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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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8767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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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2400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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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092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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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9330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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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를 줄일 수 있는 생활습관(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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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050 | 38 | 2008-03-24 |
가까이에서 얘기하던 상대방에게서 훅, 느껴지던 입냄새.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지만 정작 본인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혹시 나도 다른 사람에게 이런 불편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 터놓고 얘기하기 힘든 입냄새 문제를 생활 속에서 해결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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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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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 1050 | | 2006-09-26 |
벗에게 / 김자영 그대처럼 나도 아무 연락 없이 찾아 가 지나가는 길에 들렸다고 둘러대도 한번도 마다않고 웃으며 위로의 말 건네주는 고운 마음을 가진 그대처럼 속 깊은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세상의 슬픔을 다 안은 듯 유난히 더 엄살부리는 내게 사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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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에게 2 / 안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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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 1049 | 22 | 2007-10-19 |
사랑하는 이에게 2 / 안희선 그대여, 언제나 그대는 밝음이기를 내가 어둠 속에 있는 때에도 내 안에 한 없이 깊고, 아늑한 그대 내 영혼의 상처를 다스려 주는, 그리하여 따뜻한 눈물로 나를 위로해 주는, 그대 가시밭을 떠도는 내 누추한 모습에서 명멸(明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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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풍경 / 홍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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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48 | 3 | 2005-07-09 |
여름 풍경 / 홍일표 달이 깨어진다 흩어져 날리는 노오란 꽃잎들 한순간 꽃대만 남아 혼자 걷는 들길 끊일 듯 끊일 듯 다시 이어져 어느덧 강둑에 이르러 늙은 미루나무 위에 오르다. 요란한 매미 소리로 뜨거워지는 저녁 노을 텃밭에서는 붉은 고추가 맹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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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 僧舞 / 조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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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48 | 18 | 2005-05-11 |
승무 僧舞 / 조지훈 얇은 사(紗)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네라 파르라니 깎은 머리 박사(薄紗) 고깔에 감추오고 두 볼에 흐르는 빛이 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 빈 대(臺)에 황초불이 말없이 녹는 밤에 오동잎 잎새마다 달이 지는데 소매는 길어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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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의 소나타/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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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1047 | 13 | 2009-03-30 |
봄밤의 소나타 /시현 한 줄기 바람에도 잠 못 드는 봄밤은 멈출 수 없는 고단함을 서걱 이며 출렁이고 잃었던 꿈의 땅, 목마름을 위하여 살아온 부름켜, 그 질펀함을 위하여 나는 썰물에 의지하고 사랑하는 것들로부터 하나씩 둘씩 빠져나가고 있다. 잃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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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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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임숙 | 1047 | 6 | 2005-05-17 |
나팔꽃 미망/박임숙 밤 오면 수줍음에 꽃잎을 돌돌 말아 별을 가슴에 품은 나팔꽃 금세 아침 되어 별이 질까 돌돌 말린 수줍음 펼쳐 속살 보여 고백하려 힘겹게 위로 감겨 올라가도 별에 고백할 수 없는 한 곳으로 향한 그리움 이른 아침 잠깐 피었다, 금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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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할수 없는 말을 뒤에서 하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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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1045 | 15 | 2008-09-19 |
. 앞에서 할수 없는말을 뒤에서 하지말라" 당신이 아무리 용기있는 사람이라도 당신에게 파워있는 사람에게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들으면 속으로 삭여야 한다 " 그리고 그사람뒤에서 누군가에게 불평을 털어 놓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나앞에서 할수없는 말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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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고 깊게 묵묵히 사랑하라 / 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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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45 | 1 | 2005-04-14 |
낮고 깊게 묵묵히 사랑하라 / 이정하 깊고 참된 사랑은 조용하고 말이 없는 가운데 나오나니 진실로 그 사람을 사랑하거든 아무도 모르게 먼저 입을 닫는 법부터 배우라 말없이 한 발자국 씩 그가 혹시 오해를 품고 있더라도 굳이 변명하지 마라 그가 당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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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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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1044 | | 2009-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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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테를 헤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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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友 | 1044 | 2 | 2005-12-14 |
"뿌리가너무자라건물에피해를주므로벌목을합니다관리소장 !" 아파트, 숨막히는 작은 운동장 곁에서 10 여년을 아름드리, 틈실하더니 밑둥만 남았다, 메타세콰이어 ! 급작스레 사슬에 묶이고 전기톱에 동강이 났다, 지난 봄 동강 나서 동강이 나서, 다시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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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보다는 잘사는 사람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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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1043 | 18 | 2009-06-26 |
부자보다는 잘사는 사람이 되라 / 법상스님. 1. 일체를 다 받아들이라. 수용하라. ( 삶을 전체적으로 받아들여라) 최악의 상황이더라도 `우주가 나를 돕고 있다` 고 외쳐라 - 2. 집착을 버려라. 놓아라. 비워라. ( 변한다는 이치를 받아들이면 집착 할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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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발명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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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1043 | 18 | 2008-10-10 |
yseok925 1. 독일의 콘라드 주우스 박사가 1938년에 개발한 인류 최초의 컴퓨터 'Z-1' 1944년에 개발된 'Z-4' 컴퓨터는 V-2 로켓의 궤도를 계산하는데 사용됐고 이는 세계 최초로 컴퓨터 언어 '플랭칼쿨'을 사용, 세계최초로 전쟁에 컴퓨터 도입.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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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5 |
♣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은 영원한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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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1043 | 33 | 2006-12-12 |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은 영원한 것이니.. 음.. 추운 겨울이라 그런 걸까요? 가끔 외로움이란 놈이 마음 깊숙히 찾아들어 가슴속을 휘집어 놓곤해요 .. 그럴땐 일도 하기싫고 .. 사람들과 말 섞는 것두 귀찮고 .. 술 한잔 생각나는 .. 어쩌면 말이죠 ..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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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4 |
음악/박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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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42 | 4 | 2005-05-10 |
음악/박용하 아무리 볼품없고 하찮은 한 글 나무일지라도 어떤 위대한 인간보다 낫다 이승에서도 저승에서도 나는 그렇게 말할 것이다 성경보다도 불경보다도 만 배는 더 낫다고... 일생 동안 나무만 사랑해도 삶은 질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며 詩를 쓰는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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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3 |
사랑해도 될까요/ 김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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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41 | | 2006-03-14 |
사랑해도 될까요/ 김선숙 아침햇살 따사롭게 비추어지는 풍경 속 당신이 속삭이는 듯해요 아침이슬에 햇살이 고운 입맞춤하는 가슴 되어 자꾸만 들어와 내 맘 설레게 하네요 나, 말이에요 사랑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서툴지만 내 사랑, 정말 사랑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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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2 |
떠다니는 섬이 되어/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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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1040 | 15 | 2008-09-14 |
떠다니는 섬이 되어 / 시 현 떠다니는 섬이 되어 저 먼 태평양 물살 가르고, 따가운 햇살에 익어가며 구릿빛 가슴으로 날아갈 거나. 그리워하는 것은 떠나버린 그대가 아니라 잃어버린 나를 찾아 헤매는 메마른 갈빛 바람의 허전한 날갯짓 일게다. 발붙일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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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드리리/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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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40 | | 2006-04-15 |
모두 드리리/정호승 모두 드리리 그대의 밥그릇에 내 마음의 첫눈을 담아 드리리 그대의 국그릇에 내 마음의 해골을 담아드리리 나를 찔러 죽이고 강가에 버렸던 피묻은 칼 한 자루 강물에 씻어 다시 그대의 손아귀에 쥐어 드리리 아직도 죽여버리고 싶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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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0 |
며누리의 지혜 (한번 웃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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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1039 | | 2010-02-12 |
민망한 사진 작품 옛날 옛적에 잠이 많은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시아버지께서 며느리를 불러놓고 하시는 말씀... 얘야~ 내일은 내가 한양에 좀 다녀와야 하니 내일은 늦잠자지 말고 일찍 일어나 조반좀 짖거라~ 하며 당부에 말씀을 하자... 며느리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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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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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1039 | 6 | 2008-10-12 |
* 초고속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성능시험이 벌어졌다. 테스트 기준은 ‘열 사람을 싣고 30초 동안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가?’ 였다. 먼저 미국산 성능시험. 30초만에 50층을 올라갔다. 다음, 독일산 엘리베이터는 80층을 올라갔다. 마지막으로 중국산 엘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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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8 |
영계 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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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1038 | | 2010-01-04 |
남자가 벌써 스물 한 살이 되어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하는 군대를 가게 되었겄다. 제일 친한 친구 두 명과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던 그놈이 군대가기 전에 마지막 부탁이 있다고 했어. "그건 바로 여자와 하룻밤 자보는 것 " 친구들은 몇년간 못만나는 친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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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눈이 내렸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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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1038 | 24 | 2008-01-13 |
밤새 눈이 내렸구료 ~詩~바위와 구름 밤새 눈이 내렸구료 간직해 두었든 당신과 나의 포근한 密語(밀어)처럼 이런 날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고 게시오 하얀 눈길을 우리 둘만 의 발자욱을 남기며 걷고 싶지 않소 사박 사박 밟히는 소리 젊음의 詩가 되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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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6 |
그리운 그 사람 / 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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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38 | 4 | 2005-05-31 |
그리운 그 사람 / 김용택 오늘도 해 다 저물도록 그리운 그 사람 보이지 않네 언제부턴가 우리 가슴 속 깊이 뜨건 눈물로 숨은 그 사람 오늘도 보이지 않네 모 낸 논 가득 개구리들 울어 저기 저 산만 어둡게 일어나 돌아앉아 어깨 들먹이며 울고 보릿대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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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띄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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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 1037 | 3 | 2005-06-06 |
옹달샘 너에게 띄우는 글 ** 이해인 사랑하는 사람이기 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을 줄 수 없다 하더라도 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 주었다. 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 보다는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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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꼽잡는 부시 대통령 명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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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1036 | 5 | 2008-02-26 |
♣ 배꼽잡는 부시 대통령 명장면 10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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