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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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6954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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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0510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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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288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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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515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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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온 憤 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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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962 | 20 | 2006-04-23 |
참아온 憤 怒 글/ 바위와구름 그것은 항아리에서 부터 시작된 나의 살아가는 의미 입니다 힘찬 행열이 지난 뒤의 어수선 함이 채 정돈 되지 않은 틈에서 이제는 왈칵 울고 싶어지는 충동울 그렇게 참아온 憤怒 입니다 거리마다찬 웃음은 이죽 거리고 廢止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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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안의 나는 / 김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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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62 | | 2005-10-26 |
그대 안의 나는 / 김정선 난 그대 가슴 깊은 곳에서 피어나는 한 송이 물망초이고 싶어 세월이 모든 걸 잊게 해도 내 사랑만큼은 잊혀지지 않는 꽃이 되고 싶어 난 그대 가슴 한 모퉁이에 피어나는 보랏빛 작은 제비꽃이고 싶어 그 꽃잎을 따서 그대의 영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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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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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 | 962 | 8 | 2005-05-04 |
에고 오늘 하루종일 이미지땜에 울집에 오시게 하는거 같습니다. 아까는 컴이 오류가 있었던가 봐요 지금 보니깐 방명록에 올려주신 이미지가 잘 뜨거든요. 게시판에 올린거랑 똑같은거 같던데.. 맨 밑에 19번이 괜찮은거 같은데.. 그것보단 이게 더 이쁜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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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너 내리는 비 / 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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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961 | 12 | 2008-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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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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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샘 | 961 | | 2005-09-30 |
이사를 했다해서 그런보다 했었는데 문이 안 열리더라구요 몇번 시도하다 포기하고 신규가입을 하려 해도 안되더니 잊어버린 비번을 드디어 알았어요 이름이 뜨는것을 보니 맞는가 봐요 이것저것하며 이리저리 뛰다보니 격조했구요 베짱이가 뛰어 봤짜 메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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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꿈/문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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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61 | 1 | 2005-07-11 |
나무의 꿈/문정영 내가 직립의 나무였을 때 꾸었던 꿈은 아름다운 마루가 되는 것이었다 널찍하게 드러눕거나 앉아있는 이들에게 내 몸 속 살아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것이었다 그렇게 낮과 밤의 움직임을 헤아리며 슬픔과 기쁨을 그려 넣었던 것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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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가고 싶습니다/이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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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61 | 6 | 2005-06-13 |
그대에게 가고 싶습니다/이재곤 그대에게 가고 싶습니다. 비어있는 가슴에 사랑으로 채우고 싶어서 그대에게로 가고 싶었습니다. 그대에게로 가고 싶었습니다. 만남의 순간부터 이별의 아픔이라도 그대에게 가고 싶었습니다. 파도가 있는 바다에서는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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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짜는 늙은이와 술 한 잔을 나누고/신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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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61 | 2 | 2005-05-09 |
자리 짜는 늙은이와 술 한 잔을 나누고/신경림 자리를 짜보니 알겠더란다 세상에 버릴 게 하나도 없다는 걸 미끈한 상질 부들로 앞을 대고 좀 처지는 중질로는 뒤를 받친 다음 짧고 못난 놈들로는 속을 넣으면 되더란다 잘나고 미끈한 부들만 가지고는 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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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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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ether | 961 | 3 | 2005-05-07 |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수 있을까? 사랑은 주는 것만큼 오는 것도 아니고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도 아닙니다. 돌아올 것이 없다고 해도 쉼 없이 주는 사랑에서 얻는 행복이 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상대를 바라보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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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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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성 | 960 | 8 | 2008-08-26 |
이미지 슬라이드 쑈 2 ▒ mysesa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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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 / 최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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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 960 | 12 | 2008-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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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들어하는 당신을 위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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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960 | 2 | 2008-06-29 |
♡힘 들어하는 당신을 위한 글♡ 혹시 당신이 힘들어 하고 있어 세상의 좋지않은 일들이 항상 주위에 있다고 느껴지고 왜 자신이 존재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자신이 없다면 그러는 중이라면 당신에게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생각하는 힘이 있고 느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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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숲에서/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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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60 | 12 | 2006-01-10 |
겨울 숲에서/안도현 참나무 자작나무 마른 잎사귀를 밟으며 첫눈이 내립니다 첫눈이 내리는 날은 왠지 그대가 올 것 같아 나는 겨울 숲에 한 그루 나무로 서서 그대를 기다립니다 그대를 알고부터 나는 기다리는 일이 즐겁습니다 이 계절에서 저 계절을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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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5 |
Ah, Love/Linda Pa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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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959 | 15 | 2009-02-23 |
아, 사랑이여 /린다 패스턴 당신은 칼 던지는 데 전문가, 내 몸 둘레에 번뜩이는 칼들을 던집니다. 난 침실 벽에 기대 서 떨고 있습니다. 나는 혼란스러웠지요. 여러 달 동안 당신의 꽃 빛깔들 때문에 온통 꽃다운 당신 말들 때문에 당신의 고향 때문에--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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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4 |
겨을밤의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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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959 | 32 | 2006-01-13 |
겨을밤의 고독 ~ 詩~바위와 구름 외로움은 싸늘한 달빛을 타고 밀려 오는데 언제부터 이토록 외로움에 시달리게 됐는지는 나도 미처 모를 일이지만 텃 밭 대추나무 까치 등우리에 부부 까치도 이 겨을 들면서 이사를 했는지 흰 눈만 소복이 쌓였습니다 숨 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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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에 가보셨나요/고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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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59 | 62 | 2005-12-14 |
발왕산에 가보셨나요/고두현 용평 발오아산 꼭대기 부챗살 같은 숲 굽어보며 곤돌라를 타고 올라갔더니 전망대 이층 식당 벽을 여기 누구 왔다 간다, 하고 빼곡이 메운 이름들 중에 통 잊을 수 없는 글귀 하나, "아빠 그 동안 말 안드러서 좨송해요. 아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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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의 그리움과 51%의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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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959 | 1 | 2005-09-05 |
49%의 그리움과 51%의 기다림 49%의 그리움과 51%의 기다림 당신으로 향하는 내마음이 진정한 사랑이기에 그리움보다 더한 기다림이란 색깔로 온통 제마음을 물들이겠습니다. 조금 모자란 그리움이면 어떠하겠습니까? 기다림이 숙성되어 언제까지나 당신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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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 바다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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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958 | | 2005-10-14 |
지난 휴일에 여수 오동도에서 담아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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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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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957 | 5 | 2006-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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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게/복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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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57 | | 2005-09-26 |
슬픔에게/복효근 그대가 물밀듯 파도쳐오면 나는 물 밑 낮은 물풀로 흔들리겠네 어느 한 땐들 그대 내 곁에 없었으랴 그대 속에서 나는 물풀처럼 내 온몸 흔들어 춤출 수 있어 그대를 연주할 수 있어 나는 비켜가거나 얼굴 돌리지 않겠네 그대 속에서 그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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因 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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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956 | 21 | 2006-08-27 |
因 緣 글/바위와구름 인연이 아니라고 그렇게 생각하며 잊어야 했을까요 숨쉬는 것 조차도 힘이 들었든 하루 하루 를... 당신을 생각하며 아름답도록 슬픈 추억만을 삼키며 다시는 맞나지 말자고 인연이 아니었다고 그렇게 잊어야만 했을까요 아니면 언젠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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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7 |
토란잎에 궁그는 물방울같이는/복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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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56 | 7 | 2006-05-10 |
토란잎에 궁그는 물방울같이는/복효근 그걸 내 마음이라 부르면 안 되나 토란잎이 간지럽다고 흔들어 대면 궁글궁글 투명한 리듬을 빚어내는 물방울의 둥근 표정 토란잎이 잠자면 그 배꼽 위에 하늘 빛깔로 함께 자고선 토란잎이 물방울을 털어 내기도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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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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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56 | | 2005-09-26 |
문/이정하 한번 들어가면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다 해도 그대여, 그대에게 닿을 수 있는 문을 열어 주십시오 그대는 내내 안된다며 고개를 가로저었지만 아아 어찌합니까, 나는 이미 담을 넘어 버린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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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 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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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56 | 1 | 2005-05-31 |
6월 / 김용택 하루종일 당신 생각으로 6월의 나뭇잎에 바람이 불고 하루 해가 갑니다 불쑥불쑥 솟아나는 그대 보고 싶은 마음을 주저앉힐 수가 없습니다 창가에 턱을 괴고 오래오래 어딘가를 보고 있곤 합니다 느닷없이 그런 나를 발견하고는 그것이 당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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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4 |
오월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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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956 | 4 | 2005-05-02 |
5월을 드립니다 .. 오 광수.. 당신 가슴에 빨간 장미가 만발한 5월을 드립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생길 겁니다..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많이 생겨나서 예쁘고 고른 하얀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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