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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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7472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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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1057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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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803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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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030 | | 2013-06-27 |
1963 |
행복의 얼굴 / 김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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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20 | 3 | 2005-06-20 |
행복의 얼굴 / 김현승 내게 행복이 온다면 나는 그에게 감사하고, 내게 불행이 와도 나는 또 그에게 감사한다. 한 번은 밖에서 오고 한 번은 안에서 오는 행복이다. 우리의 행복의 문은 밖에서도 열리지만 안에서도 열리게 되어 있다. 내가 행복할 때 나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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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 |
^(^.. 우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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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920 | | 2005-11-20 |
고무밴드의 Shilluette랍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잠시 편안한 마음으로 들었기에 올려 봅니다 님들 감기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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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 |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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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 920 | | 2005-11-23 |
감기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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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
구름같이 / 노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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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920 | | 2006-07-22 |
※ 흐르는 음악은 '행복' 님이 주신 "찔레꽃 찻집 / 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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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 |
욕지도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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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 | 920 | 3 | 2008-08-12 |
지난 8월 8일 ~9일 계획에도 없던 욕지도 여행을 다녀왔내요 낚시를 좋아해서 1년이면 한두번 가는 섬이지만 이번 여행에선 낚시를 접기로 했지요. 욕지(欲知:알고자 한다면) 라는 섬이름처럼 직접 여기저기 알고 싶어서 지요. 매년 하는 낚시 여행에서는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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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 |
라일락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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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21 | 1 | 2005-05-03 |
라일락 / 이해인 바람불면 보고 싶은 그리운 얼굴 빗장 걸었던 꽃문 열고 밀어내는 향기가 보랏빛, 흰 빛 나비들로 흩어지네 어지러운 나의 봄이 라일락 속에 숨어 웃다 무늬 고운 시로 날아 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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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 |
능소화 그리고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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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 921 | 1 | 2005-06-22 |
능소화 그리고 그리움 청하 권대욱 돌담장이 낮은 그 집 앞을 지나가는 길에 너의 흐드러진 자색을 보았다네 삶의 지조를 지켜 그리도 고고하건만 오늘 담장 너머 살포시 보여준 그 천년을 고이 접어온 사랑을 알세라 비 가 온다는 이 아침의 걸음길 가득히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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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 |
돌에 대하여/이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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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21 | 11 | 2005-06-25 |
돌에 대하여/이기철 구르는 것이 일생인 삶도 있다 구르다가 마침내 가루가 되는 삶도 있다 가루가 되지 않고는 온몸으로 사랑했다고 말할 수 없으리라 뜨겁게 살 수 있는 길이야 알몸밖에 더 있느냐 알몸으로 굴러가서 기어코 핏빛 사랑 한 번 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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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
변명/마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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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21 | 5 | 2005-07-03 |
변명/마종기 흐르는 물은 외롭지 않은 줄 알았다 어깨를 들썩이며 몸을 흔들며 예식의 춤과 노래로 빛나던 물길, 사는 것은 이런 것이라고 말했다지만 가볍게 보아온 세상의 흐름과 가버림 오늘에야 내가 물이 되어 물의 얼굴을 보게 되나니 그러나 흐르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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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 |
비가오면 생각나는 사람/오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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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921 | | 2005-10-07 |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글/오말숙 비가 내리는 날이면 마음속에 종일 그리움의 물줄기 되어 흐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깊은 골수를 깨듯 온종일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녀 두 눈 가득 눈물로 채우게 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같이 있는 이유 하나만으로 우산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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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 |
그대 내게 아픔이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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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의솔 | 921 | | 2005-10-25 |
그대 내개 아픔이어도 좋다/시:오영해 그대 내게 아픔이어도 좋다 그대로 인해 그리움으로 매마른 몸을 떨며 노을보다 붉게 눈이 젖어도 내겐 그대가 있지 않은가 내게 그대 아픔이어도 좋다 가슴에 담긴 그대 가끔씩 아무는 상처 다시 후벼도 묻어나는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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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 |
진정한 컴맹(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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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921 | | 2005-12-05 |
[에피소드 1] 따르릉~~~~! 안내원: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님 A: 아, 저기... 제가 컴퓨터를 잘 모르는되요, 제가 실수로 그만 사장님의 새 컴퓨터 키보드에다가 커피를 흘렸는데, 어떻해야하죠? T_T; 안내원: 컴퓨터 키보드는 아주 저렴하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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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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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921 | | 2006-06-18 |
중요 성인병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소화기내과 위장질환 대장질환 간질환 담낭질환 췌장질환 기타 내과 신장(콩팥)질환 갑상선질환 결핵 부종 감기/독감 만성피로증후군 류마티스클리닉 소아과 홍역 풍진 볼거리 뇌막염 소아변비 여성질환 폐경기증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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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
* 유월의 하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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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921 | 39 | 2007-06-07 |
* 유월의 하늘아 올해는 아카시아 향기가 짙구나 이슬맺힐 풀들 아예 시들어 시커먼 흙무더기..... 여기 몇푼주고 사들고 온 흰꽃은 놓을 수가 없구나 남들이 한다고 나라에서 정한 날이라고 훈장과 바꾼 목숨 누웠다고 네 앞에 섰구나 삼백예순 날 잊고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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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 |
생선회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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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 921 | 1 | 2007-09-13 |
생선회 잘먹어 봅시다 ---- 인터 넷 에서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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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 |
오늘도 웃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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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921 | | 2013-05-31 |
어떤 치매 걸린 노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밤! 모처럼 욕정을 느낀 할아버지가 할머니 배위로 올라갔다 그런데 올라간 후 왜 올라갔는지 그 이유를 잃어버렸다. 할아버지가 물었다. “할멈 내가 왜 여기 있지?” 할머니 왈 . . . . . . . . . . . “댁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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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
행복 한지 묻거든/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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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22 | 5 | 2005-07-24 |
행복 한지 묻거든/김효숙 혹여 당신이 행복한지 묻거든 분명 난 행복하다 말할수 있습니다 왜냐고 묻지는 마세요 이미 내 가슴속엔 당신 하나로 인해 행복이 가득차 있으니까요 혹여 불행이 닥쳐온다 해도 난 행복하다 말할수 있습니다 왜냐고 묻지 마세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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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 |
가슴이 따뜻해서 아름다운 사람에게-김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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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 922 | 3 | 2005-08-12 |
가슴이 따뜻해서 아름다운 사람에게 詩 김 진학 꽃이 피어나던 어느 날 기차여행을 처음하는 사람처럼이나 설레임으로 그대 앞에 다가가던 날 숱한 고뇌에서 피어난 눈위의 동백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내 곁에 오셨습니다 마주한 찻잔에 안개로 오르는 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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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
잊을 수 없는 당신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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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922 | | 2005-10-21 |
♡ 잊을 수 없는 당신이기에 ♡ - 하 늘 빛 -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 잊기 위해 참아내기란 너무도 너무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당신 위해서라면 아픔 뒤로 한채 참아내야겠죠. 싱그런 아침이 밝아와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신나는 음악이 귓가를 간지렵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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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 |
방댕이의 유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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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922 | | 2005-11-29 |
처녀는 방댕이 항시 방어를 해야하기 때문이래유 .. 유부녀는 응댕이 항시 응해야 하기 때문이래유 .. 과부는 궁댕이 항시 궁하기 때문이래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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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 |
주는것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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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922 | 7 | 2008-10-19 |
var articleno = "15896822"; 주는 것은 아름답다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은 행복한 마음에서 싹트는 것입니다. 받으려고만 하는 마음속엔 거짓스러움만 있을 뿐 평화가 없습니다. 주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넉넉함이 꽃송이처럼 벙글어 있습니다.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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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
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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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은 | 922 | 18 | 2009-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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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 |
천원짜리 지폐와 만원짜리 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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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922 | | 2009-12-12 |
천원짜리 지폐와 만원짜리 지폐 천원짜리 지폐와 만원짜리 지폐가 서로 만나서 근황을 물었단다. 만원짜리가 먼저 자랑하듯이 말했다. "나는 백화점구경도 잘하고, 또 유람선, 호텔 등 안가는 곳이 없었어" 그러자 천원짜리가 기죽은 표정으로 말했다.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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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635/054/100x100.crop.jpg?20220428235316) |
너의 촛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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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 923 | 3 | 2005-06-20 |
오두막 너의 촛대 - 박임숙 - 너의 촛대 - 네 볼을 타고 흐르는 촛농 같은 눈물 떨어진 손등엔 촛농이 흘러 화농되어 수포가 생기잖아 나 때문에 울지마 침묵한 채 관망하는 내 가슴은 화마가 할퀸 듯 까맣게 타서 숯이 되었다. 아직은 보이는 사랑보다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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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 |
바다/김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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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23 | 3 | 2005-06-21 |
바다/김기림 바다 너는 벙어리처럼 점잖기도 하다 소낙비가 당황히 구르고 지나갈 적에도 너는 놀라서 서두르는 일이 없다 사람들은 산처럼 큰 그들의 설움일랑 네 서랍속에 담아두려 하여 해만을 열고 바삐 나가더라 사람들은 너를 운명이라 부른다 너를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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