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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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6022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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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9591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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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395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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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615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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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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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 | 788 | 2 | 2007-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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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표지판에 담긴 인생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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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788 | | 2007-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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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읽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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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788 | 3 | 2007-05-24 |
마음으로 읽어야 하는 것 아버지는 유난히 말씀이 없는 분이어서 그 분으로부터 옛날 얘기나 어린 시절의 얘기를 들을 기회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날, 아버지는 문득 나를 부르시더니 당신의 어린 시절 경험을 이야기해 주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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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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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788 | | 2007-05-20 |
말 그대로 요즘 세상은 인터넷 시대입니다. 주변 사람을 둘러봐도 모든 정보를 인터넷에서 얻고 있으며, 모든 취미생활도 인터넷을 통해 이루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알게 되고 친분을 이루는 배경도 인터넷을 통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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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604/066/100x100.crop.jpg?20220426184129) |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 100선...(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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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788 | | 2007-04-27 |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한국의 소리(듣고 싶은 곳에 크릭해 보세요) 제 1편 :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 100선 <제 1 편> 사계 <봄> 1. 고드름 낙수소리 2. 얼음장 물 흐르는 소리 3.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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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의 담벼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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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788 | | 2007-04-18 |
사월의 담벼락에는 글/이병주 늘어진 개나리 가지 겨우내 움츠린 사연 주체하지 못하고 먼 산 진달래 향기 꼬드기고 봄 노래 부르는 새소리에 장단 맞추며 봄바람과 함께 춤을 추고 있을 때 먼 산 아지랑이는 파란 하늘에서 너울거리고 흐드러진 가지에 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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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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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 788 | 2 | 2007-04-15 |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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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나리가 필 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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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788 | 2 | 2007-03-17 |
개나리가 필 무렵 개나리가 핀다 내 첫사랑이 그러했지 온밤내 누군가 내 몸 가득 바늘을 박아넣고 문신을 뜨는 듯 꽃문신을 뜨는 듯 아직은 눈바람 속 여린 실핏줄마다 피멍울이 맺히던 것을 하염없는 열꽃만 피던 것을 십수삼년 곰삭은 그리움 앞세우고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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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마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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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88 | 4 | 2007-01-27 |
간절한/마종기 살아 있는 말 몇 마디 나누고 싶어서 날씨처럼 흐릿한 몸이 더워 올 때도 너는 이 땅 위에서는 보이지 않고 창밖에는 어디서 보내 온 반가운 소식 간절한 눈발이 눈 시리게 하누나. 주위의 집들이 다시 숨기 시작하고 젊은 나누들이 앞장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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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이런때도 있다 합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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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788 | 3 | 2006-12-16 |
사노라면 이런때도 있다 합디다 글 / 바위와구름 진실로 가난함에 애 태우지 말구려 이보다 더한 애 태움도 있다 합디다 문이 찢어져 찬바람이 들치거든 신문지라도 찢어 발라 두구려 천정에서비가 새거든 옹박지 하나라도 받아 두구려 추위에 설잠 깨어 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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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령 만나러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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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788 | 5 | 2006-12-11 |
이도령 만나러 갔다가 / 우먼 희끗희끗 눈발 내리던 날. 춘향이 걸음으로 이몽룡일 찾아 나섰지. 키 작은 걸음 동동동! 춘향 골 아침 해가 불쑥! 솟아 헉헉거리는데 춘향예술회관 소극장 문을 지나 대극장 안. 태평소리 자지러지자 장고가 당 당그당 당당!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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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에 별장 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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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788 | 1 | 2006-12-07 |
구름위에 별장 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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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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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 788 | 17 | 2006-11-22 |
안녕 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우선 먼저 저의 이웃님 유리꽃님 홈을 타고 방문한 것을 밝혀 두는 바입니다. 님의 홈 방문은 님의 홈과 이웃이 되고져 하는 마음에서 입니다. 그러 하므로 누가 되지 않으신다면 지금 말씀을 드릴 저희 홈과 고운 이웃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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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놓고 간 그리움/사랑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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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788 | 6 | 2006-10-29 |
당신이 놓고간 그리움 글/사랑의 집 그렇게 기다리다 그냥 가셨나요... 작은 돌이라도 하나 던져 알리시던지 헛기침이라도 한번 해보시던지 그것도 아니면 작은 소리로 불러 보기라도 하시지 창문까지 열어젖힌 나를 그냥 문닫게 만들었나요 당신 시린발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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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이야기<4>/제목:속삭임/지은이:정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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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남자 | 788 | 1 | 2006-10-28 |
* 등잔 이야기* 제목:속 삭 임 팔락거리는 불빛을 바라보면 곧 속삭임이 들려온다.혼인을 앞둔 아가씨가 이슥한 밤에 수놓던 손를 머추고 다정한 눈빛으로 미소를 머금고 등잔 불과 속삭인다. 등잔불도 팔락거린다. "예, 넌 바깥 세상을 마음대로 돌아보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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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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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여행 | 788 | 2 | 2006-10-21 |
가을 아침에 청하 권대욱 흐린하늘 틈새로 언뜻 언뜻보이는 가을하늘의 여백에는 파란 가을이 여전히 그 자리에 멈추어 있습니다. 아직은 채 가을이 익어가지 못하나 봅니다. 아름드리 익혀온 열음을 온누리에 펼칠때 까지는 그 긴 여름날의 희망을 간직한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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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술(酒)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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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788 | 10 | 2006-09-12 |
님의 술(酒)잔 낯설은 낮술에 불그레하니 꽃잎 집니다. 파란 하늘에 술 내음 가득하여 구름 어디론가 가고 없는데 취하여 휘청이는 마음 찬바람 쫓아갑니다. 꽃잎은 볼 위로 툭툭이며 지고 있는데. 어둠이 출렁이는 술잔 위에 밤 지키려는 눈동자 포개지면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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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248/063/100x100.crop.jpg?20220427061952) |
♣ 그대, 간이역에 가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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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788 | 5 | 2006-07-11 |
그대, 간이역에 가보셨나요 급행열차는 서지 않았다. 없는 듯 서있다가 이별의 시간에만 솟아올랐다. 기적은 목이 메었다. 누구는 공부하러, 누구는 돈 벌러, 누구는 원수를 갚으러… 누구는 빚에 쫓겨, 누구는 사랑에 쫓겨, 누구는 일에 쫓겨 기차를 탔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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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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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 788 | 2 | 2006-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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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季 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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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788 | 2 | 2006-06-25 |
아름다운 季 節 글 /바위와구름 노을 처럼 사라져간 아름다움은 괴롭도록 아니도 잊혀지는 사모침 속에 살며시 손에 잡히는 아름다운 계 절 무지개 처럼 사라져 간 아름다움은 슬프도록 아니도 잊혀지는 그리움 속에 어렴푸시 떠오르는 아름다운 계절 아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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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꼭 이기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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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 | 788 | 1 | 2006-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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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백.......유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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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 788 | 2 | 2006-06-10 |
Anna Vissi - Paramithi Hehasm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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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역- 삼악산- 춘천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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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등산 | 788 | 4 | 2006-06-09 |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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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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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88 | 2 | 2006-05-06 |
사랑/강재현 생살 여며 돋아나는 봄날 같은 파릇한 수줍음 네 전 생애를 붙들고 한 번은 흔들리고 싶다 내 전 생애를 걸고 한 번은 날아오르고 싶다 봄날 같은 여인의 저 하느작이는 치맛자락 한 번은 운명을 건 사랑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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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 지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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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88 | 5 | 2006-04-21 |
아름다운 불/ 지연희 부지깽이를 마법의 지팡이처럼 부리시던 어머니가 아궁이 속에 지핀 불은 아름다웠다 보리대나 솔가지의 일었다 사위는 불꽃보다 지펴진 장작 속 파닥이는 불꽃을 보는 것은 숨막힐 것 같은 기쁨이었다 때로 연기만 남고 사그라들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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