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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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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8925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563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282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498   2013-06-27
1838 ♣ 그리운 것들은 빗줄기 되어서... ♣ 8
간이역
946 5 2006-07-07
그리운 것들은 빗줄기 되어서... 두고 온 길이 캄캄해질 무렵이면 비내리는 거리에 서서 밤 늦도록 잠들지 못하는 가로등을 바라보며 가만가만 가슴 기울이면 고단한 몸 퍼덕이는 영혼들의 낮은 몸짓과 숨죽여 젖은 세월을 빠져 나가는 그리운 이름들도 보인...  
1837 처서(處暑) “가을 바람에 여름 습기를 말리는 때”
광백
946 19 2006-08-23
처서는 여름도 지나고 더위도 한풀 꺾여 가을을 맞이 하게 되는 절기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기운 을 느낄 수 있다. 조상들은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 빛이 누그러지기 때문에 논밭두렁이나 산소의 벌초를 했다. “음력 7월7일에 선비는 책을 말리고[...  
1836 당신과 가는 길/도종환 16
고이민현
946 3 2008-06-20
당신과 가는 길/도종환 별빛이 쓸고가는 먼길을 걸어 당신께 갑니다. 모든 것을 다 거두어 간 벌판이 되어 길의 끝에서 몇 번이고 빈 몸으로 넘어질 때 풀뿌리 하나로 내 안을 뚫고 오는 당신께 가는 길은 얼마나 좋습니까 이 땅의 일로 가슴을 아파 할 때 별...  
1835 기관사 5
동행
946 18 2009-02-05
적극적 경청 남편이 아내에게 수수께끼를 냈다. "당신이 기차의 기관사야, 기차가 처음 역을 출발할 때 손님이 39명 이었거든 그런데 다음 역에서는 내린 사람이 없고, 4명이 탔어 그럼 기관사 이름이 뭐야?" 아내 :순 엉터리야 !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숫...  
1834 사오정 시리즈 7
데보라
946   2009-12-21
^*^♬ 사오정1 교장선생님의 훈화시간. “밖에서 학교 욕을 하고 다니는 사람은 짐승만도 못한 사람이에요. 알겠습니까?” 이 말은 들은 사오정이 집에 돌아와서 아빠에게 물었다. “근데 아빠, ‘짐승만’이 누구예요?” 사오정2 초등학교 2학년 영어시간에 선생님...  
1833 사랑하는 이에게/오세영 2
빈지게
947 1 2005-08-20
사랑하는 이에게/오세영 집으로 오르는 계단을 하나 둘 밟는데 문득 당신이 보고 싶어집니다 아니, 문득이 아니예요 어느 때고 당신을 생각하지 않은 순간은 없었으니까요 언제나 당신이 보고싶으니까요 오늘은 유난히 당신이 그립습니다 이 계단을 다 올라가...  
1832 삶은 머리로 사는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산다 1
하늘빛
947 3 2005-09-29
.  
1831 Swish roll풍경입니다
고암
947   2005-09-30
 
1830 그대여 가을이 가려합니다. 1
황혼의 신사
947   2005-11-05
 
1829 사랑은 빈 가슴인것을... 2 file
하은
947 7 2005-12-01
 
1828 술자리 건배 베스트 10 5
장길산
947 12 2008-11-22
술자리 건배 베스트 10 ( 1 ) 구구팔팔 이삼사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 이틀만 아프고 3일째 죽자 ( 2 ) 나이야 가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 활력있게 살자 ( 3 ) 개 나 리 계급장 떼고 나이는 잊고 리랙스 ( Relax ) 하자 ( 4 ) 나 가 자 나라를 위하여 가...  
1827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작자 미상)
빈지게
948 1 2005-06-20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간혹은 이렇게 당신이그리워 눈뜨는 새벽부터 가슴 쓸어내리는 날 하루종일 머릿속엔 당신 뿐입니다 뭘 하고 있는지 아침은 먹었는지 커피는 마셨는지 어딜가고 있는지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하루종일 가슴속으로 당신만 그립니다 그립...  
1826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
글사랑
948 2 2005-07-13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1825 봄을 기다리며 1
황혼의 신사
948 25 2006-02-03
 
1824 봄비가 나리는데.... 16
sawa
948 3 2006-04-11
이글을 올릴수있도록 인도 하여 주심에 감사 드리면서... 오늘의 봄비는 어제온 황사를 깨끗히 청소 하려나 봅니다. 그리고 목마른 대지에게는 흠뿍 생명을.... 꾸벅 인사 드리옵니다. 이곳의 여러 선배님들께요. 부족 한점 투성이입니다. 처음 인사 드림에.....  
1823 보고 싶어 2
구성경
948   2006-06-24
보고 싶어 - 임주연 보고싶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밤을 지세워 꼬박세워 눈물 쪼르르록 나의 두뺨에 내가슴에 슬픔을 수 놓았네 사랑하는 내 님이여 이밤 지세워 오소서 불을 밝혀둔 내창가에 꽃물결 일렁이며 사랑합니다 이세상에 꽃이피는 한은 사랑 합...  
1822 내안에 나를 가두고 2
Sunny
948   2008-02-15
내안에 나를 가두고 -써니- 나를 버리는 그순간 그대는 그대의 이상형을 만날수있을지 몰라도 나는 없읍니다 마지막 남아 나를 지탱해주고 있는 어이없는 혼자만의 자신감과 오기 그것마저 버리는날 나는 없읍니다 알면서도 버리지못함은 쓰러지고 싶지않기 때...  
1821 은행잎 술의 신비함 | 민간요법,생노병사 6
별빛사이
948 8 2008-09-21
※ 은행잎 술의 신비함! 뇌경색, 시력장애, 류머티스까지 한방에 격퇴! 은행의 푸른 잎은 여러 종류의 후라보노이드는 모세헐관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고 혈관을 강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헐고 쇠약해진 혈관의 벽을 치유해주고 뇌와 내장, 그리고 손...  
1820 * 하룻밤 12억~260억까지…스포츠 우승상금 백태 3
Ador
948 16 2009-06-22
* 하룻밤 12억~260억까지…스포츠 우승상금 백태 세계 남자배구의 최강팀을 가리는 2009 월드리그가 한창이다. 16개 국가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걸린 총상금은 1848만달러(233억원), 우승상금은 100만달러다. 4개조로 나뉘어 진행되는 조별예선에서 1위를 차...  
1819 즐거운 설을 가족과 함께 맞이하세요 3
고암
949   2006-01-26
 
1818 당신은 놓치기 싫은 인연입니다 1
장길산
949 7 2009-09-05
♡당신은 놓치기 싫은 인연입니다♡ 당신은 나의 가슴속에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있는 장미입니다. 그늘진 삶에 행복을주는 놓치기싫은 인연입니다. 당신은 예쁜 반지에 박혀있는 아름다운 진주입니다. 인생의 뒤안길에 밝은 등불로 다가선 놓치기 싫은 인연입니...  
1817 당신은 아시나요
Together
950   2005-10-06
당신은 아시나요 제당신은 아시나요 내가 지금 얼마나 힘이 드는지를.. 내 마음은 온통 당신 생각으로 가득 차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할수 없었음을 .. 당신은 아시나요 내가 지금 얼마나 외로워 하는지를.. 당신과 함께 했던 행복한 시간들이 .. 너무도 그리워...  
1816 준다는 것/안도현 3
빈지게
950   2005-10-09
준다는 것/안도현 이 지상에서 우리가 가진 것이 빈손밖에 없다 할지라도 우리가 서로 바라보는 동안은 나 무엇 하나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 그대 손등 위에 처음으로 떨리는 내손을 포개어 얹은 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도 말은 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서...  
1815 첫눈 오는 날 / 곽재구 2
빈지게
950   2005-12-04
첫눈 오는 날 / 곽재구 사랑하는 마음이 깊어지면 하늘의 별을 몇 섬이고 따올 수 있지 노래하는 마음이 깊어지면 새들이 꾸는 겨울꿈 같은 건 신비하지도 않아 첫눈 오는 날 당산 전철역 오르는 계단 위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들 가슴 속에 촛불 하나...  
1814 내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 2
좋은느낌
950 2 2008-03-03
내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댓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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