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년에 피는 꽃 아직은 아줌마라 부르지 마라 화려한 꽃은 아니지만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를 보면 아직도 가슴이 설레이고 쿵당 거리는것을.... ![]() 세월의 강을 거슬러 올라가지는 못해도 마음은 소녀인것을.... ![]() 이렇게 밤새 비가오면 차한잔 곁에두고 빗방울 마다 그리움 하나씩 떠올리며 미소 지을수 있는 잔잔한 가슴으로 살고 싶어라 ![]() 화려한 꽃은 아니지만 달빛아래 홀로 외로히 피는곷이지만 달을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가슴 따뜻한 여인인것을.... ![]() 가끔은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지만 낙엽을 밟으며 한손에 시집 한권들고 젖어드는 그리움에 눈물도 흘릴수 있는 여린 여인이란것을.... ![]() 어느 햇살 고운날 당신의 가슴속에 사랑의 꽃밭을 만들고 나는 한 마리 나비가 되어 당신의 품안에 날이면 날마다 잠들고 싶은 감성의 여인인것을... ![]() 아직은 아줌마라 부르지마라 이쁜것을 보면 웃을수도 있고 화려한 화장도 하고싶은 아직은 아줌마 보다 여자로 남고 싶은걸... 저자 : [석향]김경훈 소개 : 귀여운아내 |
어쩌면 구구절절
제인의 마음입니다...
아좀마 진짜 싫오
수경님
우리 나이들어 주름살 늘어도
흰눈이 머리를 가득 덮어도
풋풋한 단발머리 소녀로 살아요~~~
오늘 일등인데
뭐 ~~~~없어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