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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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9629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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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3292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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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987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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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0236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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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광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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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 943 | | 2005-12-08 |
내가 중학교엘 막 들어갔을 즈음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50여년 전이네요 오작교 다리밑에 떼지어 다니는 잉어를 잡을려고 막대기에 밥알하나 끼워서 던져놓고 기다린적이 있지요 그 연못은 지금도 변 한것 없더만..... 강산이 다섯번을 변하고 나 이제 주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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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엔/정 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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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943 | | 2005-10-14 |
아무도 없는 길을 홀로 걸어 봐야지 노랗고 붉게 물들어 떨어지는 낙엽을 서걱서걱 밟으며 뒤돌아 보지 않고 걷는 거야 석양이 지는 풍경 속 언덕에 머물면 무겁지 않은 침묵에 젖어 가을을 만끽하며 분위기도 잡아 봐야지 촛불이 켜진 카페 아늑한 음악이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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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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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 943 | 1 | 2005-08-05 |
전 잘하는것이 별로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못하는것 또한 별로 없습니다. 그런 저를 울 시엄니는 제가 음식을 해놓으면 항상 맛나다고 하십니다. 그기서 덪붙여 갓시집온 어린게 우째 그렇게 음식을 잘하느냐고 칭찬을 많이도 하셨습니다. 어찌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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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752/054/100x100.crop.jpg?20220430080939) |
^♥^ 묻어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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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maroo | 943 | 3 | 2005-07-08 |
Sanmaroo 묻어둔 사랑 - 강장원 - 묻어둔 사랑 - 그리움 새겨두고 떠나시던 그 날 밤 멍 뚫린 내 가슴에 상사한 만 남겼으니 하늘도 내 마음 알아 비 내려 울었어라. 그대를 사랑한다. 오시면 말할거나 가슴에 서리서리 타래로 감아 두고 아직도 못다 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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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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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43 | 1 | 2005-05-03 |
라일락 / 이해인 바람불면 보고 싶은 그리운 얼굴 빗장 걸었던 꽃문 열고 밀어내는 향기가 보랏빛, 흰 빛 나비들로 흩어지네 어지러운 나의 봄이 라일락 속에 숨어 웃다 무늬 고운 시로 날아 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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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네 , 선원 (仙園 )식품 이란 상호로 내일 기공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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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 | 942 | 18 | 2009-05-31 |
유황오리 만두 특허번호 10-0804409 환 10-0804410 찰떡가스 10-0796165 찰떡스테이크 10-0796166 위 특허품목이 있는데요 작년 7월부터 오리환은 먼저 판매하기 시작했고 다른제품은 공장 지어 제품 판매 할 예정인데요 내일 공장 짓는데 기공식 합니다 .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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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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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 | 942 | 2 | 2007-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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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의 하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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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942 | 39 | 2007-06-07 |
* 유월의 하늘아 올해는 아카시아 향기가 짙구나 이슬맺힐 풀들 아예 시들어 시커먼 흙무더기..... 여기 몇푼주고 사들고 온 흰꽃은 놓을 수가 없구나 남들이 한다고 나라에서 정한 날이라고 훈장과 바꾼 목숨 누웠다고 네 앞에 섰구나 삼백예순 날 잊고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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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마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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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42 | 4 | 2007-01-27 |
간절한/마종기 살아 있는 말 몇 마디 나누고 싶어서 날씨처럼 흐릿한 몸이 더워 올 때도 너는 이 땅 위에서는 보이지 않고 창밖에는 어디서 보내 온 반가운 소식 간절한 눈발이 눈 시리게 하누나. 주위의 집들이 다시 숨기 시작하고 젊은 나누들이 앞장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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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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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942 | 1 | 2006-09-02 |
난 널 사랑해 / 예당 현연옥 언제부터 인가 우리는 청보리같은 푸른 사랑을 했지 시간은 흘렀지만 꽃이 진다고 마음까지 간 건 아니야 진 자리에는 언제나 다시 피울 날을 기약하는 씨앗이 있잖아 바람이 짖궂어 상처를 주어도 변함없이 속에서 자라나는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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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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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42 | 21 | 2006-02-08 |
어제 초저녁부터 이곳 춘향골에도 이번 겨울 두번째의 눈이 내려 오늘 아침엔 하얀 세상을 맞았답니다. 역시 겨울에는 눈이 내려야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엔 사무실에 출근하여 대빗자루로 1년여만에 눈을 쓸었습니다. 빗자루로 눈을 쓸 때의 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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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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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942 | | 2005-10-15 |
유리님 ~~ 이 아름다운 밤에 무게가 느껴지는 곡보다는 경쾌한 곡이 나을것 같아서 한곡 보내 드립니다 아름다운 밤 보내세요 ^(^..(우먼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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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1 |
유독 쓸쓸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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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942 | 12 | 2005-09-06 |
♡ 유독 쓸쓸한 가을 ♡ - 하 늘 빛 - 거리에 나뒹구는 애처로운 낙엽만 바라보아도 왠지 모를 쓸쓸함에 젖어드는 가을이라 하지만... 유독 올 가을엔 쓸쓸함과 서글픔에 젖어 가슴 한쪽이 몹시 아파와 그 아픔 견뎌 내려니 하루살이가 무척 힘이 듭니다.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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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인생 세월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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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 941 | | 2007-09-16 |
물질 만능시대에 산다고 하여 재물만 있으면 무엇이던지 다 이룰 수 있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자에게는 언젠가는 불행이 돌아오는 것이니라. 금전으로 약은 살 수 있으나 건강은 살 수 없는 것이며 사람의 몸은 살 수 있으나 마음은 살 수 없는 것이며 주색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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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심청가/허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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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941 | 5 | 2006-10-02 |
新 심청가 허영숙 논둑에 기지국처럼 박혀 있는 삽자루 곁에서 아버지 한 개비의 담배에 전원을 켜시네 그 곳에도 서리가 내렸느냐 제 몸을 긁어대는 둘째 놈의 아토피는 괜찮느냐고 걱정의 고랑을 일구는 궁금한 소식들, 담배연기를 타고 아날로그로 전송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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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372/061/100x100.crop.jpg?20220430021452) |
집근처 공원 산책 하는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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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 941 | 3 | 2006-05-25 |
집근처 공원 산책 하는길에^^* 등나무 근린공원 풍경 이랍니다.(위치:노원구 중계동) 도심지에 이토록 좋은 공원이 있다는 것이 자랑 스럽습니다. https://sominpoem.net/ *팔각정 *산책길 *공원명패 *공원가는길에 너무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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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에서 영원까지/고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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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41 | | 2005-12-12 |
순간에서 영원까지/고은영 내 물음에 당신이 반응했을 때 순간, 내 어지러운 숲에 별 하나가 반짝였다 날카로운 섬광처럼 가슴 훑고 지나가는 찰나적인 혼미한 충격 날이면 날마다 껄껄 웃는 웃음에 담긴 은밀한 그 이름 환한 미소 활짝 연 아, 아 어스름 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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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6 |
진실은 가슴속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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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941 | 1 | 2005-08-26 |
진실은 가슴속에 있습니다. 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좋은 일 있을 때 함께 기뻐해 주진 못해도 가슴으로나마 잘된 일이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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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던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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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 941 | 14 | 2005-08-18 |
비 내리던 날에 청하 권대욱 산그림자 희미하더니만 이제는 비가 내립니다. 하얀 구름이 무엇이 슬펐던지 이제는 눈물을 보입니다. 그렁 그렁하던 눈동자에는 이제는 슬픔이 남습니다. 하늘가를 처다보며 살짝 고개를 돌립니다. 남은 것은 작은 잎새 하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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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고 싶은 사람/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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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41 | 2 | 2005-07-16 |
같이 가고 싶은 사람/용혜원 외로울때 안아 주고 허전할때 위로해 주고 한번 잡은 손 영원히 놓지 않고 뜨거운 사랑으로 마음을 주는 사람 그래 맘도 몸도 같이 가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진정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이다 내 노래에 기뻐하고 내 웃음에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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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얼굴 / 김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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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41 | 3 | 2005-06-20 |
행복의 얼굴 / 김현승 내게 행복이 온다면 나는 그에게 감사하고, 내게 불행이 와도 나는 또 그에게 감사한다. 한 번은 밖에서 오고 한 번은 안에서 오는 행복이다. 우리의 행복의 문은 밖에서도 열리지만 안에서도 열리게 되어 있다. 내가 행복할 때 나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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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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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은 | 940 | 18 | 2009-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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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산타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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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 940 | | 2005-12-04 |
폰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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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마디는 남겨둔다/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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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939 | 9 | 2008-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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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000/068/100x100.crop.jpg?20220427020326) |
삼각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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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939 | 1 | 2007-08-02 |
삼각팬티 입고 바지 벗는법~ 정말 기가 딱 막히게 웃기는군요. 마니마니 웃으시고 무더위를 날려버리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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