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8960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607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318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539   2013-06-27
1813 선입관! 1
새매기뜰
950 18 2009-01-16
♣ 선입관! ♣ 인도(印度)의 한 중에게 사내아이가 하나 태어났다. 바로 같은 날에 집에서 기르고 있던 족제비도 새기를 낳았다. 중의 아내는 어린 것들을 좋아하는 성미여서 족제비 새기에게 기름도 발라주고 먹을 것도 주면서 아이와 함께 키웠다. 그러나 족...  
1812 굿 아이디어! 3 file
데보라
950   2010-03-01
 
1811 안개속으로 1
고암
951   2005-10-11
 
1810 첫눈 오는 날 / 곽재구 2
빈지게
951   2005-12-04
첫눈 오는 날 / 곽재구 사랑하는 마음이 깊어지면 하늘의 별을 몇 섬이고 따올 수 있지 노래하는 마음이 깊어지면 새들이 꾸는 겨울꿈 같은 건 신비하지도 않아 첫눈 오는 날 당산 전철역 오르는 계단 위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들 가슴 속에 촛불 하나...  
1809 가을,생각의 늪에서 1
고암
951   2006-11-10
가을,생각의 늪에서  
1808 단풍잎 편지 / 홍수희 1
빈지게
952 4 2005-10-23
단풍잎 편지 / 홍수희 사랑하는 당신, 읽어보셔요 단풍잎 한 장 한 장 당신 이름만 꼭꼭 박아 썼어요 우리 사이,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려구요 당신이 내 이름을 부르면 내가 바로 네, 하고 대답하는 것 내가 당신 이름을 부르면 그래, 하고 당신이 대답...  
1807 단풍나무 아래에서 띄우는 편지
황혼의 신사
952   2005-11-09
 
1806 기다림은 사랑입니다. 2
향일화
952   2005-12-01
영상제작 백야님 마지막 달인 12월에도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1805 好而知其惡 惡而知其美 (호이지기오 오이지기미) 3
하심이
952 6 2008-05-23
好而知其惡 惡而知其美 (호이지기오 오이지기미) 좋아하더라도 그의 나쁜 점도 알고 좋아해야 하며, 미워하더라도 그의 좋은 점을 알고서 미워해야 한다.  
1804 영상시 5 편 / 시현 24
보리피리
952 3 2008-06-08
언젠가 매 맞을 각오로 동행님의 시 5 편을 난타했습니다.  
1803 고마움~ 1
김남민
953 3 2005-05-04
사랑하는 마음 나의 마음 그 반을 뚝 떼어 내어 어여뿐 항아리에 한 가득 담아 두고두고 당신을 사랑하는 일에만 내어 쓰겠습니다 나머지 반은 고이고이 묻어 두었다가 당신이 내게 한 걸음씩 다가서는 길이 좀 더 평탄할 수 있도록 한발 한발 내게 다가설 때...  
1802 전화보다 예감을 믿는 저녁이 있다/박용하
빈지게
953 1 2005-05-28
전화보다 예감을 믿는 저녁이 있다/박용하 새들이 날아가다 철탑 위에 멈춰 서면 그리웁지 않은 것도 그리워진다. 그리움보다 멀리 빨리 닥쳐오는 것은 예감밖에 없다. 저녁은 둥글고 노란 감나무 빛깔의 안녕을 전해준다 전화보다 예감을 믿는 저녁이다 그래...  
1801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정하 4
빈지게
953 1 2005-06-20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정하 창가사이로 촉촉한 얼굴을 내비치는 햇살같이 흘러내린 머리를 쓸어 올려주며 이마에 입맞춤하는 이른 아침같은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드러운 모카 향기 가득한 커피 잔에 살포시 녹아가는 설탕같이 부드러운 ...  
1800 인생은/조병화 1
빈지게
953   2005-10-20
인생은/조병화 인생은 생명으로 시작하여 그리움으로 이어지는 것을 그리움은 뜨거운 사랑이며 가도 가도 닿을 수 없는 하늘인 것을 하늘은 영원한 것이며 영원은 항상 고독한 것을 아, 그와도 같이 인생은 사랑으로 이어지는 황홀한 희열이며 아름다운 적막...  
1799 오기로 버틴 그때 그 시절, 항상 그렇게 살고 싶다/최영미 2
빈지게
953   2005-11-26
오기로 버틴 그때 그 시절, 항상 그렇게 살고 싶다/최영미 서른살이었을 때, 나는 내 삶이 벼랑 끝에 와 있다고 느꼈다. 당시 난 대학원에 휴학계를 내고, 어느 자그마한 사회과학 출판사에 어렵게 취직해 막, 일을 배우고 있었다. 입사한 지 석달이 겨우 됐...  
1798 내고향 6월은/김사랑 4 file
빈지게
953 5 2008-06-02
 
1797 ♣내 마음속에 핀 사랑꽃♣ 3
레몬트리
953 9 2008-09-23
♣내 마음속에 핀 사랑꽃♣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 삶의 기쁨과 설레임이며 아름다운 나의 희망입니다. 당신이 나를 위하여 사랑을 하고 있다기에 나의 마음을 비워두었습니다. 그 사랑이 이 마음에 촉촉이 스며들도록 내 영혼과 가슴을 비워두었습니다. 우...  
1796 나는 점점점점 작아져 5
동행
953 14 2009-05-05
나는 점점점점 작아져 /시현 4월이 오면 그립다. 그냥 나는 그립다. 너무 그리워 말 못하고 봄밤으로 부질없이 타올라 어둠속을 첨벙이고 비틀거리면 나는 점점점점 작아져 지웠던 기억들이 밀어 올리는 파도에 쓰러져서 하얗게 출렁거린다. 그리움이라는 것 ...  
1795 주소 비밀 분실
최백주
954 3 2005-05-31
수신 . 오작교 안녕하세요 ?저는 오작교 카페에 가입은 했으나 ,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어서 홈에 들어가지를 못하고있습니다 .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 주세요 . 저의 실명은 최백주 입니다. 확인 사항은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발신 최 백 주  
1794 사랑스러운 [유빈이]의 요즘 근황이 궁금하네요^0^ 3
Jango
954 1 2005-10-30
오늘은 가을 냄새가 물신 풍기는 10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본인은 교인은 아닙니다만 본 오작교 [홈]을 방문하는 교인들께서는 즐거운 마음으로 예배를 보시면서 휴일을 보네셨겠죠...? 교인이 아닌 분들은 산 또는 고궁으로 나들이를 떠나셨겠죠...? 본인도 ...  
1793 마음으로 본다는 것 1
우먼
954   2005-11-26
마음으로 본다는 것 만약에 눈이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눈없이 햇빛을 본다면 눈부심보다 먼저 따뜻함을 느낄 것이고, 꽃을 보면 아름다움보다 먼저 향기를 느낄 것이고, 얼굴을 보면 인상보다 먼저 마음을 느낄 겁니다. 이 세상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들은...  
1792 Merry X-Mas,Happy new Year
고암
954   2005-12-15
 
1791 넌센스(웃기는) 속담/격언/명언 모음 5
구성경
954 2 2006-05-25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가는말이 거칠어야 오는말이 곱다. 가다가 중지 곧 하면 아니감만 못하다. 가다가 아니가면 간 만큼 이익이다. 가지많은 나무 바람 잘날 없다. 가지많은 나무가 더 비싸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같은 값이면 많은걸루. 개똥...  
1790 내 자식은 안그래 8
알베르또
954 6 2008-06-26
줄이고 줄여서 뼈다구만 간추려 보겠습니다. 중국 서경에 오복이란 첫째 오래 살고 둘째 부자가 되고 셋째 몸과 마음이 평안하고 건강하고 넷째 남에게 선행을 베풀어 덕을 쌓고 다섯째 질병없이 살다가 고통없이 편안하게 일생을 마치는 즉 천수를 다하는 것 ...  
1789 * 뉴스의 창 - 공장식 축산업이 "괴물 바이러스" 키운다 3
Ador
954 16 2009-04-29
* 공장식 축산업이 ‘괴물 바이러스’ 키운다 - 동물~사람(人獸)을 오가는 전염병 잇단 출현 ‘이례적’ - 빵 찍어내듯 근친번식·밀집사육 ‘전염’ 노출 - 멕시코 발병 추정지, 돼지 100만마리 대량사육 »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한 병원에서 교육훈...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