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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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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1229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5075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0713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1980   2013-06-27
1888 오늘이란 선물/김선숙 2
빈지게
811 1 2006-06-27
오늘이란 선물/김선숙 오늘이란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이 선물은 하루가 지나면 어김없이 도착합니다. 어떤 날씨에도 거르지 않고 찾아 오는 그대는 언제 왔는지도 모르게 밝은 빛으로 옵니다.  
1887 오빠/문정희 13
빈지게
889 1 2006-06-26
오빠/문정희 이제부터 세상의 모든 남자들을 모두 오빠라 부르기로 했다 집안에서 용돈도 제일 많이쓰고 유산도 고스란히 제 몫으로 차지한 우리집의 아들들만 오빠가 아니다 오빠! 이 자지러질 듯 상큼한 이름을 이제 모든 남자를 향해 다정히 불러주기로 했...  
1886 배워야지(악착같이) 7
우먼
811 1 2006-06-25
배워야지 (악착같이) / 우먼 대명천지 무식이 용기인 나는. 낫 놓고, ㄱ 자도 모르는 무식쟁이, 눈 뜬 봉사 밥 먹다가도 막히는 숨. 무지렁이 한 가닥 빛 전화 품 팔아서라도 ㄱ 자 뒤, ㄴ 깨달음의 선까지. 덕이 높은 하늘, 스승님 살점 검버섯 핀 노을 되어...  
1885 월드컵 후유증 1
김남민
804 1 2006-06-24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죠. 비록 예선탈락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한 경기였습니다. 아쉽지만 이것으로 월드컵은 우리의 잔치가 못되는군요. 그동안 일상에서 조금 벗어나 활기가 솟는 하루하루였는데... 아쉽지만 어쩔수가 없죠. 월드컵 후유증 없는 생활이 ...  
1884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용혜원 6
빈지게
797 1 2006-06-24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용혜원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내 마음 송두리째 사로잡아 머무르고 싶어도 머무를 수 없는 삶 속에서 이토록 기뻐할 수 있으니 그대를 사랑함이 나는 좋다 늘 기다려도 ...  
1883 겸손은 아름답다.펌
김남민
794 1 2006-06-23
▒ 겸손은 아름답다 ▒ 겸손이란 참으로 자신 있는 사람만이 갖출 수 있는 인격이다. 자신과 자부심이 없는 사람은 열등의식이나 비굴감은 있을지언정 겸손한 미덕을 갖추기 어렵다. 겸손은 자기를 투시할 줄 아는 맑은 자의식을 가진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이다. ...  
1882 무엇을 낚으려고. 9
우먼
815 1 2006-06-22
무엇을 낚으려고 / 우먼 한적한 강가 빛 바랜 오후 강둑 넘어 낚싯대를 드리웠다. 강변 물풀 사이 저들도 오후의 무력함을 아는지. 눈먼 물고기인들 낡은 낚시 바늘에 코 꿰일까 수없이 입질만 하다가 마는걸. 건들바람이 서러운 나는, 앉은 자리 뜨지도 못하...  
1881 조상님들의 향기
초코
823 1 2006-06-21
P{margin:0px;} 조상님들 의 향기 사라져간 옛것들 부억 아궁이에 불 지필때 쓰던 풍로... 할머니 어머님이 쓰시던 다리미와 인두... 엿장수들이 메고 다니던 엿판.옛날 엿치기 많이 했죠... 되(곡식을 사고 팔때쓰던 되와 말)... 양은 도시락과 목 도시락......  
1880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 4
사철나무
792 1 2006-06-19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 - 김 현 태 - 근사한 카페에서 젊은 연인들이 마시는 커피보다 당신이 자판기에서 뽑아 준 커피가 더 향기롭습니다 술자리에서 피우는 담배보다 식사 후에 당신이 건내는 냉수 한 잔이 더 맛있습니다 모피코트를 입은 사모님...  
1879 전 철 등 산(자져가셔도 됩니다)
khc7074
829 1 2006-06-19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1878 ㅣ꼭 이기게 해주소서~ 1
도담
783 1 2006-06-18
123  
1877 歲 月
바위와구름
871 1 2006-06-18
歲 月 ~ 詩~ 바위와 구름 돌아와 달래서 돌아 올 세월이라면 가지 말래서 아니 갈 세월 이기도 하련만 오늘도 해는 떠 오르고 달은 기운다 저마다의 年輪(연륜)은 세월 보다 앞서가고 되돌릴수 없는 時針(시침)을 잡고 哀乞(애걸) 해 본대도 어제는 오늘 일수 ...  
1876 - 가자! 16강으로!! 3
구성경
747 1 2006-06-17
제목 없음 제목 없음 가자! 16강으로!! 우리 모두 힘껏 응원합시다!!  
1875 내 고향 사장나무 2
고암
818 1 2006-06-15
내 고향 사장나무  
1874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 공모전 2
구성경
739 1 2006-06-13
연습할 제목(쓸 필요없음)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공모전 선정 작품 건설교통부 및 한국도로교통협회 주관 1. 대 상(1작품) (1). 다리의 향연 창선 . 삼천포 대교 ☞ 위 치 : 경남 사천시 대방동 ~ 남해군 창선면 대벽리 ☞ 노선번호 : 국도 3호선 ☞ 특 징 :...  
1873 비내리는 호남선/이한춘님 1
시김새
816 1 2006-06-12
가수의 꿈을 안고 이한춘님  
1872 우리 나라의 野生花 백과 2
구성경
776 1 2006-06-11
pre,p,ul,li{line-height:180%;font-size:14pt;} 우리 나라의 野生花 백과 아래의 꽃이름을 클릭하면 사진과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 다. 구름국화 두메투구꽃 분홍비늘꽃 노랑만병초 두메양귀비 구름패랭이꽃 닻꽃 잔대 각시투구꽃 자주꽃방망이 부전...  
1871 @ 누군가 행복 할 수 있다면 @ 7
사철나무
804 1 2006-06-11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 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놀라운 축복 입니까! 내가 해준 말 한마디 때문에 내가 준 작은 선물 때문에 내가 감사한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행복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갈 의미가 있습니다. 나의 작은 미소 때문에 내가 나눈...  
1870 별을 보며 / 이해인
미리내
777 1 2006-06-07
별을 보며 / 이해인 고개가 아프도록 별을 올려다본 날은 꿈에도 별을 봅니다. 반짝이는 별을 보면 반짝이는 기쁨이 내 마음의 하늘에도 쏟아져 내립니다. 많은 친구들과 어울려 살면서도 혼자일 줄 아는 별 조용히 기도하는 모습으로 제 자리를 지키는 별 나...  
1869 너무 아픈 사랑 22
cosmos
865 1 200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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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 산/박남준 5
빈지게
834 1 2006-06-03
산/박남준 가지 않아도 너는 있고 부르지 않아도 너는 있다 그리움이라면 세상의 그리움 네게 보낸다 기다림이라면 세상의 기다림 나에게 남는다 너는 오지 않고 너는 보이지 않고 꿈마다 산맥으로 뻗어 두 팔 벌려 달려오는 달려오는 너를 그린다 -시집 "그 ...  
1867 내 사랑 바보 1
김미생-써니-
770 1 2006-06-02
내 사랑 바보 -써니- 지난해 바람에 스치듯 먼 눈빛으로 바라만 보던사람 내 사랑인가 해저문 바닷가에서 하얀손 흔들며 고개짓하던 그사람 내 사랑인가 아침 햇살 맞으며 마주친 눈동자 맑은 그사람 내 사랑인가 시선 뜨거워 얼굴붉히던 그사람 내 사랑인가 ...  
1866 일출을 기다리며.... 23
Diva
896 1 2006-05-28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가슴이 아프면 아픈 채로, 바람이 불면 고개를 높이 쳐들어서, 날리는 아득한 미소. ................ 홀로 선다는 건 가슴을 치며 우는 것보다 더 어렵지만 자신을 옭아맨 동아줄, 그 아득한 끝에서 대롱이며 그...  
1865 평생을 두고 기억나는 사람 2
고암
874 1 2006-05-18
평생을 두고 기억나는 사람  
1864 오월의 바다 17
cosmos
828 1 200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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