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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8992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645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345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566   2013-06-27
3638 관악산, 삼막사코스
전철등산
846 12 2006-04-01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3637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김종해 6
빈지게
846 1 2006-04-08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김종해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 파도치는 날 바람부는 날이 어디 한두 번이랴 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 오늘 일을 잠시라도 낮은 곳에 묻어두어야 한다 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 파도치는 날 바람부는 날은 높은 파도를 타...  
3636 다 바람같은 거야/묵연스님 2
빈지게
846 2 2006-04-11
다 바람같은 거야/묵연스님 다 바람같은 거야. 뭘 그렇게 고민하는 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 건 다 한 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 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3635 마른 꽃/정진희 4
빈지게
846 5 2006-04-15
마른 꽃/정진희 무심코 내뱉은 한숨에도 아까운 살들이 떨어졌다 언제라도 떠나갈 때를 준비하듯 쪼그라든 날개는 기(氣)를 쓰고 폐품이 되어버린 고통을 감당하기 위한 자신과의 외로운 투쟁을 하고 있다 계절이 내려앉은 땅엔 봄으로 가득한데 뿌리마저 빼...  
3634 절대사랑/이희찬 9
빈지게
846 2 2006-05-18
절대사랑/이희찬 우루무치 박물관에는 두 남녀가 있습니다 나란히 누워 있습니다 아무 말도 하지않은 채 마른 손을 서로 꼬옥 쥐고 있습니다 눈이 내리고 꽃이 피고 비가 내리고 단풍 물드는 십 년도 너무 길다고 하는데 바위조차도 백년이면 금이 가고 금이 ...  
3633 사라져간 옛것들 9
구성경
846 5 2006-05-24
조상님들 의 향기 사라져간 옛것들 부억 아궁이에 불 지필때 쓰던 풍로... 할머니 어머님이 쓰시던 다리미와 인두... 엿장수들이 메고 다니던 엿판.옛날 엿치기 많이 했죠... 되(곡식을 사고 팔때쓰던 되와 말)... 양은 도시락과 목 도시락... 다식판(떡.다식...  
3632 이럴때 건강 음식을! 1
구성경
846 5 2006-06-09
■고혈압에 좋은 “감자로 싼 도미” 재 료 : 도미 1쪽, 감자 1개,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올리브유 적당량, 백포도주 50ml 소 스 : 레몬즙 2큰술, 오렌지주스, 녹말물 2큰술, <준비&손질> 1. 도미는 소금과 후추로 간해서 와인에 살짝 담가 둔다. 2. 감자는...  
3631 오늘의 포토뉴스[06/06/27]
구성경
846 2 2006-06-27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6년 6월 27일 (화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  
3630 동그라미/정호승 3
빈지게
846 1 2006-07-13
정호승/동그라미(주제) 바닷가에 해가 지고 있었다. 멀리 수평선 위로 노을이 붉게 타오르고 있었다. 소년은 수평선 너머로 사라지는 해를 바라보며 하염없이 바닷가 모래밭에 앉아 있었다. 소년은 오늘따라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다. 엄마는 소년의 곁을 떠...  
3629 청산비경(靑山秘境)
고암
846 6 2006-11-05
청산비경(靑山秘境)  
3628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1
또미
846 3 2006-12-22
기쁘고 즐거운 성탄절 되시고, 정해년(丁亥年)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3627 오작교님! 승진시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12
빈지게
846   2007-01-25
오작교님!! 승진시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오며 앞으로 서장님까 지 승진하시는 더 큰 영광이 함께 하시기를 진정으로 기원 합니다!! 이미 알고계신 회원님들도 많으시겠지만 오작교님께서는 현 재 순창경찰서 수사과장님으로 재직중이십니다. 지난 1월 1...  
3626 웃으며 죽은사람
숯고개
846 2 2007-02-04
제목(웃으며 죽은사람)  
3625 돌아오지 않는 歲月 1
바위와구름
846 1 2007-05-19
돌아오지 않는 歲月 ~ 詩~ 바위와 구름 돌아와 달래서 돌아 올 세월이라면 가지 말래서 아니 갈 세월 이기도 하련만 오늘도 해는 떠 오르고 달은 기운다 저마다의 年輪(연륜)은 세월 보다 앞서가고 되돌릴수 없는 時針(시침)을 잡고 哀乞(애걸) 해 본대도 어...  
3624 그런 사람이 당신이면 참 좋겠어요 / 양애희 8
빈지게
846   2007-07-04
그런 사람이 당신이면 참 좋겠어요 / 양애희 햇살 고운 아침, "엘로리본" 고운 전설의 노래 제일 먼저 눈뜬 나를 위해 주렁주렁 읊을, 한생, 가슴에 고운이가 당신이면 참 좋겠어요 기약 없이 손길 닿은 자리마다 생명, 끊어버릴 고독이 흐를때 붉은 빗금치며...  
3623 그대에게 입 맞춤하고 싶어요~~ 5
데보라
846 1 2007-07-17
그대에게 입 맞춤하고 싶어요 은초롱 별님 되시어 살포시 손 내미시는 그대여 외로운 가슴을 향기로 적셔 주네요 안락으로 마주한 영혼사랑 천상의 구름 위에 당신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당신의 숨소리를 벗어나려 하면 할 수록 사뭇 그리워 가슴일렁이며 그대...  
3622 <강추>별미...맛 톡톡~^.^........... 5
데보라
846 18 2007-08-06
이번 주말엔 볼그스름 하고 달착하고 부드러워 술술 잘 넘어가는 팥칼국수 끓여보아요`~~ 말로만 듣다가 전 처음으로 끓여본 이색국수입니다. 이렇게 맛있는 칼국수를 왜 진즉 끓여볼 생각을 안하고 살았는지..ㅋㅋㅋㅋ 앞으론 종종 해먹어야겠다..라고 생각...  
3621 남자는 태어나서 3번 운다 (펌) 6
최고야
846 4 2007-08-23
남자는 태어나서 3번 운다 (펌) ▶ 남자는 태어나서 `3`번 운다. 1. 태어날 때.. 2. 사귀던 여친과 헤어졌을 때.. 3.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 여자는 태어나서 `3`번 칼을 간다. 1. 사귀던 남친이 바람필 때.. 2. 남편이 바람필 때.. 3. 사위녀석이 바람필 때...  
3620 * 가을에 심는 나무 2
Ador
846   2007-11-08
* 가을에 심는 나무 나는 가을에 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때를 놓친 게 아닙니다 나의 가을나목(裸木)을 심고 있습니다 이 나무는, 버금 가지 두어 개와 그 버금 가지에서 다시, 무수한 이상(理想)이 자라나 서른 해쯤 지나길 기다리렵니다 누구나 부러운 아름...  
3619 送張舍人之江東 3
동행
846 6 2008-04-27
送張舍人之江東 (張舍人이 강동에 가는 것을 송별함) 李白 張翰江東去, 正値秋風時. 天淸一雁遠, 海闊孤帆遲. 白日行欲暮, 滄波杳難期. 吳洲如見月, 千里幸相思. 장한이 강동땅을 가는데, 마침 가을바람 불 때이라. 하늘 맑아 기러기 한 마리 멀어 지고, 바다...  
3618 이글저글 : 악망위에 턱 걸었나? 1
명임
846 2 2008-06-14
악망위에 턱 걸었나? 이조 초 태종의 부마에 평양군 조대림이라는 사람이 있었으니 둘째 따님 경정공주의 남편이다. 장인되는 임금의 배경을 믿고 어찌나 횡포한 일이 많았든지 세상에서 악망위라 별명지어 불렀다. 그래 무서운데 없이 굴든지 하면 "저놈이 ...  
3617 비로소 한 사람이 3
저비스
846 7 2008-07-17
비로소 한 사람이 / 민병도 비로소 한 사람이 나의 의미가 되었습니다. 마른 풀잎이 흔들려서 바람을 읽어 가듯 흔들리는 내 안에서 향기로운 바람이 되었습니다. 비로소 한 사람이 나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내 고독을 두려워하여 꽃을 곁에 두려 하였던 그 ...  
3616 당신이 저를 잊는다해도,,,. 2
개똥벌레
846 4 2008-08-05
당신이 저를 잊는다해도,,,. - 작가 미상- 가지 말라고 붙잡아도 야속하게 지나가는 시간을 아쉬워하면 무엇합니까? 만남이 있으면 어자피 헤어짐이 있는 것인데.... 언젠가는 그런 날들이 다시오지 않기를 바라지만 왜 그런지 자꾸 눈물이 흐릅니다. 당신의 ...  
3615 가위/허초희 6
동행
846 6 2008-08-19
가 위 /허초희(난설헌) 有意相胸合 뜻이 있어 서로 가슴이 맞았으니 유의상흉합 多情約各開 다정한 마음 서로 열기로 했더라 다정약각개 開閉於我在 열고 닫음은 내가 할 바이지만 개폐어아재 深淺臨君在 깊고 얕음이야 님이 할 일이지 심천임군재 조선시대에...  
3614 어디쯤 일까...... 4
오두막집
846 5 2008-08-27
인생의 초입에 서 있는 사람은 강물보다 빠른 속도로 강둑을 달릴 수 있다 중년에 이르면 속도가 조금 느려지기는 하지만 아직 강물과 보조를 맞출 수 있다 그러나 노년에 이르러 몸이 지쳐버리면 강물이 속도보다 뒤처지기 시작한다 다우베 드라이스마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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