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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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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536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8945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4719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5972   2013-06-27
313 시골 촌뜨기들의 추억 3
오작교
2441   2015-04-23
우리는 195.60년도에 태어났습니다. 우리는 기다랗고 커다란 안테나가 달린 흑백티비에 리모컨이 없는 로터리식이라 손으로 직접 채널을 돌렸던걸 기억합니다. 티비 화면이 잘 안나오면 한사람이 옥상에 올라가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실외안테나를 좌우...  
312 밤비 내리는 창가 6
바람과해
2443   2022-05-06
밤비 내리는 창가 밤비내리는 창가 마주선 그림자 유리창에 매달린 빗방울의 눈동자 투영된 그림자의 얼굴에 부딧처 눈물처럼 흘러내리고 맺혔다 떨어지는 빗방울 핏줄처럼 퍼져가는 유리창에는 퇴색한 영상이 경직된 채 함몰되고 있었다 어둠은 갈수록 두터워...  
311 삶의 다섯 가지 독약과 묘약
바람과해
2444   2014-08-18
삶의 다섯 가지 독약과 묘약 미국의 자동차 산업을 크게 일으킨 찰스 키터링은 나이가 80이 넘어서도 새로운 기계를 발명하는 등 매사에 적극적이었다. 83회생일 때 그의 아들이 말했다. "아버지, 이제는 연구를 중단하고 좀 쉬시지요.” 그러자 키터링이 대답...  
310 응급환자"생기면 119보다 1339에 전화 거세요 4
바람과해
2445   2017-03-27
응급환자"생기면 119보다 1339에 전화 거세요 사고나 급한 질병 등으로 구급차를 부를 때 흔히 119에 요청한다. 그러나 119보다 1339에 연락하면 더 적절한 응급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1339를 운영하는 보건복지가족부 응급의료정보센터는 전문 의료진이 24...  
309 난 이런 여자가 좋더라~ 2
데보라
2450   2010-10-01
여자완벽한 여자보다 먼가 챙겨주고 싶은 부족한 여자가 좋다. 밥을 무식하게 먹으며 화장으로 마무리 하는 여자보다 이빨에 고춧가루가 껴도 깨끗하게 먹는 여자가 좋다. 변화를 무서워하는 여자보다 변화를 즐기는 여자가 좋다. 자기밖에 모르는 여자보다 자...  
308 만남중에 이루어지는 삶 2
바람과해
2451   2016-03-05
-만남중에 이루어지는 삶- 우리들의 삶은 만남 속에서 이루어진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를 만나고 자라면서 친구를 만나고 성숙해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도 달라지고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  
307 봄날엔, 옻닭도 좋지요 20 file
古友
2452 37 2006-03-24
 
306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2 file
데보라
2457   2010-06-01
 
305 常識이 된 新用語 2
바람과해
2457   2017-05-28
常識이 된 新用語 이런 단어를 알아야 신문도 이해가 되고 TV도 이해가 되는 세상이니 자주 등장하는 用語 모음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 컨셉(concept) =generalized idea(개념, 관념, 일반적인 생각) 2) 아이템(item)=핵심내용......품목, 종목, 항...  
304 충견이야기~ 2 file
데보라
2460   2010-08-08
 
303 바른 말 바른 글(4)
알베르또
2463   2011-01-22
타관 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낯익은 거리다마는 이국보다 차가워라 가야 할 지평선엔 태양도 없어 새벽별 찬서리가 뼛골에 스미는데 어디로 흘러가랴 ...  
302 거리두기 1
바람과해
2463   2022-05-15
거리두기   멀찍이 서서 눈시울만 익히기로 하자   너는 저만치 나는 이만치   그리움으로 피고 지는 목화솜구름처럼   옆구리 비비는 억새밭에서 섬진강을 감아도는 모래톱에서   나는 운장산 봉우리에 머무는 바람   너는 피아골 너럭바위를 흐르는 물  
301 비오는 날 창가에 기대어/이채 8
빈지게
2465   2006-07-12
비오는 날 창가에 기대어 이채 비오는 날 창을 열고 쓸쓸한 마음 기대고 섰으면 창밖의 나뭇잎 끝에 동그랗게 매달린 빗방울 하나 만납니다 금방이라도 떨어져 부서질듯 온몸을 지탱하고 매달린 빗방울 어쩌면 나를 닮았는지 잠시 그 모습 애처로워 한참을 바...  
300 재치 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3
청풍명월
2468   2014-02-20
재치 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한 이발사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젊은 도제를 한 명 들였다. 젊은 도제는 3개월 동안 열심히 이발 기술을 익혔고 드디어 첫 번째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는 그 동안 배운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여 첫 번재 손님의 머리...  
299 모든것은 당신에게 달려있다
바람과해
2468   2019-04-15
 
298 당신은 축복 받은 사람 1
바람과해
2473   2012-02-23
선유도 무지개다리 야경 ※ 냉장고에는 음식이 있고, 등에는 옷을 걸치고, 머리 위에 지붕이 있고, 잠 잘 장소가 있다면, 당신은 지구 인구 75%의 사람들 보다 부유한 것입니다. ※ 은행이나 지갑에 돈이 있고 집 어딘가에 거스름 돈이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에...  
297 오작교에서의 좋은 만남~ 4
데보라
2474   2010-08-08
좋은 만남 우리의 만남은 보이지 않은 만남이기에 얼마든지 거짓도 진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거짓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 우리의 진실은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며 서로를 존중하게 합니다. 비록 오작교라는 사이버공간 일지라도 우...  
296 오작교의 모든 님들에게 드립니다 2
데보라
2476   2010-09-11
가을에는 쉴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가을에는 쉴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봄 부터 시작해서 수 많은 삶의 무거운 걸음을 쉬지도 않고 많이도 달려 왔습니다. 당신의 수고와 짐중에 가장 무거운 것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그 짐을 가을날에는 한번쯤 내...  
295 참 아름다운 우정 1
바람과해
2477   2015-01-28
참 아름다운 우정 기원전 4세기경, 그리스의 피시아스라는 젊은이가 교수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효자였던 그는 집에 돌아가 연로하신 부모님께 마지막 인사를 하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하지만 왕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길 수는 없...  
294 남에게 너그럽기가 어렵습니다 1
개똥벌레
2481   2010-08-31
남에게 너그럽기가 어렵습니다 - 좋은글 中에서 - 하찮은 것을 최상의 것으로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생각을 먼저하고 행동을 나중에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언제나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만 친절하고 즐겁고 동정적이고 관심을 ...  
293 중년되니 가슴에 담고픈게 많네 2
청풍명월
2481   2014-02-19
* 중년되니 가슴에 담고픈게 많네 당신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달콤한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은은하게 나를 매료시키는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늘 다정한 용기를 주는... 그런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사랑의 고백의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  
292 힘들면 쉬어 가세요 2 file
바람과해
2489   2018-03-28
 
291 니가 시방 어른을 가지고 노냐? 5
데보라
2494   2010-07-09
니가 시방 어른을 가지고 노냐? 차를 몰고 가던 남자가 도랑물을 만났다. 물의 깊이를 몰라 망설이던 남자는 옆에 있던 한 아이에게 물었다. “얘야, 저 도랑이 깊니?” “아뇨, 아주 얕아요.” 남자는 아이의 말을 믿고 그대로 차를 몰았다. 그러나... 차는 물에...  
290 마음먹기 1
바람과해
2494   2010-08-24
[이민홍 감성편지] 마음먹기 두 아들을 둔 홀어머니가 살았습니다. 큰아들은 우산 장수였고, 둘째 아들은 소금장수였죠! 홀어미는 날씨에 따라서 편할 날이 없었지요. 비가 오는 날은 작은아들 걱정에 맑은 날에는 큰아들을 걱정했습니다. 날마다 한숨뿐인 홀...  
289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입니다 ◎ 2
바람과해
2495   2018-07-27
◎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입니다 ◎ 장미 빛 두 뺨, 앵두 같은 입술, 탄력 있는 두 다리가 곧 젊음은 아니다. 강인한 의지 풍부한상상력 시들지 않는 열정이 곧 젊음이다. 젊음이란? 깊고 깊은 인생의 샘물 속에 간직된 신선미 바로 그 자체다. 젊음은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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