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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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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9752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3382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911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0355   2013-06-27
4238 순간 / 문정희
빈지게
1464 14 2005-03-30
순간 / 문정희 쳐다보면 숨이 막히는 어쩌지 못하는 순간처럼 그렇게 눈부시게 보내 버리고 그리고 오래 오래 그리워 하였다  
4237 아직도 알 수 없는 아버지 마음 2
바람과해
1463   2014-01-05
아직도 알 수 없는 아버지 마음 나의 고향은 경남 산청이다. 지금도 비교적 가난한 곳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가정형편도 안되고 머리도 안되는 나를 대구로 유학을 보냈다. 대구중학을 다녔는데 공부가 하기 싫었다. 1학년 8반, 석차는 68/68, 꼴찌를 했다. ...  
4236 봄빛 1
물소리
1462   2010-04-20
봄 빛 봄은 연두빛 세상 버드나무에 연초록 물기 오르고 겨우내 움츠렸던 나무에 새싹 돋네 봄은 노란빛 세상 노오란 산수유 개나리 화알짝 꽃다지 살랑살랑 바람에 일렁이네 봄은 분홍빛 세상 산야에 진달래 복사꽃 불꽃 사르고 라일락 영산홍이 뜰에서 살포...  
4235 울타리 4
물소리
1461 11 2009-04-16
안개비가 내린다 싱그런 아침 잠이 떨깬 난 분주히 움직이며 동당거린다. 내 울타리 안에 가지가지의 꽃 내 작은 마음 사랑의 물을 준다. 힘들어 지친 잎새들 싱그런 이슬되어 촉촉한 입맞춤한다. 동그란 눈망울에 생기가 돋은 환한웃음 이런게 사랑이란 울타...  
4234 맞거나 말거나..ㅋㅋ 1
시몬
1460   2013-07-20
한 나그네가 어느 더운 여름 날 길을 가다 이상한 장면을 목격하였다. 한 농부가 밭에서 허벌나게 열심히 일하는 말의 뒤에서서 자꾸만 가혹하게 채찍질을 가하는 광경을 본 것이다.   계속해서 지켜보던 나그네는 말에게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농부에게 "열...  
4233 그날
소금
1460 3 2005-03-28
잠시 스쳐가는 모습에라도 오늘처럼 다정히 반기는 그대를 만나기 위해 그동안 기다려온 긴 시간은 다 지웠습니다 아팠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걱정하는 모습 보기 싫어서 잘 지낸다고 씩씩하게 웃으며 인사를 건넸지만 그 짧은 순간에 내 머리속에서는 얼마나 ...  
4232 사진 우수수상 작품 9
청풍명월
1459   2013-04-17
사진 /우수 수상 작품 사진 오른쪽의 >표를 클릭하며 한장 한장 감상 하세요. 아래를 클릭 하세요 ↓ https://www.knps.or.kr/knpshp/add  
4231 사랑은 쉬어가는 자리가 없다 1
청풍명월
1456   2014-01-14
사랑은 쉬어가는 자리가 없다 사랑은 눈이 멀었을 때 열렬해지고 사랑은 시들었을 때 미워지고 사랑은 지쳤을 때 지리 멸렬 해지고 사랑이 미쳤을 때 물불을 가리지 않으려니 사랑은 왕관의 무게보다 더 무겁고 사랑은 부귀공명 보다 더 소중하다. 사랑은 끝...  
4230 누가 더 부자일까? 1
청풍명월
1456   2013-12-16
누가 더 부자일까? 어느 날, 엄청난 재산을 소유한 부자가 자신의 아들에게 가난한 사람들의 생활을 체험시켜서 지금 우리가 얼마나 부유한지를 깨닫게 하고자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시골로 여행을 보냈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아들은 아버지에게 그 소감을 이...  
4229 먼길 돌아온 인생의 노을 2
청풍명월
1456   2013-12-12
먼길 돌아온 인생의 노을 인생은 먼길을 돌면서 중년 이후 외모는 변해갑니다 삼단복부 이중턱 구부정해지는 허리 등 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피부 자꾸 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 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나눠 줄 수...  
4228 당신의 어깨를 빌려주세요
인연
1456 5 2005-04-04
당신의 어깨를 빌려주세요. 한없이 지쳐 울고 싶을 때... 이제는 보고픔에 더이상 견딜수 없어질 때... 절제할 줄 모르는 나를 발견했을 때... 그대 어깨가 필요합니다. 혼자 버틸줄 모르는 나약한 사람이라고 꾸짖어도 아직 세상에 대해서 너무나 모르는 나이...  
4227 웃음 보따리 끌러봐유....... 2
데보라
1455   2013-07-19
웃음 보따리 끌러유. 책임 한 소년이 대문 밖에서 울고 있었다.   지나가던 아줌마가 왜 우느냐고 물었다.  “우리 엄마가 방금 전에 아기를 낳았어요.”  “그런데 왜 우니? 동생이 생겼으니 기뻐해야지?”  “우리 아빠는 일 년이 넘도록 외국에 나가 계신단 ...  
4226 아가씨랑 아줌마랑~ 9
데보라
1455   2012-08-16
아가씨랑 아줌마 아가씨 - 대부분은 결혼을 꿈꾸고 아줌마 - 대부분은 이혼을 꿈꾼다. 아가씨 - 옷을 입을 때 어떻게 하면 살이 더 많이 보일까 고민하고 아줌마 - 어떻게 하면 살을 더 감출까 고민한다. 아가씨 - 사랑을 받고 싶어 사랑을 찾고 아줌마 - 사...  
4225 윽 ~ ! 72
古友
1455 6 2006-06-08
태그 연습 한다고 사부작 거리다가 ...... '삭제' 했는데 ...... 윽 ~ '중고품' 다 날라 갔져 ... 믕 ~ 내 글 날아간 것이야 창고에 있으니가 별룬데... 정겨운 답글들 까지도 날아 갔으니...... 답글 주신 님들께 거듭, 죄송 죄송 죄송 ... 윽 ~ 비 올...  
4224 저 별빛/강연호
빈지게
1455   2005-09-09
저 별빛/강연호 그리움도 버릇이다 치통처럼 깨어나는 밤 욱신거리는 한밤중에 너에게 쓰는 편지는 필경 지친다 더 이상 감추어둔 패가 없어 자리 털고 일어선 노름꾼처럼 막막히 오줌을 누면 내 삶도 이렇게 방뇨되어 어디론가 흘러갈 만큼만 흐를 것이다 흐...  
4223 알아두면 편리한 생활의 지혜 2
바람과해
1452   2012-09-04
알아두면 편리한 생활의 지혜 ♣ 안녕하십니까 만화그림보면서 글씨를 읽어보세요간단한 자동차 수리하는 방법임니다, 오늘도 줄거운시간 되시기를 바람니다,자동차 앞유리 닦을 땐 콜라를 섞어 자동차 앞유리를 닦으면 흐려진 창이 좀 더 맑아지는 효과...  
4222 ♠ 아내에게♠ 2 file
청풍명월
1452   2010-03-12
 
4221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사람 1
청풍명월
1449   2013-12-29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사람 지혜로운 사람은 걱정과 근심이 있을 때도 나약해지기보다는 자기 마음을 잘 다스릴 줄 알며 남다른 뛰어난 능력으로 모든 일을 잘 이겨나가는 사람이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작은 것에서부터 진정한 사...  
4220 겨울등대/양종영 2 file
尹敏淑
1449   2013-12-28
 
4219 이쁜 것들~~ 2
오작교
1449   201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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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8 수면은 암 에도 영양을 미친다. 3
바람과해
1449   2010-04-28
수면은 "암" 에도 영향을 미친다. 친구분 들께 많이 전달 하세요. “사람의 면역세포는 밤에 활동합니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손상된 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을 방어합니다. 이 과정은 잠을 자면서 전개됩니다. 그리고...  
4217 * 혈액형에 따라 이로운 음식, 해로운 음식이 있다 11
Ador
1449 72 2008-08-11
* 혈액형에 따라 이로운 음식, 해로운 음식이 있다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는 혈액형을 통한 체질 감별이 인기를 얻고 있다. 혈액형 연구는 수 십년 동안 꾸준하게 이루어져 자료가 많이 축적돼 있으며 실험 및 임상 결과를 토대로 그 과학성 또한 인정을 받고 ...  
4216 가슴저린 추억/정우경
빈지게
1449   2005-09-04
가슴저린 추억/정우경 수많은 날을 그리워하면서도 그럴 듯한 이유 한 가지 없어 만나자는 말 한 마디 할 수 없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잊자고 몇 번이고 되뇌이면서도 촛불처럼 눈물로 어둔 밤을 지새는 풋사랑에 익어버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립다, 보고...  
4215 낙타의 꿈/이문재 12
빈지게
1446   2006-04-16
낙타의 꿈/이문재 그가 나를 버렸을 때 나는 물을 버렸다 내가 물을 버렸을 때 물은 울며 빛을 잃었다 나무들이 그자리에서 어두워지는 저녁, 그는 나를 데리러 왔다 자욱한 노을을 헤치고 헤치고 오는 것이 그대로 하나의 길이 되어 나는 그 길의 마지막에서...  
4214 잃어버린 구두와 바덴의 변화 2
바람과해
1445   2013-08-21
잃어버린 구두와 바덴의 변화 잃어버린 구두 !! 독일의 재무부 장관을 지낸 바덴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보고 매사에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임하여 국가를 위해서도 크게 공헌한 사람이다. 그런 그가 어떻게 그런 삶을 살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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