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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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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1423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5302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0924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2171   2013-06-27
263 속리산 산행기(속리와 환속의 경계에서) 1
진리여행
827   2006-11-06
속리산 산행기(속리와 환속의 경계에서) 속리산 산행기(속리와 환속의 경계에서) 일 시 : 2006년 11월 4일 (토) 장 소 : 충청북도 보은군 내속리면 속리산 법주사 및 속리산 동 행 : 없음. 준 비 물 : 기본 준비물 산행코스 : 매표소 -> 법주사 ->저수지(11:35...  
262 ♣ 추억이란.. ♣ 1
간이역
854   2006-11-05
추억이란.. 흘러간 세월속에 정지된 시간 속의 그리움이다 그리움의 창을 넘어 그리움이 보고싶어 달려가고픈 마음이다 삶이 외로울 때,삶이 슬플때 삶이 지칠 때 삶이 고달파질 때 자꾸만 몰려온다 추억이란.. 잊어버리려 해도 잊을 수 없어 평생토록 꺼내 ...  
261 이루워 질수없는 사랑
김미생-써니-
752   2006-11-01
이루워 질수없는 사랑 -써니- 피할수없는 설레임에 사랑한것이 죄이기에... 그사람 이젠 사랑할 마음 잃었다네 사랑해서는 않될 사람을 사랑한것이 죄이기에 다 버렸다네 천년후의 사랑을 기다리자며 모든것 다 접어 가슴에 묻자했다네 마음뿐인 사랑도 죄이고...  
260 기억이 나세요? 6
오작교
1548   2006-11-01
 
259 그대는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2
하늘빛
985   2006-10-31
♡ 그대는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 하늘빛/최수월 그대는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그대와 함께 있노라면 세상 모든 것을 소유한 느낌에 내 삶이 더욱 윤택하고 풍요롭기에 그대는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그대는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그...  
258 떠나 보낸 것은......(펌) 2
오작교
852   2006-10-31
오래전 사랑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별을 했습니다 . 마음에서 그녀를 떠나 보내는 데는 꽤 오랜 세월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돌아왔습니다. 나는 그때도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때 그녀는 내가 알고 있던 그녀가 아니었습니다. 난 그...  
257 살아 있어야 할 이유 / 나희덕 2
빈지게
831   2006-10-30
살아 있어야 할 이유 / 나희덕 가슴의 피를 조금씩 식게 하고 차가운 손으로 제 가슴을 문질러 온갖 열망과 푸른 고집들 가라 앉히며 단 한 순간 타 오르다 사라지는 이여! 스스로 떠난다는 것이 저리도 눈부시고 환한 일이라고 땅에 뒹굴면서도 말하는 이여 ...  
256 아름다운 강원도 설악산(펌) 9
늘푸른
758   2006-10-29
▼▼▼▼ 백담사에서(06/10/11) ▼▼ 백담사 → 영시암 가는 길 ▼ 영시암 ▼▼▼ 영시암 → 오세암 가는 길 ▼▼ 오세암 ▼▼▼▼▼▼ 오세암 → 봉정암 가는 길 ▼ 봉정암 깔딱고개를 뒤돌아 보며... ▼▼▼▼ 봉정암에서 ▼ 봉정암 → 소청봉 가는 길에 ▼▼▼ 대청봉에서 ▼ 소청봉 → 희운...  
255 등잔 이야기<3>/제목:"富貴多男"의 철학 /지은이:정수자 1
녹색남자
721   2006-10-27
* 등잔 이야기 * 제목 : "富貴多男"의 철학 등잔 걸이나 등잔받침 바탕은 우묵하게 패어져 있는 것들이 많다. 임시로 담뱃재나 꼽재기를 넣어두는 곳이라서 별로 치장도하지 않는다.그런대 이녀석은 받침 주변에 화사한 연잎 무늬 조각이 있고, 중앙부에는"富...  
254 두렵지 않은 사랑-김진복/시김새
시김새
725   2006-10-25
.  
253 오작교 회원 분들께 5
녹색남자
846   2006-10-20
♣ 사랑하는회원분들께... ♣ - 녹색남자- 창가에 않아 떨어지는 낙옆을 바라보며 느긋한 마음으로 음악과 함께 녹차를 마시며 펜을 끄적여 봅니다. 지난 몇개월 오작교 홈에 기웃거린 시간을 회상 합니다. 한번도 보지못한 얼굴이지만 님의 선한 모습을 마음으...  
252 꽃의 理由/마종기 4
빈지게
807   2006-10-19
꽃의 理由/마종기 꽃이 피는 이유를 전에는 몰랐다 꽃이 필 적마다 꽃나무 전체가 작게 떠는 것도 몰랐다 사랑해본 적이 있는가 누가 물어보면 어쩔까. 꽃이 지는 이유도 전에는 몰랐다. 꽃이 질 적마다 나무 주위에는 잠에서 깨어나는 물 젖은 바람소리.  
251 추억의 탈곡기 벼 수확.
야달남
826   2006-10-18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낫으로 벼를 베고, 탈곡기를 이용해 타작을 하다가 논바닥에 앉아 새참을 먹는 모습은 이제 보기 힘들어졌다. 불과 10여년전만해도 가을 들녘에서 흔히 볼 수 있었는데, 영농기계의 발달로 벼 수확을 콤바인으로 대체되면서 농촌 풍...  
250 감출수없는 마음
김 미생
816   2006-10-08
감출수없는 마음 -써니- 너를 사랑하자고 마음먹은 이후로 늘 고민을 한다 마음감추기 급급해서 너의 표정도 볼수없고 너의 맑은 눈 보기가 너무도 미안해지고 웃어보이는 입술 사이로 짧은 한숨이 새어나올때는 당황하는 얼굴 감추기가 바빠진다 돌아서자 돌...  
249 추석 잘 보내세요. 2
향일화
851   2006-10-03
그동안 받은 정 만큼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하지만 ..고마운 마음자리 늘 기억하고 있답니다.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가족 친지들과 훈훈한 정이 넘치는 한가위 보내세요. 향일화 드림  
248 가을 5
우먼
845   2006-10-01
가을 / 우먼 남창 높이 초승달 띄워 반짝이는 별빛, 뉘신지요. 귀뚜라미! 소리 들리거든 내다보라던 말씀. 어느 먼 나라의 전설인 양 희미한 창가에 뉘신지요. 바람도 없는데 은행나무 그림자.  
247 서서 오줌 누고 싶다/이규리 5
빈지게
853   2006-09-28
서서 오줌 누고 싶다/이규리 여섯 살 때 남자친구 소꿉놀이 하다가 쭈르르 달려가 함석판 위로 기세 좋게 갈기던 오줌발에서 예쁜 타악기 소리가 났다 (셈 여림이 있고 박자가 있고 늘임표까지 있었다) 그 소리가 좋아, 그 소릴 내고싶어 그 아이 것 빤히 들...  
246 우째 이런 일이...? 8
장고
871   2006-09-27
우째 이런 일이...? 시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남유? 이렇게도 못난 장고는 또 없을 것으로 알고 한마디 깔겠습니다. 글씨 말유. 지가 ‘강석’이 진행하는 mbc의 ‘싱글벙글’쇼를 자주 듣곤 하는데 매일 재미있는 ‘유머’를 두 가지씩 해주는 덕에 신나게 웃곤...  
245 아담, 나의 침실로 가자 ! 12
길벗
863   2006-09-26
※ 부끄 ~~  
244 벗에게 2
소금
986   2006-09-26
벗에게 / 김자영 그대처럼 나도 아무 연락 없이 찾아 가 지나가는 길에 들렸다고 둘러대도 한번도 마다않고 웃으며 위로의 말 건네주는 고운 마음을 가진 그대처럼 속 깊은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세상의 슬픔을 다 안은 듯 유난히 더 엄살부리는 내게 사는 게 ...  
243 뽀뽀로 보는 여자들 유형 5
야달남
815   2006-09-26
  세계 평화를 위해서....ㅎ ♡ 뽀뽀로 보는 여자들 유형 ♡ 1.호흡곤란형 - 숨이 몰아쉬며 몸을 못 가눈다. (키스를 오래할 때는 코로 숨을 쉬는 것을 모르는 모양이다). 2.울보형 - 마구 운다. ('키스〓순결 박탈'이라는 공식을 가진 모양이다). 3.방독면형 ...  
242 또다시 가을이 1
고암
806   2006-09-25
또다시 가을이  
241 가을 아득한/마종기 8
빈지게
755   2006-09-24
가을 아득한/마종기 아 정말, 잎 다 날린 연한 가지들 주인 없는 감나무에 등불 만개 밝히고 대낮부터 취해서 빈 하늘로 피어오르는 화가 마티스의 감빛 누드, 선정의 살결이 그 옆에서 얼뜬 미소로 진언을 외우는 관촉사 은진미륵, 많이 늙으신 형님. 야 정...  
240 백수의 기본 컨셉 3가지 7
우먼
856   2006-09-23
백수의 기본 컨셉 3가지 1. 자다 일어난 듯한 머리 2. 트레이닝복 차림 3. 슬리퍼 착용 혹, 지금 고개 상,하 운동 하시는 님 바로 ...  
239 그리움으로 채워지는낙엽 1
늘푸른
791   2006-09-22
그리움으로 채워지는 낙엽 이병주 붉은 잎으로 물들어내는 세월이 그리움도 차곡차곡 낙엽에 채워 놓는다. 바람 불면 떨어질까 조바심하여 챙겨 놓으면 까치 찾아와 얄밉게 쪼아 버릴까 애태웁니다. https://leebj.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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