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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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9018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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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2678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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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381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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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9614 | | 2013-06-27 |
1788 |
* 가을마다에 부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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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853 | 3 | 2007-10-12 |
* 가을마다에 부치는 글 가을아 어찌하면 좋으냐 떠나고 떠나 보내고..... 그나마 알 밴 밴뎅이 속처럼 지탱하던 것들이 다 비어가며 무너저 내리는데 어쩌란 말이냐 어쩌란 말이냐..... 0511. 邨 夫 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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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7 |
♣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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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53 | 2 | 2007-05-08 |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이해인 어머니... 넓은 들판을 갉아먹고 사는 들쥐처럼 난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어머니 당신의 허리를 갉아먹으며... 그래도 당신은 웃기만 하십니다. 자식 얼굴에 웃음짓는 걸로 허리를 대신하겠다고 하시며 당신은 그저 웃기만 하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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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6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612/066/100x100.crop.jpg?20220426184129) |
가리왕산 우리꽃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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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 | 853 | | 2007-04-30 |
가리왕산(1561m) 제6회 가리왕산 우리꽃보기 행사 * 주관 :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 장소 : 강원도 평창 "가리왕산" "중왕산" 일원 * 일시 : 2007년 04월 29일 (맑음) * 인원 : 180명 (선착순 접수) 동부지방 산림청 평창국유림 관리소에서는 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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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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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매기뜰 | 853 | 5 | 2007-03-04 |
♣ 봄이 오는 소리.. ♣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한줄기 희망처럼 기쁨을 주고 생명의 탄생의 신비를 느낄수 있음이 행복한 마음으로 싱그러운 이슬같은 새싹들의 속삭임에도 잠시 귀 기울이며 새롭게 단장하는 봄을 맞이하며 불어오는 바람결의 입맞춤도 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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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4 |
그리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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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 | 853 | 2 | 2007-02-06 |
-그리움 1글:문광 윤병권 그리움 1 임 떠난 빈 나루에 쪽 달은 졸고 있고 옛사랑 그리운 밤 임 생각 절로나니 흐르는 달빛 노을에 배를 띄워 보낸다. 밤비에 젖은 가슴 왜 아니 시리겠나 슬픈 듯 가는 강물 물소리 애달프니 지나는 바람소리에 잠 못 이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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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3 |
겨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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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53 | | 2007-02-05 |
겨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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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 정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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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3 | 7 | 2006-12-29 |
아름다운 동행 / 정고은 사랑하는 그대와 매일 함께한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그대 해맑은 시를 찾아 다니다 이렇게 함께하게 됬다는 것 수년 바라보는 그리움 사랑 시 서러운 가시밭 길 헤치고 그대에게 가는 길 그대사랑 아름다운 시 속에서 느끼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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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1 |
幸福 한 Christmas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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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고개 | 853 | 10 | 2006-12-25 |
제목(幸福 한 Christmas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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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오류 / 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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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3 | 1 | 2006-12-11 |
아름다운 오류 / 이외수 어릴 때부터 누군가를 막연히 기다렸어요 서산머리 지는 해 바라보면 까닭없이 가슴만 미어졌어요 돌아보면 인생은 겨우 한나절... 아침에 복사꽃 눈부신 사랑도 저녁에 놀빛으로 저물어 간다고 어릴 때부터 이제야 마음을 다 비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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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리움의 봇물 막아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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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 853 | 4 | 2006-11-06 |
내 그리움의 봇물 막아주오 / 이 명분 장맛비 범람하여 터진 뚝처럼 막을 수 없는 그리움 무정한 그대 아슬히 먼 탓에 목멘 설움 달랠 길 없네 기다림에 지쳐 터져버린 눈물의 뚝 내 그리움의 봇물 막아주오 헤아릴 수조차 없는 숱한 나날 네 생각에 젖어 머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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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8 |
가을 수채화 / 전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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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3 | | 2006-09-06 |
가을 수채화 / 전혜령 목젖까지 타오르는 그리움의 시간 이 가을 사랑을 부릅니다 온 밤을 하얗게 새우며 붙이지 못할 편지를 쓰며 가슴 터지도록 보고 싶은 날 이 가을 그리움을 노래합니다 입에선 주문처럼 사랑하는 그대 부르지만 떨어져 있는 시간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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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7 |
해바라기 사랑/이효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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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3 | 3 | 2006-08-18 |
해바라기 사랑/이효녕 한 울타리를 헐어버리고 사랑하는 임의 얼굴 언제라도 바라보려고 키 재기로 무한대 자라 가슴에 햇볕 마냥 안은 채 뜨거운 사랑을 할거야 앞가슴 풀어 제친 잎새 바람 부는 풀잎 같은 창공 그리워하다가 타버린 검은 가슴 사랑의 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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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6 |
백일홍 편지/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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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3 | 5 | 2006-08-02 |
백일홍 편지/이해인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모든 만남은 생각보다 짧다 영원히 살 것처럼 욕심부릴 이유는 하나도 없다 지금부터 백일만 산다고 생각하면 삶이 조금은 지혜로워지지 않을까? 처음 보아도 낯설지 않은 고향친구처럼 편하게 다가오는 백일홍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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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 |
그는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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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53 | 4 | 2006-05-24 |
♡ 그는 떠났습니다 ♡ 하늘빛/최수월 그는 떠났습니다. 내게 아픔만 남긴 채 그렇게 모질게 떠나갔습니다. 하지만, 난 아직 내 안에 가득한 그를 이렇게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내지 못한 이유는 그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차마 보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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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4 |
그리움으로 사는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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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853 | 4 | 2006-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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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목련 자목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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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53 | 13 | 2006-03-29 |
백목련 자목련 언니,언니 자목련 언니 미안해요 이제는 그만 미워하세요 잘못 선택한 눈 먼 사랑 가슴 아파 생목숨 끊고 저승 길 간 나를 용서하여 주세요 무슨 소리하더냐 절명으로 간 너 따라 이유도 모르고 생목숨 잃어 그 원통함이 봄마다 자색으로 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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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2 |
노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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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53 | 10 | 2006-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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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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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53 | 3 | 2006-02-21 |
♡ 죽도록 그립습니다 ♡ 하늘빛/최수월 노을지는 언덕에 서면 울컥 당신이 그리워 참아왔던 눈물이 비수처럼 쏟아집니다. 당신을 보낸 후 왜 자꾸만 가슴 한쪽이 아파 오는지 정말 미칠 것만 같습니다. 내 가슴은 이렇게 아픈데 당신은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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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0 |
해야 솟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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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 853 | 12 | 2006-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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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9 |
대지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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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53 | 1 | 2006-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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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8 |
그리운 등불하나/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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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3 | 11 | 2006-01-15 |
그리운 등불하나/이해인 내가슴 깊은 곳에 그리운 등불 하나 켜 놓겠습니다. 사랑하는 그대 언제든지 내가 그립걸랑 그 등불 향해 오십시오. 오늘처럼 하늘빛 따라 슬픔이 몰려오는 날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나 그대 위해 기쁨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삶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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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7 |
겨울행/이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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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3 | 1 | 2005-12-13 |
겨울행/이근배 1 대낮의 풍설은 나를 취하게 한다 나는 정처없다 산이거나 들이거나 나는 비틀걸음으로 떠다닌다 쏟아지는 눈발이 앞을 가린다 눈발 속에서 초가집 한 채가 떠오른다 아궁이 앞에서 생솔을 때시는 어머니 2 어머니 눈이 많이 내린 이 겨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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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일/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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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3 | 12 | 2005-10-23 |
지구의 일/김용택 저기 저 가만가만 흔들리는 나뭇잎 하나 풀잎 한줄기가 그냥 흔들리는지 아냐 나도 풀잎처럼 아픔없이 휘고 싶다 온갖 것들 다 게워내고 햇살이 비치는 맑은 피로 나도 저렇게 부드럽고 연하게 가만가만 흔들리고 싶다 가만히 땅위에 누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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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5 |
Haiti(아이티) 대참사 현장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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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52 | | 2010-01-23 |
여러 인터넷 기사에서 사진들과 리포트된 이야기들...보면서 시려지는 저의 눈을 보시는 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대지진 참사다. 3대 빈민국의 하나였던 Haiti에 사망자 추정만 50만 이란다. 겨우 판자집, 깡통집일 뿐인데... 지구도 너무 하다. 하필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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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4 |
티코의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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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52 | | 2009-12-19 |
[티코탄 아줌마와 그렌져탄~ 아줌마 ㅎㅎㅎ] 어느날 티코를 탄 아줌마가 도로를 달리다가 빨간불(신호등)이 들어오자 차를 멈추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 때 옆에서 그랜져를 탄 아줌씨가 멈춰서서는 잘난체 하려고 티코탄 아줌씨한테 껌을 짝짝 씹으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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