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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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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9839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3653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49298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0607   2013-06-27
1788 오월은 왜 이리 푸르더냐 3
고암
779 4 2006-05-25
오월은 왜 이리 푸르더냐  
1787 -----맨 밥---- 9
모베터
803 2 2006-05-25
맨 밥 ---모베터--- 무심결에..... 맨 밥을 한참이나 우물거렸었나 봅니다. 문득..... 밥 상이 눈에 들어와 김치 한 조각을 입에 넣습니다. 늘 먹던건데... 처음 보는 맛입니다. 이렇게 달콤한거였던가...? 멸치 조림은.... 짜조름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침이...  
1786 집근처 공원 산책 하는길에^^* 2
전소민
774 3 2006-05-25
집근처 공원 산책 하는길에^^* 등나무 근린공원 풍경 이랍니다.(위치:노원구 중계동) 도심지에 이토록 좋은 공원이 있다는 것이 자랑 스럽습니다. https://sominpoem.net/ *팔각정 *산책길 *공원명패 *공원가는길에 너무 예뻐서  
1785 소가죽북/손택수 6
빈지게
1124   2006-05-25
소가죽북/손택수 소는 죽어서도 매를 맞는다 살아서 맞던 채찍 대신 북채를 맞는다 살가죽만 남아 북이 된 소의 울음소리, 맞으면 맞을수록 신명을 더한다 노름꾼 아버지의 발길질 아래 피할 생각도 없이 주저앉아 울던 어머니가 그랬다 병든 사내를 버리지 ...  
1784 새벽, 정동진에서/김예강 3
빈지게
729 11 2006-05-24
새벽, 정동진에서/김예강 밤을 달려 정동진에 와 보면 안다 사람들은 섬이 되고 싶어 밤열차에 몸을 싣고 어둔 모래에 발을 댄다는 것을 모닥불 가 삼삼오오 새벽을 기다리는 늙은 고래가 부려놓은 너와 나 해변이 또 다른 고래를 기다리는 동안 시간은 내내 ...  
1783 행복/김용관 4
빈지게
784 6 2006-05-24
행복/김용관 세상에 너처럼 귀하디귀한 것이 어디에 또 있을까 보기조차 아까워 백합(白蛤)에 비밀로 넣어 싸고 싸서 하늘 저편에 걸어 두었으니 내 행복 잃는 것이야 두렵지 않지만 어느 날 너를 보고 싶을 때 백합 빈 껍질로 날 맞을까 두근거리는 마음 때...  
1782 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11
사철나무
822   2006-05-24
♣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마음이든,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  
1781 세월은 염색이 안된다 19
古友
800 2 2006-05-24
또 한바탕 눈이라도 뿌릴듯 찌푸린 날, 식구가 머리염색을 한단다. - 염색을 시작 한지가 벌써 2 년째? 아마, 지난 가을 무렵 부터 그랬던 것도 같다. Fashionable 하게 칼라를 넣는 그런 것이 아닌, 흰머리를 감추기 위한 서글픈 작업인 것. 미용실 가서 하면...  
1780 사라져간 옛것들 9
구성경
820 5 2006-05-24
조상님들 의 향기 사라져간 옛것들 부억 아궁이에 불 지필때 쓰던 풍로... 할머니 어머님이 쓰시던 다리미와 인두... 엿장수들이 메고 다니던 엿판.옛날 엿치기 많이 했죠... 되(곡식을 사고 팔때쓰던 되와 말)... 양은 도시락과 목 도시락... 다식판(떡.다식...  
1779 그는 떠났습니다 4
하늘빛
816 4 2006-05-24
♡ 그는 떠났습니다 ♡ 하늘빛/최수월 그는 떠났습니다. 내게 아픔만 남긴 채 그렇게 모질게 떠나갔습니다. 하지만, 난 아직 내 안에 가득한 그를 이렇게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내지 못한 이유는 그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차마 보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  
1778 너를 기다리는 동안 / 황지우 9
古友
746 7 2006-05-23
※ 지금 나오는 음악의 곡명을 알 좀 알려 주세요 /고우 . ※ 어떤 블로그에서 ~ : 블로그 주인도 곡명을 모른다고 해서, 지난 가을 부터 여지껏 답답 ~  
1777 들꽃 언덕에서........ 11
尹敏淑
804 5 2006-05-23
들꽃 언덕에서 알았다 값 비싼 화초는 사람이 키우고 값 없는 들꽃은 하느님이 키우시는 것을 그래서 들꽃 향기는 하늘의 향기인 것을 그래서 하늘의 눈금과 땅의 눈금은 언제나 다르고 달라야 한다는 것도 들꽃 언덕에서 알았다. 유안진님  
1776 어느 직장인의 기도문/펌 4
김남민
790 2 2006-05-23
~~~~~~~~~~~~~~~~~~~~~~~~~~~~~~~~~~~~~~~~~~~ 오작교님 빈지개님 또 요기들오신 고운님들 안녕들 하세요? 초여름날씨로 덥네요. 항상 건강들하시구요. 즐거움이 가득한 삶이되시길 빕니다.  
1775 ★고시조 50수★ 5
구성경
824 5 2006-05-23
옛 시 조(古 時 調) 주옥같은 고시조 50 여편을 올려보니 감상해 보세요 청산은 나를보고 청산(靑山)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명월(明月)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욕심(慾心)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바람같이 구름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나옹선사...  
1774 morning coffee 5
디떼
774 5 2006-05-23
오늘하루도 즐거움 가득한시간 보내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773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6
하늘빛
771 7 2006-05-23
♡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 하늘빛/최수월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했던 당신이었기에 쉽게 당신을 잊을 수가 없어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그리움이 무엇인지 알게 했던 당신이었기에 쉽게 당신을 지울 수가 없어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잊으려고 애쓰면 ...  
1772 옷깃 24
cosmos
955 14 2006-05-23
body{scrollbar-base-color:FCA9DA} body { background-image:url("https://lindausa7.com.ne.kr/image-I/back-flower.gif");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yes-repeat; background-position: up; }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  
1771 겸손은 아름답다. 3
달마
759 3 2006-05-22
겸손은 아름답다. 겸손이란 참으로 자신 있는 사람만이 갖출 수 있는 인격이다. 자신과 자부심이 없는 사람은 열등의식이나 비굴감은 있을지언정 겸손한 미덕을 갖추기 어렵다. 겸손은 자기를 투시할 줄 아는 맑은 자의식을 가진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이다. 자...  
1770 바래봉 철쭉-3 7
빈지게
714 2 2006-05-22
바래봉 풍경  
1769 바래봉 철쭉-1 2
빈지게
762 2 2006-05-22
바래봉 풍경  
1768 세계의 고층 빌딩들
구성경
800 8 2006-05-22
세계의 고층 빌딩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은 무엇일까? 이는 그리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 아니다 세계 최고 높이의 건축물이 캐나다 토론토의 CN 타워라고 단정짓기도 하지만 사실 다른 곳에선 대만의 '타이페이 101 타워가 세계 최고의 건축물이라 ...  
1767 간단한 지압술 1
구성경
759 3 2006-05-22
연습할 제목(쓸 필요없음) 간단한 지압 몸의 아픈 부위와 같은 손 발의 위치를 엄지로 꼭꼭 눌러보세요 .  
1766 내 안의 당신
장생주
762 2 200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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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5 happy orange day
디떼
720 8 200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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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4 이 무슨 일인가/류상희 1
수평선
786 2 2006-05-21
이 무슨 일인가/류상희 흐린 하늘은 숱한 계절의 흔적인양 회색빛으로 물들었다 하늘도 아는가 보다 쓸쓸하고 고독한 내면의 소리 없는 절규를 다람쥐 쳇바퀴 돌듯 돌아온 세월 동병상련인가 계절의 진통에 하늘도 울고 꽃잎 떨어지고 난 자리마다 탄생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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