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25283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
오작교 | 48857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
오작교 | 54632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
오작교 | 55880 | | 2013-06-27 |
4388 |
이별도 그렇게 오는것을
1
|
고암 | 913 | 1 | 2005-11-08 |
|
4387 |
그대내겿에 있어준다면/김정한
|
김남민 | 863 | 1 | 2005-11-08 |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 김정한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길 잃은 나에게 길 가르쳐 주는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내가 힘들 때 내가 아플 때 못내 그리운 그대가 단숨에 달려와 준다면 나, 빈 몸으로 떠난다 해도 죽을만큼 아파도 그대 내 곁에 있어 ...
|
4386 |
기차/정호승
1
|
빈지게 | 934 | 2 | 2005-11-09 |
기차/정호승 역마다 불이 꺼졌다 떠나간 기차를 용서하라 기차도 때로는 침묵이 필요하다 굳이 수색쯤 어디 아니더라도 그 어느 영원한 선로 밖에서 서로 포기하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다
|
4385 |
겨울로 가는 그리움의 흔적/박 영실
|
빈지게 | 861 | 1 | 2005-11-09 |
겨울로 가는 그리움의 흔적/박 영실 입김 불어 지나가는 그 위에 또 한겹 하얀 목화솜이 내려 앉는다. 벌거벗은 나무 추운줄도 모르고 바람에 휘청거리다가 춤을 추면 남겨진 가냘푼 미소는 하늘로 향한다. 황토길 낯선 그림자들 지우고 나면 지우고 간 자리...
|
4384 |
남자의 욕망
4
|
안개 | 2728 | 60 | 2005-11-09 |
젊은 한 쌍의 남녀가 시골길을 걷고 있었다. 남자가 서서히 욕망에 달아 올라 갈 때 쯤 여자가 조용히 말했다. "자기! 나 소변 보고 싶어." 남자는 소변을 보겠다는 말에 조금 당황해 하며, "저 울타리 뒤에서 보면 되겠네." 라고 말했다. 여자는 울타리를 돌...
|
4383 |
단풍나무 아래에서 띄우는 편지
|
황혼의 신사 | 894 | | 2005-11-09 |
|
4382 |
사랑이라는 의미의 그대는
|
김미생-써니- | 1041 | | 2005-11-09 |
사랑이라 는 의미의 그대는 -써니- 그대는 내가 부를 수 있는 노래 그대는 내가 건너야할 깊이를 알수없는 강 그대는 내가 사랑하는 날보다 그리워해야 할날이 더많은 여름날 온몸 적셔놓고 환한 미소지으며 떠나간 소나기 그대는 침묵뒤에오는 적막감 우리가...
|
4381 |
소의 말/이중섭
|
빈지게 | 874 | 2 | 2005-11-10 |
소의 말/이중섭 높고 뚜렷하고 참된 숨결 나려 나려 이제 여기에 고웁게 나려 두북 두북 쌓이고 철철 넘치소서 삶은 외롭고 서글프고 그리운 것 아름답도다 여기에 맑게 두 눈 열고 가슴 환히 헤치다
|
4380 |
빈지게님 축하 드립니다
9
|
우먼 | 2079 | 56 | 2005-11-10 |
최근 제주도 녹차 밭입니다(사진은 동행한 친구의 것) 한라산 정상의 모습을 담아 오려 했는데 우천 관계로 사진이 없습니다
|
4379 |
떠나간 사랑
3
|
하늘빛 | 902 | | 2005-11-10 |
♡ 떠나간 사랑 ♡ - 하 늘 빛 - 사랑이 떠나가네. 나 홀로 남겨두고 뒤돌아서 가는 뒷모습조차 아득히 멀어져 희미하네. 이젠 다시는 볼 수 없는 건가요. 다시 돌아서기엔 너무 먼 곳까지 떠나가버린 당신의 모습 그림자조차도 보이지 않네. 사랑이 녹슬지 않...
|
4378 |
내장사의 가을1
|
하늘빛 | 870 | 7 | 2005-11-10 |
.
|
4377 |
당신은 나의 의미
1
|
고암 | 916 | | 2005-11-10 |
|
4376 |
빼빼로 데이~
3
|
향일화 | 1116 | | 2005-11-10 |
|
4375 |
기도 1/나태주
1
|
빈지게 | 1621 | | 2005-11-11 |
기도 1/나태주 내가 외로운 사람이라면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을 생각하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추운 사람이라면 나보다 더 추운 사람을 생각하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가난한 사람이라면 나보다 더 가난한 사람을 생각하게 하여 주옵소서 더욱이나 내가 비천한...
|
4374 |
가슴 아팠던 가을이 떠나갑니다
|
하늘빛 | 854 | 1 | 2005-11-11 |
♡ 가슴 아팠던 가을이 떠나갑니다 ♡ - 하 늘 빛 - 그대의 그리움에 왜 그렇게 가슴이 아팠던지... 가슴앓이가 심했던 가을이었습니다. 무척 힘이 든 가을날도 이젠 떠나가려 몸부림을 칩니다. 그런 가슴 저린 가을날들이 모두 부질없는 짓인 줄 알면서도 왜 ...
|
![](/xe/modules/board/skins/xe_board/images/common/iconArrowD8.gif) |
내장사의 가을2
1
|
하늘빛 | 867 | 2 | 2005-11-11 |
.
|
4372 |
추객만정(秋客萬情)
1
|
진리여행 | 1075 | 10 | 2005-11-11 |
추객만정(秋客萬情) 淸河 權 大旭 강나루 희미한 불빛이 아련하건만 미사리 산그림자 달빛에 서리고 낯선 곳이 이곳에선 그마져 희망인가 아이 새근거림이 어버이맘 조리고 그 옛날 어버이 그 맘이 이러하다니 시월 상달에 미어지는 가슴만 깊어가네. 망우리 ...
|
4371 |
여행기(서유럽)
2
|
niyee | 4882 | 95 | 2005-11-11 |
시월하순에서 십일월 초순에 걸쳐 열흘남짓 여행하면서 서툴런 솜씨에다 시간에 쫓기면서 티카에 담아 온 것이예요 별것은 이니지만 1탄으로 .... 자랑아닌 자랑을 하렵니다...ㅎㅎ 여행기를 보고 싶다는 분들도 있고해서... 흐린날이 많드라구요 비오는 날도 ...
|
4370 |
즐거운 편지/황동규
|
빈지게 | 910 | | 2005-11-12 |
즐거운 편지/황동규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속을 헤매일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 보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
|
4369 |
솔개의 선택
1
|
휴게공간 | 1076 | | 2005-11-12 |
솔개의 선택 ▒ 솔개의 선택 ▒ 솔개는 가장 장수하는 조류로 알려져 있다. 솔개는 최고 약 70세의 수명을 누릴 수 있는데 이렇게 장수하려면 약 40세가 되었을 때 매우 고통스럽고 중요한 결심을 해야만 한다. 솔개는 약 40세가 되면 발톱이 노화하여 사냥감을 ...
|
4368 |
11월의 노래
|
황혼의 신사 | 885 | 16 | 2005-11-12 |
|
4367 |
지난날/이생진
1
|
빈지게 | 859 | 1 | 2005-11-12 |
지난날/이생진 지난날을 어떻게 잊으랴 새벽닭 울 때마다 삶은 노엽고 원통했다 해질무렵 귀머거리로 바다에 귀 기울여도 바다는 언제나 말이 없던 지난날을 어떻게 잊으랴 한사코 불빛 식어가던 방에서 그대 고운 손 차마 잡을 수 없었던 지난날을 어떻게 잊...
|
4366 |
그 여자, 기왓장 같은 여자/이은봉
1
|
빈지게 | 3406 | 62 | 2005-11-12 |
그 여자, 기왓장 같은 여자/이은봉 두부두루치기 백반을 좋아하던 여자가 있었다. 리어카에서 파는 헐값의 검정 비닐구두 잘도 어울리던, 반주로 마신 몇 잔의 소주에도 쉽게 취하던, 마침내 암소를 끌고 가 썩은 사과를 바꿔 와도 좋다던, 맨몸으로도 좋다던...
|
4365 |
그리운 이여 행복하여라/윤영초
2
|
빈지게 | 875 | 1 | 2005-11-12 |
그리운 이여 행복하여라/윤영초 어느 날 거리에서 우연히 너를 만난다면 우린 그냥 스쳐 지나갈까 나무가 조금씩 자라나듯 수풀이 봄을 지나며 무성해 지듯 우리 좀 더 성숙한 자리에서 지나온 삶의 아름다운 기억으로 어느 순간 멈춰버린 그 시간이 문득 떠...
|
4364 |
回 春 십계명
1
|
바위와구름 | 1052 | 12 | 2005-11-12 |
回春 10게명 (제2교회 목양 칼럼에서) 1.생각의 근육을 단련하라 ! ~편안한 음악과 함께 하루에 10 분정도 묵상 하면 두뇌를 젊게 유지할수 있습니다. 2.자주 빨리 걸어라 ! ~짧고 빠른 걸음으로 하루 30 분 이상 일주일에 5 회 이상 실천하면 좋습니다. 3.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