. 원통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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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우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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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友 | 833 | 4 | 2006-05-12 |
하도들, 가을이면 편지를 씁네, 단풍색 우체통에 집어 넣네 가을 우체국 앞에서 어슬렁 거리네, 하고 난리들 쳐서 우리 동네 우체국장은, 아예 가을 조오만큼 오기도 전, 가을 우체국 단장을 했다. "또박 또박 정성껏 쓰여진 편지는 천 번의 전화 보다 더 예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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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 고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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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3 | 5 | 2006-05-13 |
찔레꽃 / 고은영 보아주는 이 없는 깊은 산, 그래서 물빛 서러움일레라 하이얀 미소 순결의 서약으로 떠도는 슬픈 입맞춤 외로운 몸짓일레라 우수수 소리도 없이 떨어지는 깊은 언어의 침묵 아, 고독한 사랑일레라 천년을 기다려도 만날 수 없는 임을 그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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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토요일) 도봉산엘 다녀 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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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 833 | 5 | 2006-05-14 |
어제(토요일) 도봉산엘 다녀 왔거든요. 만장봉에 올라 몇컷 잡은것중에 하나 올립니다. 바람이 심하고 좁아서 오래 머물수 없었답니다. 조금 내려 오면 마당 바위가 있는데 그곳에서 쉬었습니다 하산길에 비를 만났지만 그래도 고향 친구와 같이 하는 산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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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언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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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833 | 5 | 2006-05-23 |
들꽃 언덕에서 알았다 값 비싼 화초는 사람이 키우고 값 없는 들꽃은 하느님이 키우시는 것을 그래서 들꽃 향기는 하늘의 향기인 것을 그래서 하늘의 눈금과 땅의 눈금은 언제나 다르고 달라야 한다는 것도 들꽃 언덕에서 알았다. 유안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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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追 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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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33 | 7 | 2006-05-28 |
* 슬픈 追 憶 * ~글~바위와 구름 어쩌면 아슴푸레한 꿈이기도 했는데 깨어진 거울 속에 追憶이 되고 지긋이 감어 본 두 눈 앞에 焦點 흐린 幻影은 차라리 잊고 싶은 슬픈 추억 이지만 어제도 오늘도 마음 구석엔 아직도 못다 아문 傷處 때문에 웃음 마저 앗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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