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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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2569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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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264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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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2044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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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3261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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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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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837 | | 2007-07-03 |
장마철 늦은 오후 냇가에서 고기 잡다 소나기도 만났지.. 장태산님이 장고님 내외분을 모시고 와 산딸기도 따먹고 놀다 가신날 참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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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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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837 | | 2007-06-28 |
자귀나무 분홍꽃이 부채살로 피어납니다 보라색 가지꽃도 노란 오이꽃도 한창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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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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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37 | 4 | 2007-06-20 |
낡은 타이어 / 우먼 어느 한철 달리지 않고 있었으랴. 달리는것만이 능사가 아닌 줄 알면서도 본래가 달려야 하는 기계인 걸. 아스팔트를 달리고 진흙탕을 달리고 험한 산길도 달렸을 타이어 밋밋하다. 다 닳아버린 지문 그랬다, 어머니도 모진 비바람을 맨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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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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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837 | 1 | 2007-06-12 |
징검다리 건너오다 손채양을 만들어 먼 산을 봅니다 산야는 온통 밤꽃 만발한 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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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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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미 | 837 | 6 | 2007-05-13 |
제가 살고 있는 곳 ... 경북 구미에 있는 금오산 도선굴에도 정녕 봄은 왔나 봅니다. 오늘 모처름 나들이 하였다가 안부 전합니다. 불륨을 크게 올려 제가 맘으로 부르는 노래(?)... 즐감하시공...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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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사랑/김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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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7 | 7 | 2007-04-25 |
봄날의 사랑/김석규 세상 속으로 꽃이지고 저녁이 오고 봄날이 간다 한 사람 생각으로 해동갑하는 봄날 슬픈 것만 오롯이 남아 아름다운 날은 가고 채 익지도 않은 열매를 던져버릴 때는 팔이 부러지도록 아팠던 게지 열흘을 웃다가 갈 꽃이 세상에 어디 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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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리움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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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37 | 11 | 2006-12-05 |
♡ 이 그리움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 하늘빛/최수월 매일 그립지만 3일에 한 번씩 성난 파도처럼 사납게 덮쳐오는 이 그리움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오늘은 조금만 그리워하려면 어제보다 더 많이 그리워지는 당신 왜 이렇게 가슴 미어지도록 그리운 건가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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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생을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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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37 | 9 | 2006-12-01 |
한 생을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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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다림/ 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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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7 | 2 | 2006-11-17 |
또 기다림/ 정호승 그대를 기다리다가 밤 하늘에 손톱 하나 뽑아 던졌습니다 그대를 기다리다가 손톱 하나 뽑아 던지고 별이 되었습니다 세상은 아직도 죽지 않았다기에 봄밤에 별 하나 뜨지 않았다기에 오늘도 손톱 하나 뽑아 던지고 밤새 울었습니다 기다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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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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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7 | 5 | 2006-09-24 |
사랑해요/오광수 "사랑해요" 나의 이 말 한마디가 당신의 고단함을 씻어버린다면 매일매일 고백하렵니다. 이 세상 살아오는 동안 당신은 나의 거울이 되어 속상할 땐 마주보면서 위로해주고 좋은일엔 같이 웃으면서 그렇게 그렇게 내 옆에 서있습니다.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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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vs 여 , 그 첨예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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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837 | 6 | 2006-09-08 |
※ 퍼오긴 했는데, 출처를 까먹었네요. - 올리신 분에게 죄송 ! 요는, 부부싸움 끝에, 이러이러 했다는 야그겠져. 남푠 답글이 좋습니다. 네모 괄호가 남친의 답변입니다 1. 싸우거나 트러블이 생기거나 하면 즉시 먼저 사과하고 푼다. 화해를 시도한다.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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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고약한 집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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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837 | 1 | 2006-08-08 |
사랑은 고약한 집주인 -써니- 사랑은 형체없는 집하나지어 그안에 기쁨과 슬픔 그리움과 기다림 같이 동거 하게 하는 고약한 집 주인 기쁨 앞에서는 벅차오르는 마음 슬픔 앞에서면 소리없는 눈물 그리움 을 열면 한층 더짙은 그리움으로 기다림에 지쳐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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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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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37 | 2 | 2006-07-12 |
오작교 / 우먼 견우여! 직녀여! 까막까치 검어서 별도 달도 숨는 밤. 은하 다리 뛰어서 남원 골 춘향이 이 도령 품안. 달이 뜨는데 달이 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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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고층 빌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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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37 | 8 | 2006-05-22 |
세계의 고층 빌딩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은 무엇일까? 이는 그리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 아니다 세계 최고 높이의 건축물이 캐나다 토론토의 CN 타워라고 단정짓기도 하지만 사실 다른 곳에선 대만의 '타이페이 101 타워가 세계 최고의 건축물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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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하루의 꿈처럼/연산홍(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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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837 | 8 | 2006-05-06 |
사랑은 하루의 꿈처럼 글/연산홍(延善欽) 어젯밤 이슬 사랑 구름 꽃 피우더니 새벽 먹구름이 다퉈다고 마주한 눈빛 사랑에 가냘픈 얼굴 허물을 벗는다 붉게 타던 저녁 날 잉태한 사랑 함박꽃으로 피어나면 꼬옥 안은 입맞춤 실개천에 흐르고 온몸을 감아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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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청보리밭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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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37 | 4 | 2006-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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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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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석 | 837 | 2 | 2006-04-11 |
루치아 수녀에게 보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의 편지 (원문) (번역) 쿠임브라 수녀원에 계신 존경하는 마리아 루치아 수녀님께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셨던 이 말씀으로 저는 수녀님께 부활의 큰 기쁨 속에서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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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따뜻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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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37 | 10 | 2006-03-31 |
마음이 따뜻한 사람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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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어봅니다/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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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7 | 9 | 2006-02-22 |
마음을 열어봅니다/정호승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다. 인간만큼 고독한 존재는 없다. 그것이 인간의 기본 명제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도 혼자 외롭게 태어나지만 죽을 때도 혼자 외롭게 죽어간다. 인간이 외롭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인간의 삶을 이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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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상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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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 | 837 | 8 | 2006-02-19 |
-내 이 상념을- 김관수 두눈을 힘주어 감아도 잠이 오질 않는다 머리속을 빙빙도는 상념은 눈자욱을 깊게 파고드는 고통으로... 들리는듯 하다 적막을 가르고 간지럽게 일렁이는 숨소리 같은 바람소리_ 훠이 훠이 날려 주려나 내 가슴 한켠 묵직히 누르는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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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어 남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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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 837 | 8 | 2006-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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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행열차/허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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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7 | 10 | 2006-02-07 |
완행열차/허영자 급행열차를 놓친 것은 잘된 일이다. 조그만 간이역의 늙은 역무원 바랑에 흔들리는 노오란 들국화 애틋이 숨어 있는 쓸슬한 아름다움 하마터면 나 모를 뻔하였지 완행열차를 탄 것은 잘된 일이다. 서러운 종착역은 어둠에 젖어 거기 항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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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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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837 | 1 | 2006-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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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박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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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7 | 6 | 2005-12-06 |
하늘/박두진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여릿 머얼리서 온다 하늘은, 머얼리서 오는 하늘은 호수처럼 푸르다 호수처럼 푸른 하늘에 내가 안기다 온몸이 안긴다 가슴으로, 가슴으로 스미어드는 하늘 향기로운 하늘의 호흡 따가운 볕 초가을 햇볕으로 목을 씻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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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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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 837 | 8 | 200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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