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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131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5012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074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1983   2013-06-27
3263 바래봉 철쭉-3 7
빈지게
867 2 2006-05-22
바래봉 풍경  
3262 길의 노래2 17
cosmos
867 4 2006-05-31
.  
3261 인연/가시꽃나무 1
김남민
867 3 2006-06-16
▒ 인 연 ▒ 그대는 언젠가 스쳐 지나가는 길모퉁이에서 우연히 만나고 헤어지는 그런 사람에 불과하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다시는 보아도 하찮은 존재에 불과할 뿐이라고. 하지만 나는 그대와의 소중한 만남이 그져 스쳐 지나가는 우연이었다고 생각하지 않습...  
3260 깊은밤 그대에게/이정하 2
김남민
867 10 2006-06-19
깊은밤 그대 에게 편지를 / 이정하  깊은밤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그대에게 건너가지 못할 사연들 어쩌면 내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고백들이 절망의 높이만큼이나 쌓여 갑니다. 그립고 보고픈 사람이여 아무리 불러도 지겹지 않은 이름이여 나는 이제 어찌...  
3259 달콤한 사랑을 드려요~~ 8
제인
867 2 2007-02-13
I Can't Stop Loving You - Jim Reeves  
3258 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1
고암
867   2007-02-16
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3257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 ^^ file
데보라
867   2007-03-23
 
3256 7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이채 4
빈지게
867 1 2007-07-09
7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이채 묵묵히 견뎌내는 당신의 땀방울을 사랑합니다 구리빛 얼굴에 짠 내음의 소금기가 당신의 울타리안에서 기쁨의 샘터가 되고 가지마다 가득찬 보람의 열매들이 하나 둘씩 영글어가는 소리 싱싱하도록 젊은 7월의 숲에서 나팔...  
3255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_^ 1
들꽃향기
867 4 2007-09-23
행복하고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 추석 연휴가 시작 되었어요. 고향에 가시는분 길이 막혀도 느긋하게 가시는거 아시죠. 즐거운 고향길이 짜증나는 마음은 안되겠지요. 졸음이 오면 잠시 쉬시고 고향에 다녀 오시는길 조심 하셔요. 이번 추석에는 그 ...  
3254 누굴까?? 20 file
尹敏淑
867 9 2008-01-16
 
3253 민들레 4
늘푸른
867 6 2008-04-07
민들레 글/이병주 살아온 날들이 그리 힘이 들었는지 돌담 밑에 웅크린 민들레는 봄비 내리는데 오늘도 찌들어 있다. 겨우내 모진 찬바람 그리 이겨냈어도 소슬바람이 힘겨운 듯 여윈 이파리는 파르르 떨고서 봄이 오고 새가 울어도 기약 없는 벌 나비만 기다...  
3252 호수 6
귀비
867 7 2008-04-21
호 수 정지용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싶은 마음 호수 만 하니 눈 감을 밖에,  
3251 어떤 노파의 사랑 3
우먼
867 6 2009-08-21
어떤 노파의 사랑 / 우먼 관음사는 관음보살님을 모시는 작은 절이다. 관음사를 막 나오면 정자가 있다. 아파트 그림자가 길어지는 오후 네 시경. 동네 할머니들의 놀이터로 안성맞춤이다. 마실 나온 할머니들이 오뉴월 엿가락처럼 늘어져 있다. 할머니 수만큼...  
3250 ,너무.라는말 4
청풍명월
867   2009-12-16
* '너무'라는 말 * 너무 똑똑하지도 말고, 너무 어리석지도 마세요. 너무 나서지도 말고, 너무 물러서지도 마세요. 너무 거만하지도 말고, 너무 겸손하지도 마세요. 너무 떠들지도 말고, 너무 침묵하지도 마세요. 너무 강하지도 말고, 너무 약하지도 마세요. ...  
3249 즐거운 설 맞으세요 4
금솔
867   2010-02-11
 
3248 내 마음의 가을 / 안희선
빈지게
868 1 2005-09-13
내 마음의 가을 / 안희선 휘청이는 몸으로 힘겹게 붙들고 있는, 영혼의 홀씨 홀로 깊은 마음 속에 소리 없이 찍히는, 흑백사진 내 눈물인, 그대의 흔적 위로 말없이 쌓여가는 애수(哀愁)어린 낙엽 아, 노랗게 여위어 가는 빈 가슴의 추억 하나 마른 풀 위에 ...  
3247 둥근달을 바라보면서
빈지게
868 2 2005-09-18
추석 전날인 어제 저의 고향은 비가 내리지 않아 환한 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한참 있다가 집사람과 집에서 나 가 포장된 농로를 따라 들길을 걸어 섬진강의 상류인 요천둑까지 갔 다오는 산책을 하였습니다. 집사람은 약간 날씨가 흐려 ...  
3246 당신이기에 사랑합니다 -용혜원- 2 file
하은
868 2 2005-11-16
 
3245 편안해가 편안하게 가입인사 드립니다. 방가유..... 3
편안해
868 1 2005-11-29
안녕하세요. 가입 인사 드립니다. 좋은사람 좋은 음악 많이 기대가 되는군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그리 자주는 못 올지 몰라도 좋은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 갖고자 합니다. 다시 잘 부탁......넙죽~~~ 감사합니다.  
3244 어떤 비/서정윤 2
빈지게
868 1 2005-12-01
어떤 비/서정윤 죽음조차 열차 위를 지나는 바람인 것을 좀더 용기 없이 허물어져 버린 이 밤을, 비는 적시고 있다. 까만 기억 속의 밤 잃어버린 그 흔적은 되찾을 수 없고 그것을 알지라도 헤매이지 않으면 미칠 것 같은 두려움이 나를 빗속에 씻고 있다 비...  
3243 붓의 향기 1
차영섭
868 2 2006-01-24
붓의 향기 / 차영섭 붓털처럼 가지런히 몸과 마음 가다듬고 당신의 고운 허리 살짜기 감싸안아 돌려보니, 하늘보다 깊은 곳에서 구름 타고 내려 마당을 파고 흐르는 빗줄기 같이 모래알 흩날리는 바람 자락 같이 잠 들 듯 깨어날 듯 하면서 돛배 머리 돌리고 ...  
3242 [엽기]태양을피하는법/김충환님 1
시김새
868 14 2006-03-03
충자님의 팅가앨범 https://my.tingga.com/pighani [엽기]태양을피하는법/김충환님  
3241 約 束 없는 來 日 1
바위와구름
868 16 2006-04-02
約束 없는 來日 글 / 바위와구름 人生 은 後悔 하며 살어가고 後 悔 하며 죽어 간다 훔치고 싶은 남의 人生 도둑 맏고 싶은 내 人生 오늘 까지를 잊고. 來日 부터의 새 出發 은 새로운 삶의 創造 겠지만 어제를 보내고 오늘에 멎어 슨 人生 은 또 한번의 後悔 ...  
3240 그대가 있어 난 행복합니다. 2
김남민
868 1 2006-04-14
♬그대가 있어 난 행복합니다 ♬ * 그대가 있어 난 행복합니다 * 가파른 언덕길위에서도 흔들리지 않고정성스런 토닥여주는 그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어느 한곳을 바라보다 힘이 빠지면 사랑스런 눈빛으로 함께 같은 곳을 바라봐주는 ...  
3239 너 / 김용택 6
빈지게
868 2 2006-04-17
너 / 김용택 너는 왜 이리 깊은 데 있는가 이 봄날 너는 끝이 없어서 내 손끝에 닿지 않는다 너 하나도 못 잡고 너 하나도 잡지 못하고 이 봄 내 어디 가서 무슨 말로 서 있으리 - 김용택 시인의 "연애시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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