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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441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4240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49850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1197   2013-06-27
1863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16
사철나무
845 11 2006-06-07
@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 가끔 만나는 그 자리에서 종이컵에 담긴 인스턴트 커피라도 그대의 마음이 훈훈하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바라보는 그대의 눈빛속에서 잔잔한 떨림은 없더라도 환한 웃음을 동반한 이야기를 할수만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  
1862 나무 이야기
도담
761 10 2006-06-07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앞으로 자주 들리겠습니다  
1861 향기로운 6월에...
전소민
821 3 2006-06-07
향기로운 6월에... 안녕 하세요??^^* 전소민입니다. 6월이 빠르게 흐르고 있네요……. 소민 홈을 사랑해 주시는 이웃님 들에게 거듭 감사 말씀 드리고 싶어 이렇게^^* 세월이 빠르다 해서 할 일 하지 못하는 것은 결코 아니라 생각 합니다. 또한 무엇이나 풍부하...  
1860 ♣ 유월 숲에는 - 이해인 ♣ 4
달마
784 2 2006-06-06
♣ 유월 숲에는 - 이해인 ♣ 초록의 희망을 이고 숲으로 들어가면 뻐꾹새 새 모습은 아니 보이고 노래 먼저 들려오네 아카시아꽃 꽃 모습은 아니 보이고 향기 먼저 날아오네 나의 사랑도 그렇게 모습은 아니 보이고 늘 먼저 와서 나를 기다리네 눈부신 초록의 ...  
1859 화답/이시은 1
빈지게
792 4 2006-06-06
화답/이시은 천지가 꽃들의 소리로 들썩거리면 아무렇지도 않다고 허풍 떨어봐도 명치끝 푸른 피 맺히는 외로움을 허리 찔러대는 꽃샘바람 먼저 알고 있더라 밤 지날 때마다 하늘에서 자라는 달의 크기를 나뭇가지에 옮겨 키운 잎새에 대금소리 내는 슬픔도 ...  
1858 강아지~?? 8
초코
764   200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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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 성적 올리는 방법들 3
초코
796 7 2006-06-06
◇ : 성적올리는 방법들 - 채소가게 자식은?.............. 쑥쑥 올린다. - 점쟁이 자식은?................ 점점 올린다. - 한의사 자식은?................ 한방에 올린다. - 성형외과 의사 자식은?......... 몰라보게 올린다. - 구두닦이 자식은?.............  
1856 故박정희 대통령 가족사진 모음 6
초코
905 20 200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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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 4
별빛사이
837 4 2006-06-06
♧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 ♧ 보석이 아름다운 건 그냥 빛나기 때문이 아닙니다. 보석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건 깨어지고 부서지는 아픔을 견디고 자신의 몸을 갈아내는 수많은 인고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  
1854 가보고싶은 우리명산 5
구성경
822 2 2006-06-05
위새클릭  
1853 조국의 별 3
구성경
816 7 2006-06-05
조국의 별 배경 사진은 국립 현충원 의 사진자료 이며. 배경 음악은 국방 홍보원 의 진혼곡 입니다. 전몰장병과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합시다. ♧조국의 별♧ 詩 / 고은 별 하나 우러러보며 젊자 어둠 속에서 내 자식들의 초롱초롱한...  
1852 얄미운, 그러나 고마운... 24
古友
856 4 2006-06-05
솔솔 ~ 가는 눈발 내리는 밤, (11시 쯤) 인터넷 바둑방에서 구경을 한다. 무언가 군것질 거리가 생각나기도 하는 시간인데, 바둑방의 구경꾼들도 다 같은 심정들인지 대화창의 이야기가 밤참 얘기로 바뀐다. "전 지금, 돼지껍질 하고 소주 먹으면서 구경 해여....  
1851 길/정용철 8
빈지게
773 4 2006-06-05
길/정용철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 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  
185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 고은영 6
빈지게
839   2006-06-0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 고은영 그 수많은 그리움 중에 작은 그리움 하나 내 것으로 붙들 수 없으면서 행여 하는 맘으로 욕심 하느라 쓰레기 같이 더러운 내 슬픈 탐욕조차 차마 버리지 못하였네 온통 푸른 강산에 나풀거리는 초록이 날 위해 놓인 눈...  
1849 지리산 덕두봉에서 바래봉까지 12
빈지게
822   2006-06-04
지리산 사진  
1848 노을 1
소금
794 3 2006-06-04
노을 / 소금 김자영 일상의 언어로 나열하기에 아까운 저녁놀이 저문다 이때쯤 얼굴 내민 태양은 순해져 쳐다 볼수 있어 좋았는데 나를 다 들이키고는 선명한 홍조를 띄며 눈을 돌릴수 없게 만들더니 두근거리며 바라보던 내게 순한 웃음의 빛을 흘리고 닿을 ...  
1847 자유게시판 첫 글을 명화와 함께....... 18
행복
805 7 2006-06-04
행복이가 정성 껏 만들어 봤습니다. 이쁘게 봐 주세요. 拜  
1846 少女의 微笑 2
바위와구름
793 4 2006-06-04
少 女 微 笑 글 / 바위와 구름 등불을 켜는 마음으로 조용히 안아 봅니다 박꽃처럼 청순 하고 석류알 처럼 수집어 하든 그 소녀를 아침 잠을 깨워 주는 카나리아의 노래 처럼 밀려온 그리움에 발돋음 하옵니다 영롱한 진주처럼 빛나는 눈 동자 솜털도 채 안 ...  
1845 남편의 날? 8
오작교
822   200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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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 6월의 장미(사진) 9
빈지게
819   2006-06-03
6월의 장미  
1843 너무 아픈 사랑 22
cosmos
853 1 200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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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 시 속에 갇힌 울음은 아름답다 4
향일화
959 39 2006-06-03
詩 속에 갇힌 울음은 아름답다 / 향일화 가슴이 타들어 가는 날이면 붉게 입덧하는 언어들, 숨은 사랑을 꺼내듯 더운 심장을 열어 아이를 낳곤 했다 잘 견디던 삶에도 실금은 하나씩 그어지고 가족들 챙기던 메아리조차 대답이 줄어들 때 오랜 세월 어둡던 삶...  
1841 쉬운 답이 아냐 ... 13
古友
856 4 2006-06-03
https://pds.egloos.com/pds/1/200412/28/88/a0001888_211895.jpg※ 휴일 오전, 묵은 책 뒤적이다가 ...... 수주 변영로 선생과, 공초 오상순 선생은 어느 날 한강에 배를 띄웠는데, 양주 몇 병과, 안주로는 담배 50갑이 전부 였단다. 수주 : "술이 으뜸이라고 ...  
1840 미움의 안경과 사랑의 안경 20
사철나무
1199 75 2006-06-03
@ 미움의 안경을 쓰고 보면 *똑똑한 사람은 잘난 체 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착한 사람은 어수룩한 사람으로 보이고 *얌전한 사람은 소극적인 사람으로 보이고 *활력있는 사람은 까부는 사람으로 보이고 *잘 웃는 사람은 실없는 사람으로 보이고 *예의바른 사...  
1839 6월의 노래 / 권천학 10
빈지게
808 5 2006-06-03
6월의 노래 / 권천학 호박꽃 초롱에 개똥불 밝히고 남몰래 외로움을 키우던 아들아 청보리 익히는 바람결에 역사의 늪은 깊어만 가는데 잊어서는 안된다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6월의 들녘에 귀 기울이면 들려오는 소리 산과 들 어디에도 뼈를 깎는 소리 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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